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라시아 입니다.
피크민 시리즈는 여태까지 이상하게도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한번도 즐겨본 적이 없고, 이번 신작이 제게는 처음 접해보게 되는 것인데요,
일단 게임 스토리모드 상에서 3일 째 해본 소감으로는..
「엄청나게 공을 들였다」
라는 것입니다.
재미가 있고 없고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아직 제대로 판단하기가 힘든데요, 그냥 처음 딱 접했을 때,
「와 이거 정말 재밌고 중단하기가 힘드네!?」
라는 느낌은 없는게 사실상의 제 솔직한 심정이네요 ^^
뭐 그런 게임 접해본지 오래되긴 했지만요, 옛날처럼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콘솔 전원을 넣고 한번 잡으면 계속 하게되는 매력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정말 신경 쓴 흔적이 보이구요,
테레비 위U패드 위모컨 조합의 접근 방식 게임이 또있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부분은 굉장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위U패드의 기능이 좀 더 다양하고 재미지고 간편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