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반 소감

[빵떡미]

택배가 어제 도착해서 5시간정도 하고 간략히 소감 공유합니다

오리지널 P5도 일본판으로 발매직후부터 플레이했고 1회차 엔딩만 보고 말았기에 거의 3년만에 다시 해보는 건데요

난이도 챌린지로 해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3년전에 했던 게임이라 세세한 것들은 잘 기억이 안나서 뭐가 새로 추가된 연출이고 대사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저냥 오래전 재밌게 본 영화 재탕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 크게 지루하다거나 하진 않네요

극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카스미라던가 하루가 얼굴 비춰주는 게 있는데 확실히 이런건 새로운 연출인거 같고요

아무튼 좀 더 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배송료 포함해 구입에 거의 10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ㅠ)

[천일염]

저도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중반까지왔는데 본편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렇지 아직까지는 추가된 분량이 전작보다 적다고는 안느껴지네요. 일단 전투부분 개선이 마음에드네요 스킵이라던가 편의성은 좀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