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공개된 소니 결산자료에 따르면 2019년 3월 31일 기준 PS4 출하량은 9680만대.
2013년 11월 미국에서 처음 발매된 후 약 5년 5개월 동안의 출하량입니다.
이는 PS2 이후 가장 많이 팔린 콘솔로 기록되어 있는 Wii 의 출하량을 뛰어 넘은 결과로
같은 기간 (2006년 11월 발매 후 약 5년 5개월인 12년 3월까지)
WII 는 9585만대를 출하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12년 3월기 닌텐도 회계 자료)
참고로 Wii 의 최종 출하량은 17년 9월 30일 닌텐도 발표 기준 1억163만대로 (13년 Wii 본체 단종)
큰 이변이 없는 한 최종 출하량 역시 PS4 가 더 높은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Wii는 원래 출시 첫 3년간 정도가 미친듯한 전성기였고 그후로는 많이 기세가 죽었던 불균형적인 게임기라서 5년 5개월 시점에서 비교하면 좀 만만해지는 시점이라...
박원이는 박살당한 게 아님. 스스로 박살났을 뿐임.
위 발매당시에는 신드롬으로 불릴만할 정도로 어마어마했죠. 말년을 말아먹었어도 1억대 넘겼다니 대단하긴 하네요.
wii가 대단하긴 했구나
위는 씨디 들어 갈때가 스무스하고 좋았는데
에고...9680대 박에 안 팔린 게임기냐... 다행이 내가 한대 삼...
Wii가 진짜 대단하네요
대단하긴 하죠....PS2 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1억대를 넘겼던 거치기였으니... 다만 팔린 것에 비해 후반 소프트 부재로 존재감 자체가 희미해진게 옥의 티지만...
PS1 도 1억대 넘김요.
아, 표현을 잘못했네요,' PS2 이후' 로 수정합니다.
며칠 전에 대관령 후미진 산장에 묵었는데 거기도 Wii가 있을 정도였으니 ㅎㅎ
플2까진 무린가..
wii가 대단하긴 했구나
1억대 팔리고 가장 빨리 수명 끝난 역대급 기계였져 여러의미로 ㅋㅋ
wii 그 성능에 저렇게 많이팔리다니
게임기라기보단 체감형 기기? 이런 느낌으로 보급된 것도 많아서요 모텔보면 wii 구비했단 곳 꼭 있었죠
근데 위는 산사람들 다후회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런데 Wii는 원래 출시 첫 3년간 정도가 미친듯한 전성기였고 그후로는 많이 기세가 죽었던 불균형적인 게임기라서 5년 5개월 시점에서 비교하면 좀 만만해지는 시점이라...
하지만 그 만만한 시점 조차 뛰어넘은 기기가 없었던게 사실.........
1등공신. 시작부터 라이벌을 개박살 내버림.
캡틴아메리카
박원이는 박살당한 게 아님. 스스로 박살났을 뿐임.
박살낸 당사자가 저 사람. 엑원 수장 돈 매트릭.
솔직히 돈매트릭은 xbox one 실제 발매되기 전에 수장에서 물러났고 e3때 발표했던 정책 상당수는 발매전에 철회되었음에도 지금처럼 하드웨어 판매량이 2배이상 벌어진건 현재 필스펜서 체제의 결과죠. 해외시장 마케팅 및 현지화 부족이 지금도 고전하는 주요이유 중 하나인데 이건 돈매트릭과 큰 상관없죠. 오히려 360때 돈매트릭 체제에선 해외시장 성과 좋았죠.
시작과 동시에 자1살 입놀림 러쉬. 한번만으로도 치명적인 병크 입놀림이 나왔는데 이걸 이어받아서 대표급 인간들이 돌아가며 계속 해서 병크 입놀림만... 아무도 이걸 제지시킬 사람이 없었다는게 제일 큰 문제.
상관없진 않죠. 초반에 워낙 크게 입을 많이 털어놔서 그 여파로 안 산 사람 많습니다. 대부분 철회하긴 했지만 게임 커뮤에 상주하는 수준 아니면 모르고요... 그리고 엑원이 초반에 쳐발린 결정적인 원인은 성능인데 그 성능을 결정지은건 어쨌든 돈매트릭 체제였죠. tv스포츠에 타겟 잡아버린 것도 큰데 그것도 알다시피 이미 돈매트릭 체제에서 결정났던거구요. 스펜서가 그나마 탈출시키긴 했지만
위 발매당시에는 신드롬으로 불릴만할 정도로 어마어마했죠. 말년을 말아먹었어도 1억대 넘겼다니 대단하긴 하네요.
체감형이라고 하지만 ps3랑 그래픽 차이가 너무 심해서 재미를 못느꼈는데 엄청 팔렸네..
wii가 대단대단하다고하니 플4는 그런 wii를 넘겼으니 자연스럽게 더 대단한거넹 ㅋ
플스4 판매량만 보면 안되겠조 프로도 있고 ㅋㅋㅋㅋㅋㅋ변종 ㅎㅎㅎ 역대급 기록은 안되겠조 플스2 시절 만큼은.. 그래도 그다음 기록은 찍을듯
저 수치는 프로 합산일걸요
뭐 아차피 프로나 x 전에 과거에도 이런 저런 파생 기기들은 있어서.... 단지 스펙 중시 파생 기기가 없었을 뿐이지...
어차피 위도 위 미니 등 까지 다 합친 수치라....
스펙 상승 변종은 넨텐도가 먼저임ㅋ 그럼 3ds도 구분해서 판매량 봄?ㅋㅋ
Wii 의 성공과 키넥트의 성공으로 오판한 MS는 엑스박스 원에서 키넥트를 통합시키는 희대의 실수를 저지르고, Wii는 나름 소니에게 축복이었음. ㅋㅋ
더 비싸고 더 성능이 떨어지는 콘솔 키넥트 통합은 진짜 미친짓이였죠. 위나 키넥트는 결국 한 때의 유행이었고
위는 씨디 들어 갈때가 스무스하고 좋았는데
플포는 건방져서 퉷하고 뱉어버리져ㅠㅠ 개인적으로 위는 세로로 놧을때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았음 ㅋㅋ
플2처럼 엄청나게 롱런으로 플2 같은 판매량 달성은 못하겠지만 플4 판매량 추세는 대단하긴하내요....
플포는 고무적인게 판매추이 그래프가 굉장히 좋습니다 1억대 돌파도 플스2가 5년 8개월, Wii가 6년 7개월 걸렸는데 플스4는 플스2에 준하고 Wii보다는 확실히 더 빨리 걸릴거 같네요
솔직히 플2만큼 수명이 길다면 플2 판매량도 달성 가능할 정도로 판매추세가 좋지만... 아무래도 플2만큼 롱런하는 기기를 다시는 보긴 힘들겠죠.... ㅎ
플스2는 너무 대단했으니까요 ㅎ
억 ㅋㅋㅋ 플삼이가 기어코 360 뛰어넘었구나 ㅎㅎ
플2랑 비슷한데 플4는 성장세가 많이 둔화되고 끝물느낌이 나는거보면 플2가 전성기가 길긴했네요 거기서 5천만대를 더판거니
위는 플스4보다 정가가 낮으니 플스4가 대단하거지
여기 뭐 닌정게임? 게시판 가리고 덧글 보면 wii가 플4 판매량 앞지렀다는 줄 알겠다 ㄷㄷㄷ 저런 추천 비추천은 뭐지
얼씨구 비추보소 위보다 잘 팔린다니까 단체로 건너오셨나 위에다가 미치도록 추천박고 그거 뛰어넘었다는 플4 좀 대단하다는 글에는 비추투성이네 ㅋㅋㅋㅋㅋ
위 졷밥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소개ㅋㅋㅋㅋ
위는 하드웨어도 하드웨어인데 그걸 베이스로 위 스포츠로 대표되는 퍼스트파티를 엄청나게 팔아먹은 게 제일 크죠. 게임사업에서 수익의 대부분은 소프트웨어인지라
위는 뒷심이 너무약했징
추천 비추천 보는데 재미있네요
위는 신혼부부 혼수품으로 많이 사더군요. 그 후 안하는 사람이 많았죠. 저도 친구가 그냥 줌
진짜 wii 퍼스트판매량으로 기네스 몇개 올렸었죠 위 스포츠랑 마카wii 등등
9680만대겠죠?
수정했습니다...ㅎㅎㅎ
위처럼 순식간에 거품 빠질 것 같진 않으니 1억 2천만대 까진 노려볼만 할 듯.
닌스퍼거들 또 몰려왔네 ㅋㅋ
비추조작질로도 부족해서 이젠 비추테러 엌ㅋㅋㅋㅋ
엑박 비꼬는게 베스트인데 닌빠 찾으면서 비추조작이라고 욕하는건 뭐지 ㅋㅋㅋ 내로남불
몬헌 정보글 비추 조작질 탄로난게 언젠데 ㅋㅋㅋ 물타기 추하죠잉?
엑박이 망한이유 : 엑박 독점겜 윈도우스토어 출시, 구린성능, 독점작(기오워, 헤일로)의 망
위는 위스포츠 위핏 올림픽 반짝하고는 뭐... 그뒤로는 언제나 그렇듯 마리오 젤다 대난투 이게끝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