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냥이란건 없어요....

ㄹㅇ 솔직히 클리셰 범벅 ㅋㅋ

ㅇㅇ 맞음. 뻔한 스토리지만 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네러티브, 연출, 액션, 조작감 등등 게임을 깔쌈하게 잘만들었던 게임이지. 마찬가지로 드라마도 드라마 자체를 깔쌈하게 잘만들면 성공하겠지.

코코도 그 뻔한 스토리 잘 풀어서 유명해진 애니메이션이죠.

???? 게임 엔딩은 나한테 개충격이었는데 이런 스토리를 게임으로 풀어낼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했는데 다들 어떤세계에 살고계신거지 ㄷㄷ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딸을 잃은 남자가 여자아이 지켜주는게 뭐가 특별하죠? 이미 진부한 소재 아닌가요? 아포칼립스물이나 가족물이나 이젠 진부한 소잰데 이게임이 찬사받은건 아래 댓글에도 있듯이 내가 직접 조작하는 게임에서 영화적 연출을 넣은 획기적인 게임이기에 더 감정 몰입을 할수 있어서 명작 취급 받은게 아닌가요? 게임이기에 느낄수 있는 강점을 버리고 영상물로 오면 남는게 뭐가 있죠? 진부한 소재로 만든 스토리? 아포칼립스의 영상미?

그 클리셰도 못해서 망한 작품도 많죠

그걸 어떻게 풀었느냐가 연출과 각색의 힘인데... 이걸 이렇게 쉽게 치부해버리네... 그렇게 치면 세상 모든 멜로물은 그냥 남녀간의 사랑을 이루기 위한 각종 갈등을 해쳐나가는 이야기로 일축되고 재난영화는 재난을 극복하는 영화... 참 쉽지 대단하다 생각하는 영화 한 10개 읊어봐요. 한문장으로 다 똑같은 영화 만들어줄테니ㅋ

더 씽 더 미스트 기생충 조커 다크 나이트 올드 보이 미션 임파서블 라라 랜드 마더 인셉션 지금 떠오르는건 이정도네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이게임의 소재는 게임의 물리 엔진이나 영화적 연출 뺴고는 개성있다고 느낀게 없다는겁니다. 좀비물, 딸을 잃은 아빠가 자기 딸이 떠오르는 여자 아이를 지키는 것, 여자아이는 항체를 보유함. 라스트 오브 어스에 대해서 생각하면 떠오르는게 이정돈데요. 다 어디서 본 소재들이고 특히 엘리가 항체를 가지고 있고 대를 위해서 엘리를 희생시키는건 메이지 러너가 많이 떠오르네요. 근데 적어도 메이지 러너는 어디서 본듯한 소재 가지고도 신선하게 만들었잖아요? 그게 님이 말하는 연출과 각색의 힘이죠, 그렇다고 라스트 오브 어스가 우리한테 보여준 뭔가 색다르고 신선한 느낌을 준게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스토리에 한해서 그냥 클리셰 버무려서 답보하는 상태에 머무른거 같은데요

그냥 게임으로 만들어서 명작 취급받는데 게임에서의 이점 버리고 영상물로 오면 볼게 뭐가 있냐는건데... 흠 근데 뭐 라오어 애정가지신 분들은 재밌게 볼수 있겠네요

드라마를 보고 원작게임이랑 뭐가 달라서 좋다. 나쁘다 이런것도 아니고...;;; 그럼 게임으로 깔쌈하게 나와서 유명해진걸, 드라마로 풀면 안깔쌈함?? 게임 미리 해봤다고 드라마가 진부해짐????;;; 아무리 케바케라지만 그런 표현은 너무 쌉에바 아님???

애초에 라오어가 대히트 친 이유가 그 당시에 말도 안되는 기술력에 그래픽, 그리고 영화적 연출 때문 아니었나요?

이사람 맞는말 했는데 왜이리 못까내려서 안달난 사람들이 많지 위에 댓글중 예시로도 나왔지만, 게임 대신 영화 집어넣어 문장 완성해도 똑같은 말 됨 스토리 진짜 별거 없음 다만 연출을 통한 몰입도에서 차이가 나는거지 괜히 코지마가 영화랑 게임 비슷하다 얘기하겠어 그리고 애초에 이사람은 라오어 게임은 잘나왔다고 칭찬했음 영상화 하면 기존에 나온 좀비물과 차이점이 있냐 의문을 제시한거지

게임에선 '영화적 연출'이라고 말씀하시고 드라마 트레일러를 보시곤 '흔한 좀비물' 이라고 말씀하시니..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요. 게임과 드라마를 동일시 할 순 없겠지만 게임내에서 표현되는 것들을 드라마에서도 표현이 당연하게 될텐데... 그걸... '흔하다'라는 표현으로 쓰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직 트레일러만 공개된 작품에서는요... 혹시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전혀 아니였답니다.

음 딱히 기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럴 의도도 안보이셨고요. 오히려 제가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만약 라오어 팬이셨으면 제 댓글 보고 기분 상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게임에서 영화적 연출이 매우 신박했다라고 하는건 제 기억상 그 당시 게임에서 컷씬이 영화처럼 각각의 장면에 다 다른 모션을 집어넣고 그걸 내가 컨트롤 하는 게임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이걸 통해서 게임을 직접 조작하는 내내 더 깊은 몰입감을 느낄수 있었고요 근데 그 연출 내용이 드라마같은 영상물로 가면 뭐 물론 게임에 대한 오마주로 해석할순 있겠지만 게임에서 느꼈던 몰입감을 느낄수 있을까요 그저 영화적 연출로 따졌으면 솔직히 지금까지 나왔던 영화, 드라마 작품들의 연출이 훨씬 훌륭한 게 많을겁니다. 근데 라오어는 그걸 게임속에 녹여들게 만들었고 영화적느낌이 나는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를 만들었죠 말 그대로 게임은 내가 조작하는 1인칭 시점인거고,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철저히 보는 입장인 3인칭 관점이니까요. 스토리쪽 파는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를수 있는데 전 이 스토리 라인이 특색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배경도 그냥 좀비 아포칼립스, 면역을 가진 사람은 좀비물 특징이고, 좀비 세상을 헤쳐나가는 가족사랑물은 너무 많이 사용되어서... 거기다가 이 게임이 좀비에 비중을 두지 않고 조엘과 엘리의 관계에 비중을 둬서 좀비도 뭐 전형적이고... 근데 막상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도 좀비물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결말까지 대충 예상 가능하고... 게다가 뻔한 감동을 주는 재난가족물이라도 항상 지루하지 않고 색다른 느낌을 주기위해서 재난 배경을 다 다르게 주는데 라오어가 게임에서 봤던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 그대로 가면 지금까지 봐왔던 재난가족물과 딱히 다른점이 있을까요 솔직히 좀비 드라마로는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좀비물로 보여줄 수 있는걸 거의 다 보여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라오어를 드라마로 만들었을때 지금까지 나왔던 좀비물과 어떤 다른점을 보여줄수 있지?' '게임내에 나오는 내용도 기존의 것과 색다른 설정, 세계관이 아닌데?' 라는 궁금증이 먼저 들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고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기분이 나쁜건 아니니, 서로 그럼 그부분은 신경을 안쓰는걸로 해요 ㅎㅎ;;

영화적 연출과 플레이 할 때 주는 긴장감, 재미 모두를 잡아서 마스터피스가 된 건데 영화적 연출을 빼버리고 흔한 좀비 물로 치부 하는 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기존에 있는 소재의 영화는 모두 진부한 영화가 되겠네요. 그저 진부하다면 재미있다는 평을 못 받았겠죠. 언급하신 영화 일일이 다 본 것도 아니고 조목조목 다 짚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단순하게 다크나이트 하나만 봐도 대작이죠. 대작 맞는데 특별한 게 있나요? 영화적 연출? 영상미? 빼고 볼까요? 그냥 평범한 히어로 물에 내적갈등 속에 빌런의 테러로 난장판이 된 도시를 자신의내적갈등 정리 후 으쌰으쌰 해서 구한다. 일축해서 "흔한 히어로가 악당을 물리치는 영화"... 그런데 이 영화가 이렇게 단순한 한마디로 표현하고 치워버려도 되는 영화인가요? 라오어 역시 주인공 내적 갈등 묘사, 음악, 바이러스로 망해버린 세상의 쓸쓸함과 긴장감을 표현한 영상미...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게 모여서 대작이 됐죠. 라오어가 단순히 게임의 조작만 장점이었나요? 플레이 함으로써 오는 몰입감만 장점이었나요? 전 되려 시네마틱과 같은 연출에 더 비중이 크다고 느꼈습니다. 거기에 플레이도 재밌네였죠. 이런 검증 된 연출과 몰입감을 배가 시켜줄 음악, 캐릭터들의 연기 이 많은 장점들이 버젓이 레퍼런스로 존재하는데 드라마로 옮겨 갈 때 특별할 거 없이 진부한 좀비 물이 될 거라고 예측하는 건 워킹데드도 별거 없는 흔한 좀비물이라고 하는거랑 다를거 있나 싶네요. 흔한 좀비 물에서도 있는 인간의 이기심과 살기 위한 몸부림의 이야기. 워킹데드도 똑같죠 뭐.. 전 이 게임을 원작으로 드라마를 제작해서 식상한 드라마로 나올까가 아니라 제대로 못 만들까가 더 걱정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시네마틱한 연출이 제가 말한 영화적 연출입니다. 결국 영화적 연출이 게임에서 영화, 드라마 같은 영상물로서 넘어오면 더이상 게임이라는 포지션에 있어서 특별했던 연출이 다른 드라마와 같이 평범하게 있어야 하는 요소로 전락해버린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토리를 언급하면서 연출을 뺀거고요... 그리도 제가 다크나이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건 영화가 담고 있는 철학이었습니다. 작중 배트맨과 조커가 대립하면서 서로가 믿고 있는 가치를 부수는게 충격적이었죠. 조커는 배트맨의 불살주의를 부수려 했지만 실패했고, 배트맨은 모든 사람들이 단 하루면 악마가 될수 있다는 조커의 혼돈을 부쉈죠. 하지만 결과는 베트맨이 예상치 못했던 하비 덴트를 악마로 타락 시킨 조커의 승리였고, 이걸 조커의 승리로 나둘수 없는 배트맨이 자기 자신을 하비 덴트를 죽인 범죄자로 만들며 끝나죠. '영웅으로 죽거나, 악당이 된 자기 자신을 마주할 만큼 살거나'라는 주제를 부각시키면서요. 라오어도 말했듯이 소수를 위한 다수의 희생이라는 개념에다가 부성애를 끼얹어 섞어 만들었지만...흠 개인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가장 울림이 있던 1에서의 마지막 엔딩을 2에서 깨부숴서 의미를 퇴색시킨게 스토리 평가를 절하하는데 크네요. 그게 진국이었는데

비추 저 아입니다

슈타인즈게이트도 그렇고 위쳐도 그렇고 당연히 이번 라스트 오브 어스도 마찬가지로 게임과 드라마는 아무리 흔한 소재, 알려진 스토리라고 해도 전혀 다른 별개의 장착물로 보는 편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케이스와는 그 의미나 가치가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도 잘 풀어내면 재미있는거 아닌가.. 뭐 그렇게 불만인지

영화적 연출이 겜임이라서 특별했던 게 아니라 영화 게임 구분 없이 탁월했다 라고 전 느꼈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아니라고 하신다면 개인적인 평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게임의 연출이 좋았는데 드라마로 만들어 봐야 별거 없을거라는 말씀에 반론을 제기 했던 것이었는데 결국 말씀은 게임치곤 연출 잘했네라고 생각하신 것 같으니 더 이상의 이야기는 의미가 없어 보여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당시에는 쩔었습니다.

에이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라오어 스토리가 영화 쪽으로 오면 신선하지 않은 것은 맞음 솔까 극초반부 조엘이 딸 잃을 때나 엘리 운반 초반에 그 친구 잃으면서 탈출했던 긴박감, 눈오는 지역에서의 적들과의 긴장감, 마지막 병원에서의 폭주 등 이런걸 내가 직접 조작하면서 느끼니까 대단한거지 그걸 그냥 보기만 하면 그 체감이 훨씬 적어지지 그리고 예고편보니 그냥 게임 스토리 판박이구만 솔까 그렇게 명작일 요소가 별로 안보임 라오어 스토리가 개망이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직접 조작을 하면서 그 둘간의 유대감을 직접 느끼는 것이 후반부 엔딩을 이해할 수 있는데 큰 영향을 줬다는건 부정할 수가 없음

원래 시나리오 배우는 사람이 처음 듣게 되는 말이 이미 이야기의 기본구조 자체는 그리스의 시학 에서 완성됐다고 하니까 틀린말은 아니지만 연출이랑 변주 로 색다른 느낌과 감동을 주는게 현대 영상매체의 힘이라

위쳐나 레데리 하면서 느낀게 진짜 게임은 서사를 체험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흘러가는 스토리 보면 미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게임으로 플레이 함으로서 뭔가 그 캐릭터들과 함께 그 고난들을 해쳐나왔다는 느낌이 들어서..그렇기에 두 게임 모두 엔딩을 보면서 짠했습니다 ㅜㅜ 위쳐에서는 게롤트가 웃어줄 때 함께해서 고마웠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레데리는 캠프장에 있을 때 마치 내가 그곳에 있던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게임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냥 시청하는 미디어와 직접 체험하는 게임은 차원이 다르니까

게임이랑 영화 드라마같은 매체는 보는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의 결이 많이 달라서 라오어같은 스토리로 영상화시키는건 저도 잘 먹힐거같지는 않아요 라오어1이 뻔하다 클리셰다 뭐라해도 평론이나 유저들한테 압도적으로 호평받은이유는 결국 주인공 둘의 깊어지는 유대감을 게임'플레이'로 녹여내고 몰입도를 극한으로 전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오어1은 사소한 지역이동이나 반복되는 잠입/전투 과정에서도 플레이어가 직접 체험을하기때문에 이러한 연출이 반복되면서 사소한 대화나 협동을 계속해서 보여줘도 크게 상관이없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엘리와 조엘의 성장을 보여준다고 계속 걸으면서 대화하고 잠입하고 전투하는 장면을 반복하면 보는 관객들은 식상해지고 지루해질확률이 높을거같습니다 굳이 게임->영상 뿐만아니라 명작소설이 영화/드라마로 넘어어는 과정에서 상영시간의 한계나 문장으로 표현해야 훨씬 임팩트가 큰 부분을 영상으로는 무미건조하게 나와버려 원작의 맛을 못살리는 케이스가 많은걸보면 답이나오죠 라오어1은 게임으로 완전한작품이지 큰틀을보면 영상화는 진부한 좀비물이될 확률이 높아보여요

------------------------------------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더 씽 - 괴물 영화 더 미스트 - 괴수 영화 기생충 - 부자에 빌붙은 가족 스릴러 조커 - 빌런물 다크 나이트 - 빌런 잡는 다크히어로 물 올드 보이 - 근친 복수 물 미션 임파서블 - 액션 영화 라라 랜드 - 뮤지컬 영화 마더 - 살인 스릴러 인셉션 - 가스라이팅을 꿈에서 해보자 한다더니 안해서 내가함.

그때당시 좀비물이 매우 드물었음. 워킹데드 외엔 별로없엇는데 라오어후로 봇물터지듯 나왔지

이젠 goty도 까내리네ㅋㅋㅋ 위에말한 영화도 소재 대부분 겁나 흔하고 내용도 뻔하고

시나리오 쓰는 사람이 바보는 아니어서, 드라마로 옮기면 추가적인 메시지를 더 담아 각색하곤 합니다. 뭐 흔한 소재라는건 조금은 동감합니다만, 그렇다고 안먹히는 소재라곤 절대 생각하진 않아요. 조금만 변주해도 잘 먹히는 소재라고 봅니다. 전 로건 볼때 라오어 극장판이라고 생각하면서 봤거든요? 흔한 소재라 흥행 못했나요? 엑스멘 시리즈 중에서 top 2 흥행을 했었죠. 더불어 만달로리안도 라오어처럼 유사부모 모티브를 중심소재로 써먹고있는데... 이 작품은 지금 스타워즈 팬덤의 유일신이 되었죠... 갠적으론 라오어도 드라마도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

라오어1은 스토리가 특별하다기 보단 밀도가 높다고 봐야겠죠 반대로 생각하면 없는 재료로 깊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개인의 입맛까지 논하자면 끝도 없을거 같고 어쨋든 게임이던 영상매체건 뭐가되었건 상관없습니다 맛있으면 그만이고 그만큼 평가 받는거죠

위에 죄수번호님이 다 한이야기가 다시 반복되네요.. 매체 변화에 따른 스토리텔링 방식 변화가 문제가 될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물론 각색이 잘되면 좋겠지만 기존 게임의 스토리는 게임의 스토리텔링안에서는 훌륭해도 피동적으로 시청하는 사람에게 전달할때 과연 타 좀비물과 대비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인데 뭐 부모죽인 원수마냥 물어뜯는지 모르겠네요.

졷문가새끼가 존나게 이죽거리는거로밖에 안보이는데 ㅋㅋ 이걸 또 티키타카쳐주고있네 이렁새끼들은 뭘 가져다줘도 죄다 흔하고~ 재미옶쏘~ 이지랄할게 뻔한데ㅋㅋ

뭐만 나왓다하면 골프공 이정도면 진짜 병인듯

미안 진짜 참을 수 없었음 ㅋ

뭐만 나온게 아니지 지들이 만든 캐릭터 사랑한 유저기만 행위에 대해 비꼬지도 못하냐

실제로 뭐만 나왔다 하면 온갖 피해호소인들 다 튀어나와 온몸 베베꼬는데 이런 말도 못하냐 ㅋㅋ하루이틀도 아니고 ㅋㅋㅋㅋ

앗 우주명작 라오어랑 닐드럭만을 욕해서 미안ㅎ...긴 개뿔.... 그냥 뒤졌으면 좋겠음.

진짜 조엘에 대한 애정이 있었다면 공프공이란 말은 안하지 그냥 님은 조롱이하고 싶었던거임

그래서 골프공 드립을 캐릭터를 사랑해서 본인이 한다고? 말같지않은 소릴...

비꼬는 거지 뭔 캐릭터의 황당한 사인가지고 언급도 못할정도로 이입하는 사람이 어딧음

그정도로 비꼴정도의 애정이면 이렇게 화내는게 이해 안되지않아? ㅋㅋ 말과 행동이 모순덩어리네

뭔소리야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분노하는거고 그거가지고 현실과 게임구분하라고 먼저 비꼰건 닐드럭만인데 그걸 일방적으로 당한 유저가 분위기 봐가면서 표출해야함? 모순이 무슨뜻인진 알고 쓰냐?

애정이 없어야 골프공 드립을 안치죠 ㅋㅋ 애초에 애정이 없으면 ㅈ같음도 못느끼는데 ㅋㅋ

애초에 골프공을 만든것도 닐드럭만이고 겜과 캐릭에 애정있던 게이머들이 비난하자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지게 기만질 하던것도 닐드럭만임 게임 커뮤에서 조롱받고 까일 이유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기사 보자마자 이생각 들던데 사람들 생각하는거 다 똑같나봐 ㅋㅋㅋ

저런 인간들 걍 무시하는게 답임 애초에 팬 우롱하고 엘리 대가리 톡톡치는걸로 조롱한게 닐임 근데 그걸 광신도 처럼 빠는게 플게 유저들 닐에게 얼마나 배신당해야 정신 차릴지 모르는 사람인듯하니 무시하는게 답

근데 비꼬고 조롱할려면 릭드럭만을 대상으로 해야지 엘리,조엘을 조롱하는 건 드럭만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거 아닌가요?

릴

다른거 없이 솔직해서 너무 시원하고 좋다 ㅋㅋㅋ

닉값

스크롤 내리자마자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못하게 틀어막으려는건 정신병 아닌가?

병 걸린건 드럭만이고; 예술병 걸려서 소비자 개병1신 취급한거 도게자 박고 라오어2 스토리 백지화하고 다른 디렉터 통해 제대로 내지 않는 이상 죽어서도 골프공 소리 들어야함

이 분 말씀이 팩트고 너무 공감 이번거 출시되고 메인 게시물들 난리 났을 때 거긴 그냥 광신도였음 주로 등장하는 삼대장도 있었죠

병이 아니라 이미 상징성이 된지 오래임 당연히 2에 긍정적인 분들은 불편하겠지암튼 라오어2가 없어지진 않는 이상은 계속 나올말임~

제작진부터 애정이 없거늘... 하물며 실망한 유저야 일러 무삼하리오

토니스타크가 길가다 스타크 가문은 나의 원쑤하는 양아치에게 총맞아 죽고 이제 그 양아치가 제2대 아이언맨이 되는걸 후속작에 만들어 낸다면 디즈니 본사 불탈거임 불안내고 글하나 적고 마는걸 감사해야할 지경

애정이고 나발이고 파이어플라이가 나쁜놈들도 아녔고 죽였으면 죽임 당하는게 당연한 일일진대, 본인이 애정하는 가족이 다른 사람 때려 죽여도 본인이 애정하니까 복수 당하면 안됨?? 파이어플라이 입장에선 골프공이 아니라 사지를 찢어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 엿같은 이유들 갖다 붙이지만 그냥 애비가 못생겨서 싫은걸 같잖은 이유들 치덕치덕 갖다 붙이는거지.

조엘의 케릭터성을 박살내서 그렇자나 의심 대마왕이 나 조엘이요 하고 죽는게 말이되나? 게임 해본거 맞긴함?

ㅇㅇ 안댐 왜냐면 조엘은 나였으니까 내가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시작한지 1시간도 안되서 그것도 내가 앞으로 플레이해야할 캐릭터에게 뭔가 발악도 못하고 죽어버리면 이해할수 있겠어요? 하다못해 조엘이 대단히 감동적인 죽음으로 이전작 플레이어들에게 어떤것을 남기고 죽었다면 이해라도 하고 그 죽음으로서 내가 앞으로 플레이해야할 애비에게 이입하는 장치로 쓰일수 있었다면 이렇게 욕먹진 않았겠지 애초에 이런걸 잘 생각한 놈들이면 전번에 골프매장앞에서 사진처찍으면서 쿨찐 짓거리도 안했을꺼같에 ㅋㅋ 애비는 못생긴건 덤이야 애비를 플레이 해야할 우리를 전혀 설득시키지 못해서 욕을 처먹는거고 그걸 비판하니까 지들은 챙녀들이 아니라고 유저 기만한 쉨들이 아이고 복수와 무덤을 팔때는 두개를 파셨어야죠???? 님말대로 내가 선택해서 죽인거면 모르겠음 게임플레이 하려면 파이어플라이고 좀비고 지나가던 약탈자고 다 죽여야 진행이 되는데 흑흑 날 죽이고 앨리를 산채로 가죽을 벗길거같은 약탈자 새끼들이지만 가족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망설인다고?? 그럼 좀비는? 클리커도 시바 살아생전에 사람세끼였을껀데요? 유저들을 설득못해서 캐릭터를 욕받이로 만들어놓고 왜 사랑하지 못하죠 당신은 PC하지 못하군요 이래놓고 싫은 이유가 그따위니까 같잖다고 치덕치덕 개소리좀 그만붙이세요

사랑했던만큼 배신하면 증오가 강하다는 말도 못 들어 봤음?

여기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는 사이트에요 ㅋㅋ 그게 어린애같으면 돌아서 나가세요

ㄹㅇㅋㅋ 왕도RPG 주인공들도 적들 입장에선 죽일놈인데 엔딩에서 마왕한테 갈기갈기 찢겨죽어마땅하겠네 아주

게임이 메인인 싸이트에서 넌 뭔 소릴 하고 있냐?

뒤지는건 좀 잔인하고 아닌거 같고 큰벌 받았으면

임포와 탈모가 동시에 왔으면 좋겠다.

앨런 페이지가 딱인데 ㅠㅠ 형님ㅇ 되시는 바람에 ㅠㅠ

나이도 문제지 자글자글 하드만 이지.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어디 아픈 아이 같아 보임ㅠㅠ

펭귄맨 닮았어

걍 라오어1 만들고 몇년뒤에 앨런 페이지가 바로 찍었으면..전설이 됬을텐데.. 하필 라오어1 나올때쯤에 비욘드 투 소울즈가 나와서 ㅋㅋ

앨런 페이지 팬 됐던 작품이 인셉션 하고, 라오어 였는데, 엄블렐라 보면서 형님 되서 갑자기 멘탈 폭파 ㅋㅋㅋㅋ

엘리배우 나중에커서 골프치자

엘리 배우에게 진짜 몰입안되네

킹 오브 노스! 킹 오브 노스!

서양에서는 아동성애자가 아니라면 여자애의 외모를 보지 않는데...한국이 얼마나 아직도 미개한지 잘 알려주는 댓글.

작성글 보니 왜 이러냐....

엘리 이미지는 뭔가 귀여우면서도 싸가지없는 개구쟁이 상인데 캐스팅된 배우는 겨울을 이미 몇번 거친 프로좀비헌터 상이라서 괴리감이 있는듯 뭐 작품 실제로 보면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듯.

걍 직설적으로 얘기할거임. 개빻았음. 엘리에 대한 모독수준임.

어질어질하네ㅋㅋㅋㅋ

영화는 영화이고 또다른 창작으로 보면 되는거고 엘리랑 똑같은 배우 나오는 걸 기대하려면 그냥 시네마틱을 보고 말죠

그래도 왕좌 나왔을땐 나름 귀여웠는데 ㅜ 역변

진짜 몰입이 안되네 엘런 페이지가 했어야지;;

엘런 페이지 고추뗏어도, 나이땜에 이젠 힘들죠..

앨런페이지 어렸을때면 어울렸을텐데.. 지금은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