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맨션2에서는 아라따 박사의 카리스마라고 할까 역할이라고 할까 이런 부분이 꽤 컸는데요.
루이지를 저택으로 마치 간츠 캐릭터들 전송시키듯이 전송시키면서 ㅋㅋㅋㅋㅋ 하고 웃는 모습 보일 때는 살짝 사악하다는 느낌도... ㅎㅎ
중간중간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아라따 박사의 말 역시도 4차원적인 내용이 많아서 이번에는 무슨 말을 할지 기대하는 심리가 있었는데...
루맨3에서는 박사가 힌트만 주는 편이라 많이 약해졌다고 할까요.
루맨3 8층까지 재미있게 클리어 중인데 아라따 박사가 약해진 점이 넘 아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