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랙 9에서 이거 왤케 귀엽나요 ㅋㅋㅋ (스포주의)

[빛의나선율]

지금은 트랙 10 들어와서 그 안경낀 아저씨 공략하러 가고 있는데..

얼마전 미모사 깨면서 스테이지 난입하기 직전에 진행하다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좀 플랫포머 취향이라 이런식의 예전방식 처럼 횡스크롤로 가는거 좋아해서 가끔씩 이런거 넣어주는거 넘 좋네요.

아 정말 트랙9 들어와서 부터는 전투 하나하나가 다 정신없네요. 실드 치는 애들+불지르는 애들, 패링거는 애들...이 한번에 나와버리니;

전 칩 용량 추가 부터 마스터 했는데 파트너 스킬 없었으면 정말 힘들 뻔 봤어요.

[키바TM]

이 스테이지부터 적 조합이 좀 까다로워지더라고요. 다른 것보다 불때문에;;
데미지만 받으면 상관없는데 패링도 안되고, 모든 동작이 캔슬되고 순간 그로기에 빠지니 적응하기 까지 고생 좀 했네요.

바로 이전 스테이지가 패링을 연습 좀 시켰다면,
이후부터는 패링이 필수라 봐도 될정도로 능숙함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빛의나선율]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ㅠ 하나 하나는 괜찮은데 비트 맞춰서 때리고 있으면 뒤나 옆에서 방해를 해서...
콤보 여유롭게 넣고 있을 시간이 없더군요; 대부분 파트너 스킬로 적들 행동을 일단 저지시키고 나서
겨우 때릴 틈 생겼을때 치고 빠져야 안맞고;

불은 딴게 아니라 스틱 좌우로 흔드는게 너무 귀찮네요 ㅠㅠ

[루리웹-691431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