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보다 더 개방된 구조 덕분에, 이전 시리즈에서 익숙해진 진행을
보다 신선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행하게 해준다.
세키로의 두번째 부활은 게임의 역학과 잘 맞물리며
다크소울과 블러드본에서 할 수 없던 플레이를 제공한다.
세키로의 전투는 고통스럽지만 시스템을 이해하는 순간,
어떤 적과도 대치할 수 있다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다른 무기나 갑옷이 없는대신, 세키로는 보다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
다양한 도구와 기술을 통해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상황에 따른 전투 연출과
도구들의 연계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연성을 준다.
세키로의 이야기는 더 직관적이고 직접적으로 들려주지만, 여전히 많은 비밀들이 공존한다.
이승 너머의 세계를 연다는 검의 소문이나 아무 목적 없어 보이는 아이템,
왜 있는지 모를 장소 등. 이것에 관한 비밀을 파헤쳤을때
블러드본과 다크소울에서의 그 뛰어난 방식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싱글플레이 뿐이 없다는 점은 장점과 단점 모두 공존한다.
멀티가 없기때문에 일시정지를 할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며
멀티가 없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남긴 메세지와 비밀단서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세키로는 이전 시리즈보다 직관적이고 직접적인 이야기이기에,
이러한 단서는 발견의 가치를 저해할 수 있다. 그래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진짜 단점은 Pvp가 없다는 것이다. Pvp를 통한 독특한 커뮤니티를 볼 수 없는것은
기껏 만든 좋은 전투시스템의 손실이라 느껴진다.
총평
세키로는 프롬 게임들의 공식을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시켰다.
다크소울보다는 약간 쉬울 수 있지만, 매 순간이 놀라운 경험이다.
95점
솔직히 쫄구간이 소울시리즈랑은 비교도 안되게 편하고 함정 낙사 같은거 거의 없고 귀불도 널려있어서 전투 메커니즘을 딱 익히는 그 순간 소울류보다 더 편해지는건 맞는듯 레벨업 또는 장비 강화를 할 필요가 없고 스킬도 필수 몇개만 초반에 찍어두면 돈이고 경험치고 잊어버려도 상관없음 플레이가 너무나도 쾌적해서 소울류보다 쉽다고 느껴질수도 있을거같아요
옛날 록맨이랑 비슷함 스테이지 잘못골라서 버스터로만 싸우면 빡센데 약점 루트를 잘타면 쉬워지는것 처럼 게임내 정보랑 유용한 아이템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함
초반엔 몹들이나 미니보스들을 정면으로 대결할려니 전작들보다 너무 빡새서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했는데 숨겨진 샛길을 이용하거나 되도록 몹한테 안들키는 루트를 이용해서 암살위주 플레이에 체력을 깎아서 죽이는걸 노리기보단 패링으로 적들 체간 빨리 채우면서 인살로 확실하게 보내버리는게 더 유용한걸 알고부턴 확실히 전작들수준으로 할만해짐
뭔가 그동안의 소울시리즈는 죽을때 어이없고 황당한 상황이 많이 생겨서 더 열받고 고통스러웠다면, 세키로는 그런게 없드라구요. 죽으면 ‘아 죽을만 했다. 다시하면 될거 같은데’ 이런느낌이랄까.
일반인 수준 스트리머들 마지막 보스 7-8시간 이상 잡고 있는거 보면 닥소보다 쉽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는데...
다크소울보다는 약간 쉬울 수 있지만 다크소울보다는 약간 쉬울 수 있지만 다크소울보다는 약간 쉬울 수 있지만 다크소울보다는 약간 쉬울 수 있지만 ???????????????? 리뷰어 컨트롤 하는 손이 옛날 보다 업글 된게 아니고?
죄수번호-489416498
솔직히 쫄구간이 소울시리즈랑은 비교도 안되게 편하고 함정 낙사 같은거 거의 없고 귀불도 널려있어서 전투 메커니즘을 딱 익히는 그 순간 소울류보다 더 편해지는건 맞는듯 레벨업 또는 장비 강화를 할 필요가 없고 스킬도 필수 몇개만 초반에 찍어두면 돈이고 경험치고 잊어버려도 상관없음 플레이가 너무나도 쾌적해서 소울류보다 쉽다고 느껴질수도 있을거같아요
어때요 참 쉽죠~ ㅎㅎ
죄수번호-489416498
뭔가 그동안의 소울시리즈는 죽을때 어이없고 황당한 상황이 많이 생겨서 더 열받고 고통스러웠다면, 세키로는 그런게 없드라구요. 죽으면 ‘아 죽을만 했다. 다시하면 될거 같은데’ 이런느낌이랄까.
소울본 보다도 죽음을 거듭할 수록 자신의 플레이가 확실히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이 진행하는 내내 확확 느껴짐. 그래서 그만큼 성취감도 큰 게임.
처음에 낙사 30분 정도 하고 처음보스 3시간 만에 깨고 멈췄는데 계속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제손이 X손인건 알겠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옛날 록맨이랑 비슷함 스테이지 잘못골라서 버스터로만 싸우면 빡센데 약점 루트를 잘타면 쉬워지는것 처럼 게임내 정보랑 유용한 아이템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함
엄청 어렵다해서 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궁금한데...
다크소울 ,인왕을 유투브 보면서 깰 실력이면 이번작도 유투브 공략보시면서 하시면 충분히 승산 있습니다..
초반엔 몹들이나 미니보스들을 정면으로 대결할려니 전작들보다 너무 빡새서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했는데 숨겨진 샛길을 이용하거나 되도록 몹한테 안들키는 루트를 이용해서 암살위주 플레이에 체력을 깎아서 죽이는걸 노리기보단 패링으로 적들 체간 빨리 채우면서 인살로 확실하게 보내버리는게 더 유용한걸 알고부턴 확실히 전작들수준으로 할만해짐
만점입니다
진심 프롬 겜 첨으로 포기할려고하네여 초반 불타는집 보스인데 이난이도 이느 낌 그대로 끝까지가나여? 아님 후반 좀 쉬워지나여
진행할수록 플레이어도 업글되서 쉬워지긴합니다 불타는집 술먹는 뚱땡이 말씀하시는거죠?걔 처음나오는거라 좀 어려워요 시스템 파악해야해요 무조건 패링이 아니라 회피 공격으로 체력좀 깍아야합니다
이곳 저곳 유투버들 플레이 보시고 하시면 할만 합니다...
쉬워지다뇨 그 뚱땡이 바로 다음 쵸 아닌가요?
술주정뱅이 말하는거면 사무라이가 도와주기때문에 보스만 쫄없는 곳으로 유인해서 다굴치는 방식으로하면 쉽게 깹니다. 좀 야비하긴 하지만.. 쵸라면 저도 고생했는데 개인적으론 쵸 잡으면서 시스템에 적응해서 그이후론 정말 할만했어요. 패링과 회피, 잡기, 배기 공격에 대한 대처를 확실히 연습할 수 있는 좋은 보스라고 생각해요.
익숙해지면 훨씬 할만해집니다. 이전 프롬겜식으로 패턴을 다 본다고 생각하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오히려 공격적으로 밀어붙여야 패턴을 덜 봐서 난이도가 내려가는거 같아요. 이전 프롬겜 보스들은 때리면 경직치가 다 차야 움찔하니까 거의 안 노렸는데 세키로는 몹들이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려고해서 오히려 자기 공격을 끊고 가드를 올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님이 간 곳은 굳이 초반에 클리어하지 않고 , 다른 길 좀 진행하다 체력 공격력 스킬 레벨업 한다음에 하셔도 됩니다.
저도 말탄 아저씨 잡고 나서 그 할망구 잡는거 도전하다가 영 힘들어서 보니깐 아시나 성쪽을 먼저 공략하라고 나오더군요. 불소는 훨씬 쉽게 잡은 걸 보면 그게 맞구나 싶었어요
전 여러번 하다 꺤 루트가 NPC한테 말을 거는건 쫄처리 후에 걸어서 잡는데 우선 공원 좌측 으로 암살 루트로 쫄처리 다함(어글 잡혀도 다시 풀면 또 암살) 그 다음 중안 연못에 NPC 말 걸자마자 혼자 달려가서 인살 한방 먹이고 시작 그리고 보스 딜하면 난이도 급 하락됩니다.
다크소울 보다 쉽다고? 이근이 이근햇네
진짜 투기장 DLC 나오면 필구할 것 같은 전투인데. 멀티 없는 건 조금 아쉽.
보스전이 장난아니게 재밌는터라 투기장모드 나오면 진짜 필구각임...
Dlc로 pvp만들자 ㅠ
진짜 단점은 Pvp가 없다는 것이다. Pvp를 통한 독특한 커뮤니티를 볼 수 없는것은 기껏 만든 좋은 전투시스템의 손실이라 느껴진다. 공감합니다.
pvp나오면 따로 대결맵을 만들어야 할듯 침입 방식이면 그냥 줄타고 도망치기 바빠서 짜증만 날뿐...
계속 하다보면 그냥 체감상 난이도 다크소울 정도 인것 같음 낙사가 없어져서 좀 아쉬움
초반엔 진짜 지옥같은 난이도였는데 요령늘고 캐릭도 강해지니깐 할만해지네여
PVP는 핑때문에 제대로 돌아갈까 싶기도 하던데
일반인 수준 스트리머들 마지막 보스 7-8시간 이상 잡고 있는거 보면 닥소보다 쉽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는데...
어제 엔딩 봤는데 개인적으론 인왕이나 다크소울보단 쉽더라구요. 쫄구간 스트레스가 소울시리즈에 비해 많이 줄어서 그런지 편안합니다...
wegwg2wregw
저는 반대였네요. 코스 원트 로렌스도 1시간에 잡은거 같은데 세키로 막보는 거의 4,5시간 트라이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돌아가서 수주옥이랑 닌자도구랑 카타시로랑 도로 파밍 해와서 1시간 더 하고 잡았어요 ㄷㄷ
낙사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음..쫄구간은 조작 익숙해지니 여러마리 나와도 빠른 인살 플레이로 재미짐 중보스나오고 하면 손에서 땀나기 시작하고 ;;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인살시 진동 좀 넣어주고 몇몇 적들의 말도안되는 호밍스킬은 좀 고쳤음 함..이건 난이도고 자시고 그냥 쌍욕나옴
멀티가 없는게 이해되면서 안타까움.. 뚫리지도 않는 벽에다가 낚시성 글 적어놓고 비추를 받는재미도 .... 당하는 재미도.... ㅡ_ㅡ;;
일단 꽤 쌘 보스 같이 한고비만 넘기면 그담부턴 대부분 패링이라는 같은 방식 때문에 패턴만 파악하면 어렵지는 않음. 생각보다 패링 판정도 넉넉하고. 개인적으론 쵸에서 50트는 넘게 한것 같은데 그 이후 보스는 대부분 10트안에 끝남. 암살 시스템을 잘이용하면 잡몹 구간도 쉽게 넘어가고 초중반은 대부분 보스도 50%는 깎고 들어가니 보스부담도 기존작들보안 덜한듯. 아쉬운건 기술 유용한게 대부분 패시브 스킬이고 그냥 패링과 평타가 중요해서 기껏 배운 액티브 스킬 쓸 각이 잘 안나온다는점 정도. pvp있었으면 이런것 좀 썻을라나. 기존 액션 게임과는 다른 상당히 색다르면서도 단순하지만 무언가 중독성 있는 재미가 있어서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 3월은 데메크 디비전 세키로 덕에 행복함ㅎ
현실
프레임 너무 끊기네요ㅋㅋ
PVP 있었으면 진짜 불꽇 튀기는 검격 대결 볼수있었을듯..
현실은 무한 스테미나와 줄타기로 인한 무한 도주게임... 끝없는 레이스...
옥타곤 같은데 집어넣어야ㅋㅋ
검도장 집어 넣어야죠 ㅎ
하면 할수록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듬
프롬소프트 소울라이크는 죄다 콘솔로했왔지만 이번에 처음 PC로 플레이해봤는데 최고옵으로해도 그래픽은 조금 아쉽더군요 그래도 안정된 프레임으로 플레이할수있어서 좋았네요 아직 많이 플레이하진 못해서 평가를 내리기 힘들겠지만 저한테는 세키로>블본>닼솔 순으로 재밌을거 같네요, 패링으로 주고받는 공방도 재미나고 그와중에 들어오는 가불기 회피하는 맛이 쏠쏠하네요, 초반에는 잡기 패턴에 오지게 털렸는지만..... 전투에서 오는 긴장감이 장난 아님
비의 노래가 생각난다 최고의선물
맞음.. 초반부는 조작이나 전투의 흐름을 이해못해서, 사람하라고 만든건가 싶을정도였는데 초중반 접어들때쯤 게임이 나에게 요구하는게 뭔지를 깨닳으면서 난이도 적으로 막연했던 부분이 걷어짐.
기존작들에비해 맵을 진행하는 방향 파악이 조금 힘든듯 함.
전투가 어렵긴한데 이게임 나오기전까지 이미 프롬에서 단련된 망자를 많이 만들어버림
블본 인왕은 혼자해서 남겻는데 이것도 할만 할가요?
처음엔 패턴즉 시스템이 적응안되, 엄청 어려워요. 하지만 손에 익는순간 신셰계가 열립니다. 최고의 겜입니다. 필구에요. 그리고 이제 꼼수공략도 마구마구 올라와서 더 쾌적하게 즐기실거예요.
저는 다크소울 블러드본 모두 패링은 거의 포기하고 진행해서 이거 하면서 패링 익힌다고 엄청 고생중이네요 일단 게임 자체가 튕기고 때리고 막고 때리고 뭐 이런 식이라는 건 알겠는데...
아니 이 사람들아 공략이 나와서 처음 정공법보다 쉬워진거지 블본 다크소울보다 쉬워진건 아니야...-_ㅡ
난 다 좋은데 기침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 힘들어...
역병은 문제 없나요?
닌자 특유의 잠입과 인살을 활용하고 조작법같은게 익숙해지면 할만해지는건 사실이지만 공략없이 초회차가 쉬웠다는건 원래 컨이 많이 좋은 편이거나 거짓말이라고 봐요 AI가 좀 바보여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진짜 작정하고 만든거 맞음
다음작품에서 이런 전투방식에 pvp넣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여 굉장히 재밌는 칼싸움인데 사람끼리도 가능해지면 훨씬 무서울듯
존나게 어려운데 도구 활용하면 보스 난이도 떡락함 우산,폭죽 갓갓
싱글only 겜 하나 뽑았으니 멀티겜 하나 갑시다 소울 멀티로 pvp 즐기던거랑 세키로 전투시스템 보면 킹능성 보이지 않습니까?
그렇지 멀티는 절대 반대이지만 투기장같은 시스템은 진짜 있었으면 좋겠는데... 닥솔1에서 DLC로 투기장 넣어준것 처럼 (비록 망했지만)이번에도 부탁좀 하자 ㅜㅜ
진짜 시스템을 파악하기전까진 소울시리즈중에서 제일 어려움 파악만 하면 심하게까진 어렵진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