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센세의 데칼차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란4부터 등장한 적 있는 오페라 S2000의 데칼디자인에 짬뽕했습니다.
캐릭터가 보라 계열이라 잘 어울리는 듯 해서 작업했습니다.
NSX GT머신에 사용되었던 메구미 데칼을 재활용했습니다.
각 캐릭터당 데칼 레이어가 50개씩, 합치면 제 계정에서 150/1000개 정도의 업로드 한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업로드 여유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제작하고 메구미 데칼들은 삭제했습니다.
그렇게 여유용량을 만들고서 만든 것이 위의 안미 데칼입니다.
최근에 데칼 공유를 안하는 이유는 공유를 해버리면 계속 업로드 서버에 유지를 하고 있어야 되고
제가 활용할 공간은 점점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고퀄리티의 데칼을 만들 자리가 좁아지는거죠.
그냥 생각나서 만들어본 온 유어 마크 데칼.
만들고 보니 리버리를 어떻게 만들지 난감함.
차는 레이어 몇개 소모 안되었는데 배경이 레이어가 엄청나게 사용되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리버리를 언젠가 만들고 싶기는 한데 소스를 좀 모으고 작업할 예정임.
병원에 있으면서 비타 리모트 플레이로 만든 즐겁다 짤 데칼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별로 안유명한 듯.
만들기만 하고 아직 리버리에 써먹지 못하고 있는 데칼들입니다.
마키 데칼은 리버리 작업을 하고 있어서 아마 조만간 다 사용되면 폐기될 예정입니다.
호문클루스 데칼 같은 것은 음.. 리버리로 만들어 공유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피부 그라데이션 연습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이건 제가 만든 것이 아니고 일본친구가 안미데칼을 만들었길래 놀랬었어가지고
올려봅니다. 데칼덕후의 시선으로 찬찬히 분석해 본 결과, 일단 백터변환을 한 이후에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다시 그려내는 작업으로써 공유할 수 있는 데칼 버전으로 만든 모양입니다.
상당한 아트센스와 노가다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대단!
https://www.gran-turismo.com/kr/gtsport/user/notifications/livery/1027576/1/721533066125564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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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업데이트된 빗길 포토입니다.
항상 그렇듯 폴리포니는 게임적인 과장보다는 실제로 보는 듯한 느낌을 살리는 '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빗길 연출인데, 실제와는 가장 비슷하거든요.
재미있는 점은, 플레이 할 때, 비 내리는 게 잘 안보이는데, 빗줄기가 너무 가늘어서 그렇고
4K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네. pro의 4K와 UHD TV가 아니면 비 잘 안보입니다.
동영상으로 캡쳐해도 가는 빗줄기는 영상인코딩의 압축손실에 첫빠따로 희생이 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의 대부분은 빗줄기가 거의 안보입니다.
실제로도 중계캠에서는 빗줄기가 거의 안보기는 합니다.
사진으로도 비 내리고 있는 지 알 수 없는 그란
PS4판 카스2의 포토모드는 쓰레기입니다.
화면빨의 절반의 절반도 못살린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색감조절과 필터적용이 화면에
표현이 안되고 사진을 촬영해서 봐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닝샷 안되고 프레임 버벅대는 것은 덤이고요.
예전에 타일은 리딕 이라는 유행어가 있었는데
과연 빗길은 드클입니다. 포토모드도 조작이 어색하고 굼뜨기는 하지만, 좋은 연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차량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라는 것.
인간적으로 빗방울 너무 적은 거 아닙니까? 그것도 잘 보이지도 않아요.
이렇게 확대하지 않는 이상. 그냥 보면 빗방울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두말하면 무엇하리. 아직도 빗길에서만큼은 드클 비슷한 게임이 안나오데요. F2019 정도?
( ~_~) b
( ~_~) b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