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도 모른 채 폐쇄병동에서 깨어난 주인공
발견한 것은 의미심장한 문구들
가장 흔한 적인 좀비
특이한점은 심장이 약점이고, 이 부분을 맞으면 한방입니다.
진압봉으로도 잘만 하면 약점을 노릴 수 있는데, 힘들ㅈ
머리를 떄리면 머리가 날아가는데 그래도 계속 공격을 합니다.
담을 타고 넘어오는 좀비들
멍청해 보이지만 죽은척하다 공격하는둥 은근 두뇌 플레이 합니다
최강의 적 머리귀신
체력도 높고 공속도 엄청난데다 맞을때마다 움직여서 피격점이 계속 달라집니다.
나중 가면 공격력이 4나 되는데(주인공 풀피가 10)
두마리 동시에 나타나면 풀피더라도 게임오버 화면으로 직행시키는 장본인
다음은 너야
어렵지 않은 1탄 보스
보기엔 근접밖에 못하는 것 같지만
원거리공격 하고 마비까지 거는 녀석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계속 번개가 치는데, 번개가 치는 순간은 다 보이게 됩니다
제한된 시야를 커버할 수 있는 방법
ds용 명작 디멘티움입니다.
마지막까지 플레이어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좋았던 작품입니다.
한치 앞밖에 안보이는 시야가 공포감을 조성하고, 보이지 않으니 소리에 굉장히 신경을 써야하죠
특히 사운드가 훌륭한데 단순 공포감 조성뿐 아니라
3d사운드로 어떤 적이 어디에 있는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완급조절에 실패했다는 거죠.
6장까진 훌륭한 전개를 보여주다가 그 이후로는 분량 억지로 늘린게 보이면서 좀 지루해지죠
DS그래픽 끝판왕... 바하나 사힐도 그렇고 공포겜은 왠만하면 그래픽 비주얼이 후덜덜 하더라고요
무셔무셔
진짜 무서워서 게임키고10분만에 꺼버림ㅋㅋㅋ초딩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