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 너무 흥분된다

[HoRyuu]

티타니아 몇번을봐도

껴안으면 싫어하면서 내심 좋아할것같아

사령관이랑 레아가 같이 있는거 보면 질투로 기절했다가

나중에 그냥 마주친거였다는 말 듣고 머야 그런거엿서! 하면서 잉잉 울것같에

아쿠아한테만큼은 은근슬쩍 잘해주고싶지만 서툴러서 두려움만 살것 같에

대놓고 들이대는 펜리르 옆에서 아와와거리면서 보고 있을것 같에

아 너무 흥분된다 망상이 멈추질 않는다

이 감정! 분명 사랑이다! 

발할라만 바라보던 철충남도 이젠 다른곳을 보는가

[기숙사안지박령]

그래...그렇게 페어리로 오시면 됩니다

[데스피니스]

사랑이 필요하다!

[萃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