[잡담] 옛날에 레아 스킬 보면서 화려하다고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수정불가]

이번에 티타니아 2스 보니깐 스킬 시전 모션이 길지도 않고, 적당히 화려하면서도 가시성 있는? 멋진 스킬이 나왔네요.

피닉스 2스 등등 간지를 챙기려다 실속을 놓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데서 개발진 내공이 올라가는 게 보이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나저나 스킬셋만 보면 티타니아의 증오가 자신에게 향할 게 두려워서 24시간 거지런을 돌려버릴 거 같은데 증오를 뺀 나머지 고통과 불행은 그래서 생기는 거 아닐까요.

[인간성을되찾아주세요]

누군가 이유없이 자신을 싫어하거든 그 이유를 만들어줘라?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닭계꿩치]

쌍둥이 레아도 거지런으로 고통받을테니 괜찮을겁니다.
자매의 고통분담?

[萃香]

역시 레아야. 구해주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시에라 117]

요즘은 스마조에서 1스는 짧게 2스는 길게해서 오토에서도 2스를 쓸 수있게하고
스킬이 너무 시간 잡아먹지 않게 적당히
그리고 다들 3배속 을 쓰니 3배속 기준으로 임팩트있게 스킬을 만드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