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의 2스는 '보통의 피해'를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피해를 준다고 적힌 전투원들의 스킬 계수가 200%~240% 정도였으니 보수적으로 200%라고 생각해보고,
자력으로 받는 공격력 버프를 레아와 같은 21.75%라고 생각해볼 경우
풀링 기준 사감OS 10강을 끼고 공격력이 2642.1만 넘기면 312를 모두 한방컷을 낼 수 있습니다.
아직 티타니아가 공개되지 않아서 만렙시 스탯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다른 기동공격기인 드라큐리나로 시뮬레이션 해보면
치베칩 두개를 껴주고 스탯을 맞춰주면 치명과 적중컷을 맞추고도 여유롭게 예상 공컷을 넘길 수 있게 됩니다.
티타니아의 2스가 모션이 레아 1스보다 훨씬 짧은 것 같은데(레아는 1배속에서 4~5초였는데, 티타니아는 0.5배속에서 6초 가량 걸림), 대충 레아랑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레아가 4웨이브 스테이지를 1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55~56초 정도이니
위와 같은 자원 효율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부품런 1위인 할페런보다 부품을 압도적으로 많이 벌어 온다는 소리죠.
나와봐야 알겠지만 티타니아의 스킬계수와 공버프가 위 수준만 되어도 현 할페런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 같고,
스킬 계수나 공버프가 이보다 더 높다면 1링이나 2링도 어떻게 써먹어 볼 가능성이 생겨서 전망은 더 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타니아 뽑으려면 전력 좀 모아둬야겠군요.
티타니아 뽑으려면 전력 좀 모아둬야겠군요.
티타니아는 풀링 노링 다 뽑아야한다는 뜻이군요... 자원 엄청 갈리겠다
보호기 제조떄문에 부품런은 늘 환영인데 은근 기대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