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려운 배달하느라 수고들 하시네염.. ^^;;
아무튼
열심히 배달하다보면 의도치않게 전복되는 일이 허다할겁니다..
그래도 해당차량에 크레인이 달려있다면 그나마 귀찮아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차량길이의 문제로 트레일러를 추가할수 없을수도 있다는서... ^^
그래서 저는 한가지 꼼수를 발견했죠..
일단른 무조껀 일반 벽이 있는 파란색 적재함이여야 한다는 거
돈 아끼신다고 벽이 없는 평판바닥이면 이거 생각외로 신경 많이 쓰입니다..
다음으로는 크레인 붐대를 적재물 위에 바짝 붙여두는겁니다..
적재물 길이에 띠라서 끝까지 늘려주는거도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이 언제나 도움이 안 될지는 몰라도 몇번 노하우가 생기면
트럭이 전복되도 적재물이 이탈하는 경우의 수가 줄어들면서 다른 크레인차가 와도 적재물과 같이 복구되가도 한다는 겁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조금 덜 받거든요..
한번 해보세요.. ^^
저는 전복되면 바로 알트에프사 강제종료해요 자동저장이라 그런지 바로 종료하면 전복되기 전 자동저장시점부터 시작하더군요
크레인 달린 차량으로 스카우드 연료트레일러 가지고다니면서 진창이나 눈길 물길?에 빠졌을때 주변에 윈치걸때가 없을때(윈치길이가 조금 부족할때) 연료트레일러 크레인으로 앞에두고 윈치로 땡기면서 저속으로 가면 조금씩 움직여서 탈출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