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엔딩 크레딧 with 스테키다네 음악 흐르며...(요구간 사진을 못찍어서 ㅎㅎ;;)
끝!!
칠요무기 4개인가 얻었는데 루루/티더/유우나꺼만 ~의 인 발라줬더니 여전히 똥이더군요;;;
걍 엔딩만 보려는데 14만짜리 신에서 막혀서 렙업노가다만 한 5시간한듯...ㅠㅠ
마지막 에본쥬 소환수 빙의하는곳은 걍 이벤트성이라고 하더군요 겁나쫄았는데 ㅎㅎ
이게 엔딩에 감동이 있어야되는데 마지막 노가다하느라 총플레이 타임이 60시간 나오면서 완전 말아먹었네요..쩝
이제 그란디아를 할지 파판13을 할지 고민 좀...
대략 20년된 게임 엔딩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실황야구빼고 최근 한 게임중 플탐 최고 ㄷㄷ
18년전, 플스2 정발된 인터네셔널판으로 엔딩본 감동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티더가 어떤 존재인지 ps2 오리지널판 발매 8년만에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정말... 저는 비타판으로 가가제트 산에서 4년째 멈춰있는데 언제 다시 클리어할지 ㅋㅋ
티더가 어떤 존재인지 ps2 오리지널판 발매 8년만에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정말... 저는 비타판으로 가가제트 산에서 4년째 멈춰있는데 언제 다시 클리어할지 ㅋㅋ
전 이상하게 시모어가 제일 불쌍;;;
PC판은 3배속, 모든 아이템 등의 부스트를 지원하는데 콘솔판은 미지원이라 아쉽더군요. 부스터모드가 있을 줄 알고 엑원판으로 샀는데, 없어서 당황했었습니다. 예전에는 꾸역꾸역 했었는데, 세월이 흐리니 게임템포도 느리고 노가다 할것도 많아서 힘들더군요. 그래서 PC판도 샀었고, 엑원판과 PC판 모두 엔딩을 봤었어요.
pc판이면 스팀판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팀에서 다운 받는 것만 3배속이 가능한가요?
18년전, 플스2 정발된 인터네셔널판으로 엔딩본 감동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예전 PS2판 처음했을때 느낌이 딱 저겁니다. 영문판이라 뭔소린지도 잘 모르고 하다가 보스에선 막혀서 그 직전에 부랴부랴 레벨 노가다를 몇시간씩. 겨우 깨곤 뭐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ㅄ 같은 겜이다 하고 말았는데, 후에 리마스터판으로 뭔소린지 알아들어 가면서 천천히 하니까 이건 참 감동이... 보스도 별로 안 힘들게 잡고 말예요.
진짜 저 휘파람 부는 연출 ㅠ 너무 아련했었는데 파판7,10은 정말 인생작이죠
저게임이 벌써 20년 이라니.. 2001년에 대학다닐때 일반으로 나온걸 구매해서 밤세도록한게 엊그제 같은데...
영문판은 고마워 대신 아이러브유 나오던데...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르던
그란디아하세요 ㅎㅎ
어? 잠깐 저 게임이 20년전이라구요? ㅅㅂ 내 청춘돌려죠 ㅠㅠ
저는 영판으로 해서그런지 아리가또보다는 알러뷰쪽이 좋았어요
주인공 칠요 무기 얻는거 진짜 불가능에 가까움 다른 동료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얻는데 초코보 레이스 ㅋㅋㅋㅋ 욕만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