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궤 4 하다가 늘어지는 스토리랑 패턴화된 연출에 지겨워져서
린 구출하는 시점까지 하고 탈주했었습니다.
메타포 출시까지 한달정도 하는 게임 없어서 시간 비고
마침 추석할인도 하고 있어서 복귀 해볼까 하는데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섬궤는 플4 판이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스팀판이나 스위치판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섬궤 멈췄던데부터 이어서 하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1. 섬궤4를 처음부터 다시 한다
2. 섬궤4 스토리는 유튜브 에디션으로 해결하고 시작의 궤적으로 복귀한다.
3. 시작의 궤적까지 유튜브 에디션으로 해결하고 여의 궤적으로 복귀한다.
스토리 경험은
FC 플레이
SC 유튜브
TC 잘 모름
영궤 플레이
벽궤 유튜브
섬궤 1,2,3 플레이
섬궤 4 탈주
입니다.
섬궤 4편은 유튜브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신 시작의 궤적은 플레이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리고요. 스위치판은 컬랙터 하시거나 스위치만 있으신게 아니라면 비추천입니다. 스팀판이나 플스판으로 플레이 하시는게 좋아요.
계의 궤적 까지 하실 거 생각하고 달리시는 거면 섬궤4는 유튜브 시작의 궤적은 플레이 (제낄거 어느 정도 제끼면서 재미난 부분만 하게 되면, 메인 분량이 그렇게 길지는 않음) 스위치판은 비추 플스판이나 스팀판으로. 여궤1은 플레이 될 수있으면 플스판이나 스팀판으로 여궤2는 유튜브 이렇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플레이 했다 하면 NPC 스토리까지 싹싹 긁어 먹는 터(궤적이 원래 그렇게 하는 시리즈 이기도 하고..)라 이번엔 아마 한 개만 하게 될 거 같아요. 참고삼아 제가 탈주한 부분이 섬궤4 전체 스토리에서 몇% 진행한건지 궁금하네요. 플레이타임이 아니라 스토리 진행 부분에서 말이죠.
대략 35프로 정도 하신 거 같아요.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린 구하고도 좀 더 하셔야 되요. 저도 성향이 컨텐츠는 거의 다 하는 성향이라서 60프로 정도 더 하셔야 됐을거에요.
린으로 상극이라는 기신 싸움을 해야 되거든요. 6기신을 쓰러트려야 되는데 준비 하고, 서브퀘 하고, 만나서 이벤트 다 보고 하면 60에서 70프로 더 하셔야 되요. 린 구하고도 스토리 진행이 꽤 길어요. ㅋㅋ
그 정도면 섬궤4를 새로해도 될 거 같기도 하고...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궁금했던건 전부 해소 됐습니다. 고마워요.
https://blog.naver.com/saundayy/223265917312 스토리 대충 볼거면 여기부터네요 구출이면 단막 부분이니까 개인적으로 스위치로 하는거 비추천 본인은 ps가 없어서 그냥 이걸로 했지만 로딩 거슬려요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 저도 섬궤3까지는 정말 꾸역꾸역 했지만 4는 포기 걍 저처럼 요약 보고 여궤 달리세요ㅋㅋ
시궤는 해보시고 여궤1/2는 여유가 되시면 해보시고 아니면 유투브 요약본 보시면 될꺼같습니다 근데 여궤는 왠만하면 직접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는 안부의궤적이라는 비아냥이 있을정도로 좀 지겹긴 했습니다.
다른거 다 제끼더라도 시궤는 꼭 하세요. 궤적시리즈중에 제일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