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Xbox One, PC용 밀리터리 TPS게임 “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이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한국어판을 10월 4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를 통해 성공적으로 고스트 리콘 시리즈를 재탄생 시킨 유비소프트 파리가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어드벤처로서, 플레이어는 미국 최고 엘리트 작전병인 고스트가 되어 적의 전선 뒤에서 현존하는 최강의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밀리터리 슈팅 게임으로, 다양하고 적대적인 오픈 월드 설정에서 솔로 또는 4인 코옵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최첨단 시설들과 야생이 공존하는 미스터리한 섬, ‘Auroa’로 떠나게 된다. 드론의 창시자이자 거대 전자기술회사인 ‘Skell Technology’의 거점이었던 ‘Auroa’는 전직 고스트 부대원들로 구성된 울프 부대의 손에 넘어가버렸고 모든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Jon Bernthal’이 묘사 한 노마드의 전직 형제인 ‘Cole D. Walker’ 중령의 지도 하에 그들은 ‘Skell’의 무인 항공기를 살인 기계로 재 프로그래밍했으며, 사상자가 얼마나 나오건 그것을 사용할 계획이다. 노마드와 고스트들이 정찰 임무를 위해 파견되지만 헬리콥터가 격추당하면서 부상을 입게 된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싸우고, 울프 부대를 사멸하고, ‘Auroa’를 다시 쟁취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군사 경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가파른 경사면, 누적 된 부상과 피로 등은 플레이어가 Auroa의 다양한 지형에서 생존 기술을 익힐 때 해결해야 할 새로운 도전 과제이다. 이러한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플레이어에게는 완전한 자유가 주어질 것이며, 새로운 밀리터리 기능을 포함하여 수많은 전술 옵션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적과 아군의 시체를 옮기고, 주변환경에 녹아들 수 있는 위장을 하고, 팀원들과 야영지에 캠프를 세워 장비점검, 클래스 변경, 전략보강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수천개의 커스터마이징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완벽한 고스트를 만들 수 있고 메인 캠페인과 PVP모드에서 자신의 캐릭터와 진행상황을 유지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발매 후에도 강력한 컨텐츠 지원과 정기 업데이트를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스토리, 클래스 및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며, 고스트 리콘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엔드게임 컨텐츠 레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ghostrec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