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회는 많았는데, 지금까지 왜 하다말다 한건지...
아무튼 각성하고 64버젼을 스위치로 하고 있는데.... 그래픽이야 세월이 지났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혹시라도 닌텐도가 나중에 리메이크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스테이지 구성도 정말 좋고, 무엇보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싸오르는 도전의식(?)을 자극시켜 주는 무언가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놈의 시점이 개판 오분전이네요. 이것만 개선했다면 정말 나무랄데가 없었을텐데..
그래도 입에서 궁시렁하면서도 겨우겨우 80여개 모았네요. 즐 마리오 하세요.
시점이 요즘 겜들처럼 우측스틱을 계속 움직이는게 아니라 필요시 한번씩 누르는(미는) 구조라 그런것 같네요. 요즘 메인으로 하고 있는데 너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