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어 파이터의 홍일점 파이
버파4 에볼루션에서 제가 꽤나 애정했던 캐릭터였지요~
생수어필 요소는 모두 갖춘 마이와 전혀 상반되는
중국 무술 아가씨
본가인 버파5의 모델링을 베이스로 했는데...
눈코입 조화가 어색하고경박해 보이던 버파5때와 달리
팀닌자의 버프를 받아 훨신 상향된 외모
DOA5버전은 얼핏 버파4시절 시크하고 단아했던 파이가 떠오릅니다
짬이 상당히 오래된 여캐인데도 태생이 그 버파라서
인기여캐 목록에 거의 랭크된적이 없구요
같은 게스트 캐릭터인 넘사벽 클라스의 마이와 비교하면
파이의 인지도는 바닥...
버파6이 출시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이젠 추억의 캐릭터가 될듯요 ㅜ.ㅜ
재밌는게 마이와 파이는 1의 차이를 지니고 있죠
데뷔연도차이: 1년, 마이(92년 데뷔) 파이(93년 데뷔)
키: 마이(165cm) 파이(166cm)
몸무게: 마이(50kg) 파이(49kg)
생년: 마이(74년) 파이(75년)
(어서와~ RYONA는 처음이지??)
꽈당~
(뭐야... 이런 부끄러움은...처음인걸)
DOA 버전의 한가지 불만인점은...
166cm라는 제법 큰키를 지니고 있는데도
DOA의 160이하 짜리몽땅들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다니
추억의 캐릭터를 만나봤습니다
헌데 버추어 파이터는 이제 완전히 끝난건가?
6 모델링과 그래픽이 5보다 못한 현실
doa5 는 lr 까지 꼬박고박 플레이하고 플레도 따고 했었는데 6은...
차라리 사라 브라이언트를 데려왔으면 더 섹시하게 나왔을듯
아 다시생각해보니 나왔던거같기도한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사라, 아키라, 파이, 재키 이렇게 나왔었죠
한때는 버파가 격투게임그래픽의 정점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까지 추락을...
6 모델링과 그래픽이 5보다 못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