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구입해놓긴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설치해보고 처음 해봤네요.
HDR에 레이트레이싱, 사운드도 애트모스 지원이라 우왕인데.... 힘듭니다. ㅠ
1할때는 그래도 몇년전이라고 체력이 됐었던건지. 40대에 이렇게 적들이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건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총알좀 더줘요.
같은 FPS라도 콜오브듀티하곤 체감이 이렇게나 다르다니.
이젠 진심 게임도 체력이 필요한걸 실감하고 있네요.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왠지 서럽습니다 ㅠ ㅠ
HDR에 레이트레이싱, 사운드도 애트모스 지원이라 우왕인데.... 힘듭니다. ㅠ
1할때는 그래도 몇년전이라고 체력이 됐었던건지. 40대에 이렇게 적들이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건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총알좀 더줘요.
같은 FPS라도 콜오브듀티하곤 체감이 이렇게나 다르다니.
이젠 진심 게임도 체력이 필요한걸 실감하고 있네요.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왠지 서럽습니다 ㅠ ㅠ
둠터널이 미친듯이 어렵고 정신없는게 맞습니다 리부트때 안어려우니까 사람들이 게임을 재미없게 한다고 가만있으면 죽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엔딩은 보긴 해야지... 싶습니다. FPS 게임은 난이도를 그래도 노멀로 했는데 이터널은 이지로 해도 어렵네요.
둠터널이 미친듯이 어렵고 정신없는게 맞습니다 리부트때 안어려우니까 사람들이 게임을 재미없게 한다고 가만있으면 죽게 만들었어요
그러게요. 나이들어 피지컬 저하 같은 것도 영향이 없지 않겠지만 그냥 게임이 난도가 상당합니다.
그래도 엔딩은 보긴 해야지... 싶습니다. FPS 게임은 난이도를 그래도 노멀로 했는데 이터널은 이지로 해도 어렵네요.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몰입하고 싶은 겜 플스 스토어에서 뒤지다가 이건 괜찮겠다 하는 게임 사는데 찍먹이 너무 많아서 그냥 게임패스로 갈아탔네요. 어려운 게임도 이젠 오기로도 못 붙들고 있는 나이가 되버렸네요
조카들이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재밌게 하는거 보고 부럽더라구요. 어릴땐 순수하게 게임 플레이 자체를 즐겼는데 나이먹으니 그러질 못하고 좀 의무감으로 하는 느낌인지라. ㅠ 그래도 게임 정보는 계속 접하고 그만두진 않을것같습니다
이미 그러시겠지만 더 많이 퍼주세요ㅎㅎ 친구도 안준 보물같은 엑박 360을 타이틀만 해도 어림잡아 200만원치 될건데 조카한테 넘겨줄때 그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저는 어릴땐 없이 플렝
플레이 해서 더욱더 게임에 대한 간절함이 커서도 이어지나 봅니다. 저도 게임 안할때도 정보 찾아보는게 아직도 행복한데 님도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십시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