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이 안 되었던 게임이다 보니 신작 소식에도 어떤 게임인가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어떤 분위기의 게임인지 간단히 정리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감정이 폭주하고 있는 캐릭터 발견
커먼이라 불리는 세계로 들어가
감정의 폭주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
하교길에 친구와 데이트 (여학교)
여학교다 보니 남자가 없기에 여자들을 홀리는 마성의 여자가 된 히나코 (가운데)
비오는 날이 되면 건물 밖에 있는 학생들이 사라지고 옷이 물에 젖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훗날 이 제작사의 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도 다시 볼 수 있었던 효과지만 플스 검열 이슈 이후 이때에 비하면 수위는 약해졌었죠.
귀가 후에는
집에가서 스맛폰을 보며 뒹굴거리거나
목욕하고 하루를 마친 뒤 다시 등교하여 제일 위의 패턴을 반복하면서 스토리 진행
그리고 스토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보스 캐릭터 격인 원종이 쳐들어 오는 것을 격퇴, 이 원종이 특이점에 도달하면 인류가 멸망합니다.
갑작스레 마법소녀 비스무리한 존재인 리플렉터가 된 히나코에게 선배 리플렉터인 유즈와 리아무는 지구상에 있는 22개의 특이점 같은 것에 원종이 침입하는 막는 힘을 가졌고 모든 원종을 쓰러트리면 리플렉터는 소원을 하나 빌 수 있며 협력을 요청하고, 주인공 히나코는 자신의 무릎을 고쳐 다시 발레를 하기 위한 소원을 빌려고 원종과 싸우기로 결심합니다.
아래부터는 스토리 진행하며 늘어나는 서포터 캐릭터 중의 한 명을 영입하는 과정
참견하길 좋아하는 성격의 케이는 주인공 히나코가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어 보통과로 반을 옮긴 사정을 모른채 운동 못할 것 같다는 발언으로 히나코의 승부욕을 자극하게 되어 수영으로 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
발레 특기생답게 유연함으로 기선 제압
50미터 턴을 할 때 5초 이상의 차이를 내는 쪽이 승리하는 룰.
실력의 차이가 비슷하면 지구전이 될 수 밖에 없음.
교복일 땐 몰랐는데 수영복일 때 보니 숨겨진 거유였던 사나에
점심 시간 동안 치뤄졌던 대결은 결국 무승부
수영하고 샤워실 이벤트는 여기 올리긴 좀 애매한 수위라 성인 콘솔 스크린샷에 올렸습니다.
신작에서도 콘솔에서 이 시절 수위가 나오는 것은 아마도 힘들겠죠.
작성하고 보니 수영복 장면이 더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CardCaptor SAKURA
스타킹 담당도 나중에 나와요.
혹시 ps5로 돌려보셨나요? 되면 해보고 싶네요
직접 해본 적은 없지만 플레이 가능하다는 글을 봤습니다.
한글은 없나여 ㅠ
이거 정발자체를 안했어요;;;
PS5 로 돌리면 프레임 드랍도 없고 깔끔해져서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