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디 오더 1886

[루리웹-3400401910]

이번에 설 세일에 5천원 하길래,, 평소 거래할때 택배값 정도밖에 안되니.. 걍 질러봤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위, 아래 화면 짤려서 상하가 굉장히 좁은게 답답하긴 하네요.

레터박스 대표주자였던 이블위딘과 드래곤즈 도그마도 후에 결국 레터박스 다 없앴는데
디오더는 끝내 레터박스는 그대로 남은.. 너무 영화가 되고 싶었던 겜이랄까..
그래도 그래픽은 꽤 공들이긴 했네요.

겜은 그냥 전형적인 tps겜이군요. 그냥 무난합니다.
하튼 싸게 샀으니 무난하게 할만하네요..

[미등록파일]

지금봐도 그래픽은 끝내주죠.. 저런 포토리얼리즘을 좋아라 하는데 언차티드4에서 그걸 능가해줘서 눈호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멍청이다]

좋았는데 분량이 챕터식으로 세배정도만 되었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 같은데..
그 흔한 반복적인 플레이도 없고, 재탕도 없이 지나간 부분들이 아쉽더라구요.

[◆웃음매니아◆]

후속작 루머가 사실이길 바래봅니다ㅜ 갈라하드 또 보고싶네요

[로피카]

게임 시상식이 있다면 다른건 몰라도 컨셉이나 미술 쪽으로는 상 받을만한... 정말 잘 만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