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 하기전에 신트포2 엔딩봤는데요 출시한지 몇년안되서 그런지 재밌게 했습니다.
한번 산게임은 거의 엔딩보는 편이라 젤다 시오도 꾸역꾸역 오늘 엔딩봤습니다.
시오 하면서 때려치우고 싶다는 마음이 엄청 들었는데요..
시점과 조작이 너무 구립니다 퍼즐자체도 불합리한 요소가 많은데 불편한 시점과 조작이 더해지니 게임하는 내내 짜증 유발이더군요
그리고 요새게임들이랑 비교해서 편의성이 너무 구립니다 정말 너무 심하게 구립니다 ㅠㅠ
그래픽은 머 그러려니 해도 스토리도 그냥 용사가 마왕 물리치는게 끝이고요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 이제 끝나는구나 후련한 마음만 드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하면 아직도 재밌더라구요 시오랑 신트포2 생각날때마다 하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멈춰놓은지가 어언....2년은 된것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하면 아직도 재밌더라구요 시오랑 신트포2 생각날때마다 하고있습니다.
저는 꾸역꾸역 하다가 때려 치웠는데요, 솔직히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뭐 3DS 판도 메타 점수 90점 넘고 초명작이라고들 하던데.. -_- 다만 게임이란걸 접해본지 얼마 안 된 10살 정도의 애들 입장에서는 신세계라고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20년전에 했으면 재밌었겠지만 지금하기엔 많이 구려요
저도 트포2 하고나서 시작 했는데 처음 데크나무안인가 거기서 아 뭐 이따구야 하고 꺼버린 후로 안하다가 스위치 야숨하고나서 더욱더 켜볼 생각이 사라졌어요. 일단 시점이 너무 불편 ㅠㅠ
그냥 야숨을 다시하는게 나아요 ㅠ
데크나무서 접었으면 그냥 안해본거나 마찬가지죠
그건 그렇죠 근데 시점 같은건 충분히 확인해 볼 수 있잖아요? 미리 겁먹고 관둔거긴 해요 시점이 넘 불편해서
명작이고 리메이크됐고 입소문도 있고해서 도전해보고 포기했다가..다시 젤다뽕 차올라서 2차도전했는데...아 진짜 못해먹겠어요 조작이 진심..;그리고나서 내가 왜 괜히 젤다뽕에만 의지해서 하기싫은게임을 집착하면서 붙들고 있지 현타가 확....
둠 최신작하다가 둠1하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구작이다보니 처음 접하면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긴 하죠. 명작은 맞지만 그런거 다 감수하고 해야하니까요. 이런 부분들은 리메이크작이나 리마스터작들에 대부분 해당되는 사항인거 같습니다. 오래된 작품일수록 그 갭이 심한데 시오는 말 그대로 20년전 게임이니까요.
스위치 야숨하고 다시 하려고 했는데 어디까지 했으니 다음에 뭘해야될지 까먹어서 다시 접었습니다...
전 3DS로 즐긴 게임중에 최고였습니다. 두번째는 젤다 무쥬라
전 최고로 재밌게 했습ㄴㅣ다 마지막 가논성 탈출 연출도 너무좋았고 가논이랑 싸울때 처맞으면 지르던 젤다의 고함소리도 너무 좋았고 역시 명작이구나 했죠
지금하기엔 피곤하죠 트포2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시오는 도중하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