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게임을 잘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정된 공간에서요.
여기 호주 도서관에서는 게임을 빌려주는데 (2주 / 연장 가능함) 젤다를 찾은 건 정말 운이 좋았네요.
육아 휴직하며, 하루에 30분 정도 몰래 게임해서...지금 일곱명의 성인을 다 구하고선 곧 마지막 던젼에 들어 갈 차례.
닌텐도 기대도 안하고 구매했는데...게임 본연의 재미를 주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닌텐도 3DS의 재미에 들려 당분간은 이 기계만 돌릴 듯 해요.
젤다 한번도 안해보신 분이라도 초반만 좀 진행하고 익숙해 지시면 재미 붙을 겁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정말 강추작 입니다!
진짜 명작이죠. BGM도 굉장히 고퀄이고 그 작은화면에 오밀조밀한 그래픽속에서 알차게 플레이할수있는게 이 프라이포스2의 매력같아여
3DS판 야숨이죠 ㅋㅋ 명작입니다
전 트포2 엔딩봤음에도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_~ 저자신 스스로도 안타깝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