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없이 올코옵 달성 기념으로 제가 하면서 주로 사용한 시간절약 요소 정리해 봅니다.
○ 코옵활동
1. 선택지 : 코옵상대와 시간을 보낼 시, 랭크UP시기와 다른장소에 나가서 놀때 어떤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호감도 상승됨.
똑같이 호감도가 오르는 선택지라도 더 많이 올려주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세이브,로드를 통해 적절한 선택지를 골라줌.
2. 페르소나 소지 : 해당 코옵상대의 속성에 맞는 페르소나를 가지고 코옵활동을 하면 선택지에 의해 오르는 호감도가 1칸 더 상승됨.
꼭 코옵상대의 속성을 소지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길.
3. 상성점 : 치하야 코옵을 랭크7까지 달성하면 상성점을 칠 수 있는데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특정 코옵의 호감도를 1칸 올려줌.
코옵활동시, 해당 페르소나를 소지하고 가장 적절한 선택지를 골라 줬다고 치면
다음 랭크UP까지의 호감도가 보통 1,2 모자르기 때문에 상성점 1,2번으로 랭크UP찬스가 바로 오게 된다.
따라서 점집이 해금된 이후 부터는 보통 1일-1랭크UP 으로 코옵 활동에 들이는 시간에 낭비가 없어 지게 됨.생활화 해주면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4. 선물 : 해당 코옵 활동시 호감도 부족으로 랭크UP이 되지 않는다고 쳤을시 여성코옵 한정으로 시간을 보낸 후 선물을 줄 수 있는데, 이때 적절한 선물을 주면
그만큼의 호감도가 추가로 상승 되게 된다.
보통 해당속성 페르소나 소지와 선택지만으로도 호감도가 많이 오르기 때문에 선물까지 안줘도 시간만 같이 보내면 충분히 다음 랭크UP까지의 호감도가 오르기
때문에 쓸일이 별로 없지만,
상성점이 해금 되기전까지 간혹 호감도가 모자라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럴 경우 선물까지 주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는 경우도 생긴다.
5. 시험 :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면 그만큼 호감도가 많이 오르게 되는데, 상성점이 해금 되기 전까지는 시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된다.
때문에 1학기 중간고사전에 지식 2랭크, 기말고사 전에 3랭크를 꼭 찍은 뒤 세이브,로드를 통해 모든 문제를 맞춰주길 추천.
1. 개운점 : 점집에서 개운점을 보면 그날 올라가는 인간 패러미터 수치가 상승한다.(1.5배라고 함)
뭐든 패러미터가 오르는 날에는 무조건 봐주길 추천. 거의 생활화 해야 함.
2. 극장 : 극장은 총 3군대에 있는데 상영하는 영화에 따라 최초 1회 감상 시 패러미터를 굉장히 많이 올려 준다.
개운점이랑 같이 해주면 금상첨화.
3. 빅뱅버거 : 상냥함을 제외한 나머지 패러미터가 각각 모두 2,3,4가 될때마다 각 1회 씩 빅뱅버거에서 [빅뱅 챌린지]를 해주면 상냥함 빼고 모든 능력치가 고르게 상승됨.
패러미터가 높을때일 수록 더 올려주는 패러미터 수치가 높아 지므로 꼭 이용해 주도록 하자. 직전에 개운점 필수.
4. 녹즙 : 시부야 지하통로의 가판대(?)에서 매주 일요일 녹즙을 사마실 수 있는데 이때 특정 패러미터를 +1시켜 준다.
5. 코옵활동 : 타케미(배짱), 토고(지식), 정치인,오야(매력), 소지로,오다,후타바(상냥함), 이와이(재주)등은 코옵 활동을 하면 능력치를 올려줌.
6. 주인공방 화분 : 주인공방의 화분에 주기적으로 영양제를 주면 상냥함을 시간을 안 들이고 올릴 수 있다.
어떤 영양제를 주냐에 따라 상냥함이 오르는 수치도 다르므로 신주쿠가 해금된 시점 부터는 꼭 신주쿠 꽃가게에서 영양제를 사두도록하자. 당연히 개운점 필수.
7. TV시청 : TV의 경우 가끔 퀴즈맞추기를 통해 지식을 올려줌. 되도록 매일 확인 하도록 하자.
1. 카와카미 코옵랭크 올려두기 : 카와카미의 코옵 어빌리티의 경우,
1. 타케미 코옵활동 : 타케미 코옵을 올려두면 기공이라는 SP를 매턴 올려주는 아이템을 판매하므로 펠리스 공략 날짜를 상당히 줄 일수 있음.
2. SP 다 쓴 동료 체인지 : 기공 아이템이 해금 되기 전까지는 팰리스 공략시 특정 동료의 SP가 다 소진되면 해당 캐릭터는 잉여가 됨.
이때 SP가 남은 대기멤버에게 방어구를 넘겨주고 해당 멤버로 체인지해서 던전 공략을 하면 해당 날짜에 좀 더 펠리스 진도를 뺄 수 있다.
2. 삥뜯기 노가다 : 전투중 적들을 다 다운 시켜 놓고 대화를 걸면 시도 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 코옵을 4랭크까지 올려놓고 하면 효율이 극대화 됩니다.
총속성 약점 있는 적들을 상대로 1명만 남겨 놓고 무한 삥듣기를 시도.
주의 할 점은 협상 시도 할 때 동료영입,돈,아이템 3가지 선택지가 뜨는데 이때 돈,아이템 선택지가 빨간색이면 포위를 풀고 다시 다운 시켜야함.
프린파 노가다보다 좋은 점은 SP소모 없이 총알수 만큼 삥뜯기를 시도 할 수 있으므로 기공 아이템을 얻기 전까지 던전 공략 날짜가 늘어지지 않을 수 있음.
: 그날에 맘에 드는 코옵이 떳다고 무조건 우선적으로 집중 공략 하기 보다는 그날 뜬 코옵 상대들중 현재 코옵랭크가 가장 낮은 상대와 코옵 활동을 하는걸 추천함.
코옵들의 랭크를 다 비슷하게 맞춰가길 추천. 아니면 나중에 그 날 뜨는 코옵 상대들이 다 랭크MAX여서 코옵활동을 못해 하루를 낭비하는 경우가 생김.
특히 후반부(11월중순~)에는 그런날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 (타케미, 카와카미,미후네 코옵은 제외. 무조건 우선적으로 집중공략.)
2. 메멘토스 퀘스트는 최대한 몰아서 진행.
: 메멘토스 공략 또한 코옵활동을 하기위해서 필수 인데, 이때 최대한 몰아서 하길 추천한다.
전 메멘토스 총 4번 갔는데 항상 코옵 퀘스트가 뜨는날 몰아서 갔습니다.
특히 코옵상대들의 랭크가 7→8로 넘어갈때 주로 메멘토스 코옵퀘스트가 발생 하는데 밸런스를 맞춰가며 코옵 활동을 해서
1회차에는 올코옵표를 보면서 진땀빼는 것보다 이런 글을 보고 직접 부딛쳐보는게 참 좋지요. 깔끔하게 정리된 글 잘 읽었습니다. 더불어서 조금만 사견을 첨부하자면 코옵 란의 3번에서 랭크 업 호감도 수치는 다음랭크로 인계되지 않으니 굳이 '다음에도 막힐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이미 다 채운 상성점을 계속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5번의 시험성적 부스트로 호감도수치를 올릴 수 있는 캐릭터는 같은 학교의 동료들과 소지로, 담임으로 여섯명 뿐입니다. 다른 코옵에는 해당되지 않아요.
1회차에는 올코옵표를 보면서 진땀빼는 것보다 이런 글을 보고 직접 부딛쳐보는게 참 좋지요. 깔끔하게 정리된 글 잘 읽었습니다. 더불어서 조금만 사견을 첨부하자면 코옵 란의 3번에서 랭크 업 호감도 수치는 다음랭크로 인계되지 않으니 굳이 '다음에도 막힐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이미 다 채운 상성점을 계속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5번의 시험성적 부스트로 호감도수치를 올릴 수 있는 캐릭터는 같은 학교의 동료들과 소지로, 담임으로 여섯명 뿐입니다. 다른 코옵에는 해당되지 않아요.
네. 저도 상성점은 세이브,로드를 통해 랭크UP이 뜨지 않을 경우에만 주로 이용했습니다. 물론 돈이 넘쳐날때는 그날 코옵랭크UP된 상대에게 그냥 써줫지만요.
동감입니다. 페4를 올커뮤표 보고 했는데 재미가 엄청 반감되더군요 ㅠㅠ
2회차 시작전에 좋은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저도 하나만 극도로 올리다가 올릴거 없어서 그냥 커피만들어서 시간낭비한적이 있었는데 꼭꼭 집어주셨네요 ㅋ.ㅋ;
패러미터가 뭔가요?
저..타케미 카와카미는알겠는데 미후네는 누구인가요??집중공략..
소지로는 정말이지 호감도가 왜이리 안차는건지 상성점 두번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