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꿈에서 어두운 밤에 어떤 들판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몸이 마비가 되면서
걸을수도 움직일수도 없어져서 당황 했는데, 문득 하늘을 쳐다 보니까 캄캄한
하늘에 별 보다도 훨씬 가깝고 밝은, 빛을 내뿜고 있는 광원을 본적이 있습니다.
UFO 목격 현상 중에 몸이 마비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내가 본것이
혹시 UFO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주 어렸을적, 초등학교 입학 하기 전인지 후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도 꿈에서 어떤 두려운 존재로 부터 벗어 나려고 뛰어 가는데 갑자기
발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몸이 마비가 되었는데, 그때의 마비되는 느낌이 앞서 얘기한
경우의 느낌과 아주 흡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