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희」를 중심으로 주인공들의 일상을 그린 신 요소
5대 도시를 무대로 뜨거운 인간 드라마가 전개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5 꿈을 이루는 자』.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어 시리즈 최대의 볼륨을 자랑하는 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새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어나더 드라마”이다.
이것은 메인 스토리와는 다른 측면에서 5명의 주인공 중 키류 카즈마, 사에지마 타이가, 사와무라 하루카, 시나다 타츠오의 개개인을 클로즈업한 새로운 타입의 스토리 요소이다. 일반 서브 스토리와는 달리, 주인공별로 준비된 개성 넘치는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카레이스나 사냥, 연예계 활동, 야구 배팅 등, 싸움과는 다른 “대결”을 극복하면서 익숙지 않은 환경 속에서 발버둥 치는 그들의 “일상”을 마음껏 즐겨보자.
주인공 별로 준비된 어나더 드라마의 일부를 소개한다.
키류 카즈마 “택시 드라이버”
택시 회사에서 운전사로 일하는 그의 일상과 위험한 길거리 레이서 집단 “데빌 킬러” 간의 대결이 그려진다. 정체를 숨기고 후쿠오카 나가스 거리의 택시 회사에서 운전수로 지내고 있던 키류는 어느 날 손님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데빌 킬러와 접촉하게 되고 키류를 도발하여 레이스 배틀을 하게 된다.
레이스 배틀 후, 키류의 레이스를 눈 앞에서 목격한 현직 경찰은 데빌 킬러를 검거하기 위해 레이스 배틀에서 계속 이겨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법을 어기지 않고,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하며 살아온 키류였지만, 데빌 킬러와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키류의 어나더 드라마에서는 스토리 외에 택시 운전사로 손님과 대화를 하거나 요청을 받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평화로운 “콜 미션”과,
격렬한 “레이스 배틀”, 2종류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냥 손님을 태우는 평범한 나날을 바라왔지만, 어느샌가 키류는 위험한 길거리 레이서 집단 “데빌 킬러”와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
콜 미션
키류가 운전하는 택시에는 다양한 손님이 탄다. 「안전 운전으로」, 「되도록 빨리」, 「앞차를 미행해줘」 등, 교통 법규를 지키면서, 요청에 응하도록 하자.
레이스 배틀
데빌 킬러와의 싸움은 택시를 이용한 본격 레이스 배틀이다.
타이어 등 각 파츠를 튜닝하여 고속도로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에 도전하자.
사에지마 타이가 “설산 서바이벌”
살아남기 위해 야생동물을 사냥하며 변화무쌍한 설산의 자연에 맞서는 최고로 와일드한 서바이벌 생활이 전개된다.
실시간으로 날씨가 바뀌는 설산을 누비며, 엽총과 함정을 사용하여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헌팅 액션이 전개되는 한편, 농도 깊은 이야기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누구보다도 야성미 넘치는 주인공 사에지마에게 어울리는 와일드한 드라마. 험난한 자연과의 싸움, 그리고 전설의 거대 곰 “야마오로시”에 집착하는 오쿠데라의 마음속 어둠과 마을에서 오랜동안 숨겨온 비밀에 둘러싸인 농도 깊은 이야기를 즐겨보자. |
약육강식의 헌팅
가혹한 설산에서 살아남는데 필요한 식재료를 얻기 위해 사에지마는 야생동물 사냥에 도전한다. 상대에 따라서는 함정을 사용해 사냥할 수도 있다.
“사람의 업보”를 둘러싼 드라마
사에지마가 몸을 기댄 곳은 자그마한 마을. 하지만, 그곳에는 어느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서스펜스 드라마처럼 예상치 못했던 전개까지!?
사와무라 하루카 “톱 아이돌이 되자”
연예 기획사에 스카우트되어,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하루카의 어나더 드라마에서는, 본격적인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싸움은 주먹을 사용하는 “싸움 배틀”이 아닌, 리듬 게임 형식의 “라이브 배틀”. 다른 주인공에겐 없는 재미와 게임성이 특징이다.
겉모양과 분위기, 배틀 내용 등, 남자다움이 묻어나는 다른 주인공들과는 차별화 된 하루카의 어나더 드라마. 아이돌 육성 게임과 리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스케줄 미션
기획사의 스케줄 보드에는 하루카의 활동 스케줄이 적혀 있다. 악수회와 취재 대응, TV 출연 등을 하며 아이돌로서의 능력을 성장시키는 한편,
그곳에서 획득한 자금과 팬들을 통해 활동 폭을 한층 더 넓히고 더욱 커다란 성장으로 이어나가자.
착실한 수행과 특훈
하루카는 레슨과 스케줄 수행뿐만이 아닌, 거리에서 댄스 배틀과 아이돌 활동 중에 만난 “스승”과의 특훈을 통해 아이돌 능력을 향상시켜 나간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아이돌 특유의 뜨거운 스토리도 즐길 수 있다.
사나다 타츠오 "배팅 배틀"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시나다의 어나더 드라마에서는 한때 직업이었던 타자의 활약이 그려진다.
중학교 시절의 감독에게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상대와 배팅 승부를 펼치게 된다.
기존 시리즈에서 자주 나왔던 카무로쵸의 배팅 센터와는 다른 설정과 연출이 잔뜩 포함되어 있으며, 승부 전후에 삽입된 드라마는 가슴을 뜨겁게 해준다.
박력 넘치는 연출과 신 시스템
전 라이벌, 동네 야구팀, 야구 소년과의 실력 대결 등, 다채로운 대결 상대가 등장. 특히 강적과의 승부 시에는 화려한 히트 액션 연출이 삽입되어 있다.
코치의 가르침과 능력 육성
스토리 도중에 시나다는 과거에 자신을 지도해줬던 감독, 이가라시와 재회한다. 낚시를 하는 등, 이가라시의 색다른 수행을 거치면서 능력을 높여 배팅 대결에 대비하자.
이로써 PS4판은 6편만 빼고 다 나오게 되는군요.
용과5는 무조건 해야한다 정말 용과같이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재밌다는 평가가 아깝지 않음
이제 용과같이 6 남았다 세가야~~~~
이걸 공략보면서 힘들게 클리어한 생각하면... 한글판이라니...ㅜㅜ 볼륨면에서 역대 최강!! 이후 작품들도 이만한게 없죠~
택시 저거 완전 미니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4는걸렀는데 흠..
이로써 PS4판은 6편만 빼고 다 나오게 되는군요.
켄잔,흑표
유신 좀 해줫음 좋겠는데 ㅠ
유신 보따리로 나왔죠.
5가 그렇게 재밌다면서요?
5쯤 되니 용극하고 비슷하게 보이네
게임 엔진을 같은 거 썼다고 들었어요.
게임 엔진은 용3부터 극 까지 다 같은 엔진입니다.
이걸 공략보면서 힘들게 클리어한 생각하면... 한글판이라니...ㅜㅜ 볼륨면에서 역대 최강!! 이후 작품들도 이만한게 없죠~
진짜 용5에서 모든 힘을 다 끌어모아 만들어서 그런지 후속작인 제로부터는 볼륨이 반토막 나고 이정도 볼륨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죠...
용극1,2랑 6편이 짧은거지 제로는 5랑 비슷하지않나요?
전혀.. 5가 제로보다 훨씬 볼륨 넘사입니다 컨텐츠 미니게임 볼륨 모두 다 따져봐도 제로는 5 볼륨의 반도 안됩니다
오죽하면 올드팬들이 5랑 유신 하고 나서 제로와서 볼륨 반토막으로 줄어들었다고 불평했겠어요 완성도랑 볼륨은 시리즈 중에서 5 따라올 작품 없어요..
제로는 5의 반밖에 안되요 비슷하다뇨
볼륨도 볼륨이지만 카무로쵸 길거리에 차가 다니는거, 투기장 아나운서가 하나하나 생중계 해주는거, 캬바걸 풀보이스 등등 이런 신경쓴 요소들이 제로 나오면서 다 삭제 되었죠
용과5는 무조건 해야한다 정말 용과같이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재밌다는 평가가 아깝지 않음
전 개인적으로 5편 엔딩은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PS2때부터 6까지 다했는데 5편 엔딩 전까지는 좋았는데 엔딩에서 좀 호불호 갈리는 엔딩이 나왔습니다. 대신 6편을 하면 이 엔딩 내용 회수되니까 6편까지 하는게 좋은데 6편도 나름 충격이 큼.
정확히는 엔딩보다 막보스의 정체가 문제였죠 엔딩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용5 단점은 정말 그거 딱 하나임. 막보스 존재. 그거 딱 하나인데 하필 그게 젤 마지막에 나와서 지금까지의 장점들을 가려버린 결과도 초래하게 되었죠
네 그렇긴 했죠 그거에 엔딩까지 그러니 음?! 하면서 공허함을 느꼈죠
5편 막판 보스는 진짜..... 고다 류지정도급 캐릭이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최종보스 무마할만큼 게임퀄리티가 워낙 넘사라 다 용서가 되죠 ㅋㅋ
사실 앞에서 너무 재밌게 즐기다가 막타에서 공허감이 좀 컸어요 ㅎㅎ 대신 뭐 엔드 콘텐츠 즐기는 맛이 있었지만
근데 막보스 정체가 좀 그래서 그렇지 막보스전 연출 하나는 역대급 멋있죠 ㅋ
난 6편 키류 보면 그냥 짠하던데. 흰머리가 희끗하게 보이고 한글판이 없어서 일판 번역한 유투브 봤는데
그 찝찝한 엔딩을 봤으니 고로 6편을 한글화 해줘야죠 그런 엔딩을 용과같이 키류사가의 마지막이 되면 안되겠죠 제가 그나마 기대하는게 5편 엔딩때문에
택시 저거 완전 미니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플스3로 하면서 엄청난 텍스트량 때문애 절대로 한글화 불가능 이라고 생각한 게임이 한글이라니 싼다 2개 사산다
이제 용과같이 6 남았다 세가야~~~~
다음은 6인가
캐릭터 간의 어나더 드라마 볼륨도 상당합니다 가격도 볼륨도 착하고 완전 혜자 게임
5까지 다 질렀다 6낼려는 큰그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ㅋㅋ
물장사와 같은 커다란 미니게임이 다섯개나 있다고 하니까 기대가 안될수가 없네요. 네 주인공의 액션을 파고드는 재미도 상당할거 같고요.
플삼 일본판으로 하다가 말았는데 다시 첨부터 달려야겠네요
첫짤 손님 인상이 상당히 강렬하다
왜이리 즐길게 많지 ㅋㅋㅋ
저지아이즈를 너무재밌게해서 용시리즈를 해보려하는데 전편을 다하기엔 시간압박이있어서.. 명작이라는 5편을해보려하는데 5편만하면 스토리이해나 몰입도가 많이 떨어질까요?
저도 5편은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스토리가 이어지는쪽이라 아마 하는편이 좋긴 할껍니다?
스토리가 전편이랑 이어져요
전편을 다 해본 결과 5편만 하시는 거라면 비추입니다. 5편만 하면 개연성이나 얘가 왜? 음? 대단한가? 아, 그래? 그런 느낌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전편들 다 하는것이 좋습니다. 대신 3편은 좀 패스해도 무방
스토리 이어지긴 하는데 전작에서 몇년이 지난 후이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메인 스토리가 연동되진 않습니다. 사에지마 라는 케릭터만 대놓고 이어지는거 정도
그냥 극1부터 하세요. 극1도 명작입니다
1부터하면 저5가 더 잼있을텐디.. 스토리나 인물의 연관성때문에 말허리부분부터 입문하는건 추천안하고싶네요. 아주 좋은 기준점이 되는게 저 하루카라는 아이인데.. 1때 쪼매난 꼬맹이로 등장해서 2 3 4갈수록 애가 성장합니다..
제가 용과같이 쳐다도안보다가 저지아이즈하고 호기심해 용과같이도 손대어봤는데 제로로 시작해서 팬됐습니다.ㅋㅋ 할거면 극이나 제로부터하세요 제발 ㅠㅠ
저도 '한편만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제로 했는데 와...빠져나올수가음슴
스토리 정리라도 하시고 하셔야할텐데.. 아예 스토리 모르면 몰입 진짜 하나도 안될걸요
이것도 동영상중 일시정지 불가능인가요?
100%할생각하니 아득하면서도 기대된다
마음속에서 이미 질러져있다!
재밌어 보이긴 한데 용1~4 제로, 저지아이즈까지 하다보니 전체적인 시스템이 질리긴 함.
다른건 몰라도 5는 거르면 안되는 작품이예요 ㅎ
삽니다.
가격이 4만원도 안하고 한글이라... PS3때 뽕뽑은 게임이지만...그래도...다시 샀어요....^^::
6월20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과거 6의 발매취소가 그냥 이 순번기다리기위한 자작극이었기를..
저 하루카가 출연하는 예능들이 당시 일본에서 실제로 인기 있던 예능들이라 당시 꽤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일본 예능 아시는 분들은 꿀잼일듯.
저 하루카가 6탄에선... 팬이자 아비(?)로서 진짜 그 전개는 욕나온다.
b
ㄲ ㄲ
맞습니다 그 초딩. 그 초딩이 7살 더 먹어서 저렇게 정변했습니다.
볼때마다 키류 눈 우는것같음.. 너무 초롱초롱해서
극1이 세일했다 라는 소식에 뭣도 모르고 2만원대 플스4 게임이라는 이유로 구매해서 해보고 제 취향에 맞아서 0 -> 1 -> 2 -> 3-> 4 까지 왔습니다 당연히 5도 살거고 용과같이 시리즈 팬이 된 입장에서 6 한글화도 꼭 세가코리아에서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니다 제발요
5하고나서 제로 한번 더 해보세요 ㅎ 원래 5 까지의 프리퀄이라 안보이던게 보여요 ㅎ
01234506 이렇게 가는걸로.. 와나 시박 한시리즈 공짜로 더 얻은기분이야!!
여러분, 용과같이는 극1이랑 2만 하고 3,4는 건너뛰고 5만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래도 몰입 가능하나요?? 3는 평가가 너무 안 좋아서 건너뛰려고 하고 4는 평가가 좀 애매해서 그나마 젤 나은 5를 하려고 해서여
3,4 건너뛰실거면 스토리 정리라도 하시고 하세요 특히 아키야마랑 사에지마 캐릭터는 알고 하셔야 도움됨 5에서 이 두명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이 둘이 누군지 모르면 몰입 1도 안될걸요
아 그렇군요.... 4는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ㅠ
3도 스토리 괜찮았는데.. 일본의 대표 휴양지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것도 좋았고.
극 - 제로 - 123456 이야기 순서대로 이렇게 하면 될까요?
극이1이니까 극 - 제로 -극2-3-4-5-6
답변 감사합니다
극1-극2-3,4,5-제로 -6순으로 하세요 제로는 프리퀄이라 5 이후에 하셔야함
아... 감사합니다
용과같이 전 시리즈 다 하실거면 꿈을이루는자님께서 추천해준 순서대로하면되구요, 3이후로 안할거면 그냥 극-제로-극2 이렇게하셔도 무방합니다.
극 제로 극2 이 순서는 딱 이 세개만 할때 얘기고 전 시리즈 하시려면 극1, 극2,(마지마편 제외), 3, 4, 5, 제로, 극2 마지마편, 6 이 순서가 권장 순서 입니다 제로가 5까지의 프리퀄이고 내용과 배경은 용4 내용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5 까지 해야 모든 설정이랑 깨알요소, 등장인물들 다 알아볼수 있어요
5는 거의 용과같이 끝판왕이므로 다른건 몰라도 5는 꼭 해보시는게 좋고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발매가 언제에요?
6월 20일이요
억지스런 반전이라 해야하나? 배신에 배신에 배신에 배신이 난무해서 새인물 나오면 이젠 어떤놈일지 유추가 되어버림ㅋㅋㅋ 한 2까지하고 느낌ㅋㅋㅋ
5는 절대 예상 못하십니다 ㅋㅋ 4 까지는 그래도 흑막을 대충 알고 플레이 하게 되고 배신도 대충 암시가 보이는데 5 흑막 예상한 사람 한명도 없어요 ㅋㅋ
첫짤 아무리 봐도 일반 솜님이 아니라 야쿠자
제로,극1,극2까진 했는데 5편을 하기 위해 3편,4편 다 해야 하나요? 둘 다 하진 못할 거 같고 하나만 해야 한다면 4편만 해도 되는지....
둘중 하나만 고르면 당연히4. 5주인공캐들이 4부터 나오기도하고 4가 3보다 여러모로 나아요.
감사합니다. 3편은 패스하고 4편부터 해야겠네요~
이걸 위해 용과같이 전부 다 삼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ZURNR3uuHGA
가즈아!
리메이크로 만들어진 홋카이도에서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었는데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