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0일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 통해 미리 플레이 가능 

엑스큐게임즈에서 개발하는 모바일 RPG '에픽 소울즈'가 10월 1일 AOS와 IOS에서 동시에 한국 정식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 또한 베트남의 유수의 퍼블리셔인 VTC Online JSC를 통해서, 베트남 정식 서비스 오픈도 같은 날 진행한다.

이에 앞서 9월 20일 오후 3시부터는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한국, 필리핀, 호주에서 동시에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의 안정화 및 밸런싱을 위한 최종 체크가 진행될 프리 오픈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와 똑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에픽 소울즈'는 그리스 신화, 원탁의 기사, 별주부전 등 친숙한 이야기 속 캐릭터들을 동료로 모아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모바일 수집형 RPG이다. 아시아권에서 선호하는 애니메이션형 일러스트와 서구권에서 선호하는 실사형 일러스트, 2가지 스타일의 일러스트 모두를 제공하며, 글로벌 원빌드를 통해 다른 나라의 이용자들과의 글로벌 PVP가 가능하다.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등록 페이지(http://xqgames.com/reserve/)를 통해 등록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5G(256GB), 구글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사전등록자 전원은 젬 1,000개, 룬 소환권 10+1, T1 에픽등급 반지 상자 1개, T2 강화석 5개, 100,000 골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엑스큐게임즈 담당자는 "프리 오픈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드디어 이용자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떨린다. 최선을 다해 개발한 만큼, 이용자 분들이 즐겁고 만족스럽게 플레이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에픽 소울즈'는 한국 및 베트남 정식 오픈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여,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