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오브 다크니스: www.lod.me
랜닥 공식 카카오 오픈창: https://open.kakao.com/o/g75JhXHb
어느날 문득 옛날 초중고시절에 온라인게임이 실금실금 나오기 시작할무렵에
울티마온라인이라는 게임은 전세계를 열광시켰다.
그 열광속에서
무수한 사람들이
울티마온라인을 거치면서
인물열전이라는것이 만들어질정도로
이 게임의 완성도 중독성 자유도는 높다는게 인증이 되었다.
그 향수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울티마온라인이라는 게임에
2019년 하반기인 지금도
새로운 서버 랜드 오브 다크니스가 새롭게 열렸다.
나 또한 울티마 온라인을 잊을수 없었고
중세시대 게임을 이것저것 뒤적뒤적해봐도
울티마 온라인의 자유도와 시스템을 따라오는 게임은
그다지 많지 않았었던것 같다
이런 만화까지 존재했었으니
이런 만화들 보고 나도 컴백을 결심했다
바글바글하던 전성기 시절을 방불캐 하던 외국서버에서도 몇년간 플레이하다가
점점 그 외국서버는 쇠퇴하고
몇몇 잘 조직된 대형길드가 사라지고
그자리에 이빨빠진 호랑이들만이 남아
다시 다른게임에 눈을 돌리고 있던중에
랜드 오브 다크니스 가 오픈!
200핑으로 0.2초 늦게 살던 내가
20핑으로 게임을 하게되어서 너무 기뻣다
귀한 한국서버다.
유일하게 PvP를 허용하는 한국 서버다.
그리고 열린지 얼마 안됐다.
그래서 나는 함께 하자는 제안에
1초도 고민없이 수락을 했고
비록 2013년에 있었던 랜드오브 다크니스 1차 오픈에는
참여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차에는 반드시 해보자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집 커스터마이징이
다시금 울티마온라인의 자유도를 실감하게 만든다
물론 이건 모두 2013년도의스크린샷이다
지금은 모두 뉴비로 돌아가 처음부터
엄청 힘들게 스킬들을 올리는중인가 보다
이런 배도 타고 다닐수 있다.
SOS병을 건저 보물도 캘수 있었던것 같다.
정말 옛날의 기억이 많이 떠오르게 하는것들이 많다
이런무기가 2013년도차에는 존재했었나보다
지금은 계속 루인, 아니면 어큐어레이트만 주는 중이다.
매우 고통스럽지만 섭초부터 풀려버리면
마치 치트키 쓰는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려울수록 울티마고 어려울수록 재미지다.
아 이건 예전에 하던 서버 스크린샷이다.
울티마 온라인 만큼 신선한 PvP시스템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것같다
약간 러스트 ? 또는 라이프 이즈 페듀얼 정도로
대형 오픈월드가 이런 울티마온라인의 PvP시스템을
답습하려고 했지만
모두 울티마온라인 만큼의 박진감을 절대로
따라갈수는 없는것같다
맞다 이것도 내가 전에 하던 서버이다
울티마 온라인은 다른게임과 달리
팀원과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게임이다
2가지의 마법을 동시에
2명이상이 넣었을때
적이 죽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마이크를 가지고 둘셋!!하면서 싸우는건
울티마 온라인을 하는분이라면 누구나
한번 손맛을 보면
그 향수를 절대로 잊지 못할것 같다.
이제 막 서버를 열었다.
서버마스터분께서 서버 상태를 보고
하나하나 컨텐츠를 추가해주신다고 하셨다.
새벽 5시마다 서버저장을 하고 리셋을 하고
그때 일어나서 모닝커피를 드시는 모습에
나도 한번 글을 적어본다.
한국에 울티마 온라인이
다시 사람들이 찾아와
함께 브리튼 옥상에서 놀았으면 좋겠다
머 20년전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아주 옜날에 참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는데 울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