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모내기 철이네요!
사쿠나히메의 개발 기간이 4주년을 돌파했습니다!!
현재는 묵묵히 제작을 해나가는 중이고 미공개 요소가 많아 진척을 못 보고 있지만,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완성되기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리(오리와 눈 먼 숲)의 개발 기간이 4년 5개월이라는 얘기를 듣고
'우린 그 정도까진 안 걸리겠지 꺄하하하' 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2019년 연내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화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첫 모내기를 겜에서 하게 되는구나
이거 진짜 해보고 싶은 게임
이 게임 생각보다 오래 개발중이네요 다른거보다 귀여운 주인공 캐릭터와 타격감은 탑급일듯!
첫 개발은 PC 동인겜으로 시작한거같더라구요
첫 모내기를 겜에서 하게 되는구나
기대 중...!!
이거 진짜 해보고 싶은 게임
이천수?
저도 이거 달려다가 깜빡했는데ㅋㅋㅋ
초기대중!!
마무리 단계여야하지않냐?? 연기 밑밥까는건가
늦어도 제대로 재밌게만 나오면 땡큐죠.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ㅎㅎ
시연으로 첫스테이지 (보스 고래??) 해봤는데 귀여움 시연처럼 비슷한 형식이면 지루할듯.
여름에 나오면 좋은데
이미 빌더즈로 더럽혀진몸이라 모내기쯤이야
그런데 농사는 왜 짓는건가요??
4년이나 개발한 게임이었군요. 인디게임은 가끔 하지만 이건 기대중입니다.
헐 개발 진짜 오래 하네
뭐하는 게임 임? .. 뭔가 좀 웃긴데 모내기는 무슨....???
설정상으론 쟤 아버지가 전쟁의신, 어머니가 풍요의신이었나 그래서 아버지 힘으로 몹때려잡고 어머니 힘으로 농사지어서 마을 사람들 먹여살리는 게임이라고..
ㅋㅋㅋ 웃기네요 상상이 안가지만
밭갈구는 겜이라고 함.
벼농사RPG 영상보니까 90년대 PS1게임의 테이스트가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기대작
룬팩토리도 농사로 돈과 템 벌어서 던전 부수러 다니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