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가 사랑했던 여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2011년에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의 거처에서
미국 전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의 사진첩이 발견되었습니다
미친 듯이 날뛰는 카다피를 제어하기 위해서 미국은 종종 콘돌리자 라이스를 리비아로 보냈습니다.
이때 카다피는 굉장히 얌전해졌는데, 여러 기행들을 보였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가 나오는 영상들을 편집해서 라이스에게 보여주기도 했고,
무려 21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와 자신의 사진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아랍의 방송인 알 자지라 방송에서 직접 라이스를 사랑한다고까지 밝혔습니다.
카다피 : 리자(라이스 장관 애칭)! 나는 리자를 사랑한다!
이때 카다피의 공개적인 애정표현이 라이스에게 전해졌는데, 라이스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카다피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오바마 대통령을 일컫어서
"나의 아들", "아프리카의 아들인 오바마가 계속 대통령을 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카다피는 자신이 사랑하는 오바마에 의해서 축출됩니다.
가다피 : 가난해서못살겠다 이봐미국 내가 핵 버리고 핵사찰 다 받을꺼니깐 니네도 우리 경제 조지던거좀 풀어주고 지원도좀 빠방하게 해주고 내 정권 천년만년먹고살게 독재같은거는 묵인해주라 말이야 부시 : ㅇㅇ콜 그래서 한동안 밀월은 잘나갔으나... 부시 짤리고 오바마 등장) 가다피 : 앗 반란일어났다 ㅅ발조때다...어이미국 내가 이 반란군 노무 새퀴들을 다 진압할껀데 예전에약조한대로 우리 국내사정엔 신경 안쓰기로 했었지? 오바마 : 응 족가 오바마랑 유럽국가들이 연합하여 반군을 도와 가다피 쓸어버림 가다피 죽으면서 : ㅅ발 내가 핵포기만안했어도 지금쯤 유럽놈들한테 핵들이대면서 참전을 거부시킬수 있었는데..
가다피 : 가난해서못살겠다 이봐미국 내가 핵 버리고 핵사찰 다 받을꺼니깐 니네도 우리 경제 조지던거좀 풀어주고 지원도좀 빠방하게 해주고 내 정권 천년만년먹고살게 독재같은거는 묵인해주라 말이야 부시 : ㅇㅇ콜 그래서 한동안 밀월은 잘나갔으나... 부시 짤리고 오바마 등장) 가다피 : 앗 반란일어났다 ㅅ발조때다...어이미국 내가 이 반란군 노무 새퀴들을 다 진압할껀데 예전에약조한대로 우리 국내사정엔 신경 안쓰기로 했었지? 오바마 : 응 족가 오바마랑 유럽국가들이 연합하여 반군을 도와 가다피 쓸어버림 가다피 죽으면서 : ㅅ발 내가 핵포기만안했어도 지금쯤 유럽놈들한테 핵들이대면서 참전을 거부시킬수 있었는데..
카다피는 죽기 직전에 시민군에게 똥꼬에 이물질이 삽입되는 굴욕도 겪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