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킨스집안을 뒤지다가 지하로 가는 계단을 발견한 주인공일행
지하는 괴상하리 만치 넓고 동굴처럼 되있었습니다
지하에서 이상한 의식을 하고 있는 광신도들을 발견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초상화가 이상한 의식에 쓰이고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습격당하는 주인공
도망치다가 떨어지는데
어.. 뭔가 낯설죠
게임시작할때 보던 그 꿈속의 장소네요
이 게임이 참 잘만들었다고 느낀게..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괴상한곳에 빠지거나 괴생물을 보거나 어딘가에 갖히면 이렇게
화면이 일렁이면서 막 허둥거리더라구요
계속해서 의식을 거행하고 있는 광신도들
고래(?). 상어(?)의 사체
이것도 꿈에서 본 장면이죠
경찰의 이모습... 낯이 익은데
바로 제일 처음 꿈속에 보던 이 장면이네요.
그렇다면.......
들키는 경찰
광신도들 사이에서 유유히 나오고 있는 괴물
죽은줄 알았던 찰스 호킨스였습니다
참고로 의뢰는 사라 호킨스의 죽음을 밝혀달라는 거였고, 바로 이 찰스호킨스의 아내였죠
주인공은 둘의 부부싸움으로 번진 불에 의해 찰스 호킨스가 죽은줄 알았는데.. 이상한 모습을 한채 살아있었습니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도 죽지를 않고..
바로 경찰을 죽이는 찰스 호킨스
바로 꿈에 봤던 이런식으로, 촉수로 배를 관통시키고 죽이죠.
주인공이 초반에 꾼 꿈은 이 예지몽이었던걸까요.?
곧바로 도망치는 주인공
암벽에 깔려 기절하는데..
이상한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
그런데 죽은줄만 알았던 브래들리(경찰)가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주인공의 말에도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이 행동하는 브래들리..
주인공은 이상한 독방 같은곳에 갇힙니다
바로 앞방에서 왠 남자가 끌려 나가는걸 보게 되는데..
다시 정신을 차리니 또 꿈 속
리바이어던 이라는 괴 생명체가 주인공에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절망어린 표정..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자.. 마리 콜든이라는 의사가 주인공을 구해주러 옵니다.
브래들리의 말을 듣고 구해주러 왔다고 하네요.
이말은 브래들리가 죽었다 살아나긴 했지만 정신은 온전한거 같네요.
마리콜든은 먼저 나가고, 주인공보고는 알아서 빠져나오라고 하는군요 -_-
이렇게 책장속에 숨으면 폐쇄공포증같은 현상이 생기는데.. 이런게 짜증나긴 해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곳곳에 생체실험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어딘가로 끌려간 남자가 묶여있는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아 너무 재밌게 플레이중이네요.. 최곱니다. '-'b
이 게임은 게임패스로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당장 다운받아봐야겠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