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로열)뭉클하네요

[생각의한계]

ps4 구입후 수많은 게임을 클리어했지만 3회차까지 한 게임은 그리 많지않은데 (플탐을 생각하면 거의 유일한)

무인판 2회차까지하고 로열 구입할때까지만 해도 그냥저냥 괜찮을까 라는 기분으로 잡았다가 이제 끝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psp의 3로 시작해서 4,5까지..

오랜시간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 그리 많지않은데 정말 좋았습니다. 로열의 추가적인부분이나 편의성도 개취로는 꽤 만족스러웠구요. 수명이 거의다한 4막판에 이렇게 또 여운 느끼고 갑니다~

[야생 아르셴]

저도 원래 반복 플레이는 2회차까지만 하는 편인데, 로열은 대체 몇 탕을 했는지....
드퀘 11이 JRPG의 전통을 잘 지킨 작품이라면, 페르소나 로열은 JRPG의 최신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의한계]

11s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통 플탐이 길면 다시잡고 싶어지지않는데 드퀘는 11로 입문했는데도 가끔씩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