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에 발매될 슬랫지해머게임즈의 콜오브듀티가 엉망진창인 상태(mess)이며,
2020년 프로젝트는 블랙옵스시리즈를 발매한 신용있는 트레이아크가 맡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던워페어1 리마스터를 담당한 레이븐소프트웨어와 함께 트레이아크의 콜오브듀티를 보조하는형식으로 스튜디오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슬랫지해머 게임즈가 개발에 참여하기 이전, 인피니티워드와 트레이아크가 2년주기로 개발하는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번 한 시리즈만 슬랫지 해머 게임즈와 레이븐소프트웨어가 빠지는게 아닌
다시 인피니티워드, 트레이아크 2년 개발체제로 돌아가며
레이븐소프트웨어와 슬랫지해머게임즈가 트레이아크를 돕는형식으로 전환될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콜옵 싱글이라고 하면 서스펜스있는 시나리오와 전쟁액션의 낭만을 자극하는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어느 시점부터 그냥 마이클 베이 영화처럼 때려부수는데에만 치중하는 느낌 하긴 요즘 또 레일슈터 장르가 전성기가 지나기도 했음
죄수넘버는 과학인듯
슬렛지해머가 그나마 요즘 싱글 제일 잘만들지않았나? 어드밴스드, ww2모두 나쁘지않았는데
모던워페어1은 전쟁 다큐멘터리같은 느낌이 있었죠 병사1이 되어서 전쟁을 체험해보는 느낌
잘됐네 슬래지해머콜옵은 나사하나씩 빠진 콜옵같았는데
유튜브를 보면 내년 콜오브듀티가 캠페인이 탑재된 블랙옵스5라는 루머가 있더군요
현대전좀....아 진짜 블옵 이번작 너무재미없다 시즌패 살 이유도 점점 없어지고
갠적으로 블옵3 도 그렇고 이번 블옵 너무 재미있게 했음.. 글고 현대전이 나온다고 뭐가 다를까요...?
못하니까 재미가없는거죠
취향을 좀 타지만, TheXclusiveAce 나 Drift0r 이 두사람은 까기 바쁘던데요 특히 소모성 무기를 class point 를 한개 먹고 충전식으로 바꿔서 결국 할수 있는건 총쏘는일밖에 없다고 말하는게 참 공감 가더군요
특히 스모크가 사라지니깐 몇몇 objective 게임 모드 방에 고인물 몇명 있으면 진짜 엄청나게 학살하고 다님 도미네이션, 세이프가드, 하드포인트 이런거 뭐 걍 어휴;
고인물이 학살하고 다니는건 스모크보다도 스팀샷이랑 체력늘어난게 크다고 봄... 목표매치야 표적이 될만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긴 하지만 그건 여느시리즈나 그랬음. 고인물들이 학살하러 들어가는게 목표매치였고.. 그거때문에 킬포인트도 낮은거죠
저는 블옵4 슈팅자체는 꽤 재밌게 즐겼습니다. TTK가 늘어난덕에 슈팅의 질적재미가 향상됐죠 투척무기가 없다싶이하니 단조로워져서 금방 질리는게 문제지만.. 시스템에 대한 불만보다 컨텐츠에 불만이 많았는데 시리즈중 최고를 자랑하는 버그수, 븅신같은 메뉴 UI등 재탕맵, 재미없는 DLC맵들, 너무적은 무기수, 븅신같은 블랙마켓 스킨등 블랙아웃 개발하면서 갈려나간 것들 같은데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었네요
저는 스킨이 제일 맘에 안들었습니다. 기본 케릭들은 개성있으면서 택티컬하게들 생겼는데 스킨은 하나같이 싸이코같이 생겨서 겜 분위기만 망쳤어요. 이럴거명 스킨 끄기 옵션이라도 만들어주던지.
아 그리고 이번에 스페셜리스트 스펙터 추가되면서 스모크 생겼어요
예 맞아요 저 못해서 재미없나봅니다
외국에서도 심심찮게 그런 이야기 나오던 것 같긴 하더군요. 어워때 부터 뭔가 이상하게 돌아갔다면서 말입니다. 그래도 그런 스킨이 계속 나오고 잘 나가는걸 보면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은듯 싶습니다.
사실 편집에 효과까지 넣어가면서 이런 영상 만들고 찾아보고 하는 분들은 콜옵 시리즈 골수팬이니 밀리터리적인 분위기를 선호할 수밖에 없겠지만, 그냥 남들 다 하니까 사서 하는 대다수 캐주얼 유저들은 신경 안 쓰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요. 당장 저도 스킨 괴랄해도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슬렛지해머가 그나마 요즘 싱글 제일 잘만들지않았나? 어드밴스드, ww2모두 나쁘지않았는데
WW2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어드방은 멀티 시리즈중 가장 망했어요 고스츠 보다도 망함
싱글로 따지면 둘다 잼있게 했죠
아 블옵4 수명 줄어들면 안되는디
트레이아크면 이번 시리즈도 싱글 없는건가.. 있다면 부디 블옵 2만큼만 만들어줬으면 3편은 딱 멀티에 올인 했는데 싱글 내놨으니 됐지? 생색내는 거 마냥 스토리도 별로여서 재미가 0
모과냄새
올해는 인피니티워드 차례입니다
그래도 콜옵 싱글이라고 하면 서스펜스있는 시나리오와 전쟁액션의 낭만을 자극하는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는데 어느 시점부터 그냥 마이클 베이 영화처럼 때려부수는데에만 치중하는 느낌 하긴 요즘 또 레일슈터 장르가 전성기가 지나기도 했음
SM34
모던워페어1은 전쟁 다큐멘터리같은 느낌이 있었죠 병사1이 되어서 전쟁을 체험해보는 느낌
개인적으로 콜옵이 헤일로5나 디스아너드처럼 일자진행이면서도 게임플레이적으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참조했으면 좋겠습니다. 블옵2, 3 정도 외에는 사실상 죄다 모던2 방식 그대로죠. 그나마도 3는 재미가 없......
잘됐네 슬래지해머콜옵은 나사하나씩 빠진 콜옵같았는데
나사는 님이 빠진듯
루리웹-3030386848
죄수넘버는 과학인듯
좀비모드 waw때로 회귀해주면 안되나 요즘좀비모드는 너무 복잡하고 할 게 많음 (타격감도 신체 파괴효과가 적다보니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옛날 waw 아무상각없이 하는 서바이벌 형식이 더 재밌었는데 특히 거인이는 지금해도 질리지 않음
ww2 좋았는데
블랙옵스V 나오는건가...
싱글없는 콜오브듀티는 앙꼬없는 진빵일뿐...
데이타분석뜬것보니 콜옵 싱글 클리어 안하는사람이 절반 넘던..
지금 블랙옵스 4가 블랙옵스 시리즈중에 최악인데 슬랫지해머는 그것보다 못하다고? 거기에 블옵4 개발비화 보면 실 개발기간은 2년도 안됬다는데 어떤 꼬라지 나올지 참 볼만하겠다.
아 그래요? 실 개발기간 2년도 안 됐다는 건 첨 들었는데 개발비화가 어땠길래 ㄷㄷ
싱글 뭐만들지 계속 고민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배틀로얄로 노선을 급하게 바꿨다고 했습니다. 멀티도 원래 오버워치 스럽게 할려 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바꿨다고 하네요
흥하는 거 이것저것 따라해보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됐나보네요
께임돌이
맞음. 최악이라고 혹평하기에는 높은 게임성에 칭찬이 많았죠. 캠페인 없는거랑 뒷설정들 표현하는데 실패한거랑은 별개로 말입니다. 겜 자체는 게 잼났는데 컷씬이랑 매력적인 케릭터를 통해 아무런 내용도 풀어내지 못한게 아쉬웠던거지 멀티는 시리즈 최고로 잼났어요.
께임돌이
캠페인 그딴 챕터 1만깨고 구석에 박아놓는 물건 만들어도 안만들어도 상관 조또 없구요 출시 전부터 아가리 존나 털더니 결국에는다 사기극이고 3만원짜리 빠따에 얼탱이 두번터지고 이젠 핑 3자리 나오는 병1신 서버에 얼탱이 세번 터져서 모던4도 병1신이면 손절 할려 합니다 ㅎ
께임돌이
근대 출시후 사후지원 그리고 개발력 이슈는 비판 할만함 이런 상태에서 2020년에 또 트레이아크가 출시한다면 고스트 수준의 실패작이 나올수 없다는 보장은 없어요
악평밖에 없는건 머죠? 블옵4가 모든 콜옵 멀티 통들어서 젤 잼있었는데요. 불만이 있다면 시즌패스로 맵나누는거랑 싸이코같이 생긴 스킨들이지 겜 자체는 지금까지 콜옵 멀티의 집대성임. 캠페인 없는건 저도 아쉽긴 한데, 그렇다고 멀티가 평가절하 당할 만한 수준은 전혀 아님.
그리고 캠페인이 갈수록 이상해진다는 평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는데, 그 이상해진게 동시기 발매된 다른 fps들 캠페인 보다는 그나마 겜다운 구색은 갖춘 편임. 예로 뱊3,4,1,V 까지 멀티는 호불호 나뉠지 몰라도 캠페인은 아무도 호평하지 않잖슴.
께임돌이
전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수도 있으니 그럴수더 있구요. 하나같이 기괴하게 생겼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싸이코같이 생겼어요 정말로 ㅋㅋㅋ;;;
대강탈 작전의 일부를 제외한 경찰과 강도 스킨은 마음에 들더군요.
대강탈 업데이트땐 괜찮은 것들도 있었죠. 싹다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스킨들이...
딱 맞는지 모르겠지만 리얼계와 슈퍼계가 갈리는 느낌이 들어요. 나쁘지는 않지만 지향점이 다른 느낌.
만약 리스폰에서 만든다면 많이 달라질까요
리스톤이 만들 이유가 없음
???? 지금 트레이아크도 개발력 조차 개판 그 수준인데 개발기간 3년도 아닌 고작 2년줘서 또 신작 발매한다고?
HellraZoR7
그건 알고 있었는데 3년 주다가 다시 2년주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 블랙옵스4도 초기 개발부터 난항이 아주 컸는데 이 상태로 다음작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죠..
여기 블랙옵스4 쉴드치는 놈들 게임 제대로 해보긴 했냐 그래픽도 3보다 꾸진데다가 하나같이 쓰레기인 스킨들, 시리즈 최악의 창렬 서플라이드랍, 그지같은 ttk, 막장이 되어버린 서버상황 뭐 하나 전작들보다 좋은게 없는데? 그래, 멀티 시작연출이 월드워2 시절보다 좀 더 발전된건 발전됐다고 쳐주자. 싱글, 싱글도 하는놈들은 하고 안하는놈들은 안하는 겜이니 그렇다 치자. 멀티 자체가 역대급 똥인데?
내가 못해서 재미없다는 놈들 있을까봐 말하는데, 난 전작들 킬뎃 1도 못넘기면서 플레이했는데도 아주 재미있었음
평론가들의 평이 블랙옵스 시리즈중 가장 좋았다, 평론가 힙스터들이야 게임 대충 하루-일주일만 해보고 찍싸는 놈들이고 1년내내 콜오브듀티 붙드는 플레이어들하고 위치가 같냐.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만 저는 모던3 때부터 멀티 쭉 했던 저는 블옵4가 제일 잼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실력 붙어서 사람 몫 하기 시작했을 때는 인워였는데, 이때는 블옵3를 가따 쓴 수준의 게임성이라 오래는 했어도 겜 자체는 특색있지는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전시리즈는 월드워,블옵3,블옵2,모던3를 잼나게 했었어요. 월드워...역시 겜 자체는 별로 특색이 없지만 워모드가 취저였어서ㅋㅋ
저도 블옵4가 해본 콜옵 멀티중에 젤 나았습니다. 2위는 블옵2였던 거 같고요
블옵2 진짜 잼나죠~ 그래픽이 싱글보다 안좋은건 단점인데, 스코어스트릭들이 다 재밌고 무전음도 간지나서 특히 좋았던거 같아요.
스코어스트릭 중에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자폭드론 걍 하늘에 띄우는 게 있었는데.... 그게 제일 편해서 엄청 썼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블랙옵스4보다 3가 더 재미있었음. 4가 콜오브듀티 멀티의 집대성인가? 는 아닌 것 같음. 3가 더 완성도 높았다고 봅니다. 물론 4가 시리즈 최악의 멀티는 아니지만... 명암효과 기깔나게 썼던 3에 비해 뭔가 그래픽도 좀 모자라 보이구요. 스페셜리스트들의 개성도 3가 더 충만했던 것 같구요. 회복시스템이 생겨서 ttk가 늘어난 것은 좋은데, 솔직히 이 시스템도 개인적으로 조금 불호.. 진짜 한글화 자체도 안 하느니만 못한 수준이었고, 좀비모드야 원래 안 하니 그렇다 치는데, 블랙아웃도 솔직히 재미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뭐 슬레지해머가 얼마나 거지같이 만들었길래 저런 결정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다만, 개인적으로 트레이아크가 다시 만든다고 하니 블옵1같은 스타일로 한 번쯤은 회귀해 줬으면 하네요.
불옵3도 잼나긴 했습니다. 스러스트 점프랑 벽타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평가를 되게 가혹하게 하시는거 같은데 사실 오래 전부터 수많은 겜에서 2단 점프가 많았고, 거따가 타이탄폴 같은 겜에서도 발전시켜 선보인바 있고 해서 이런 요소가 그렇게 평가를 박하게 받을 요소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ㅋㅋ 저는 3보다 더 발전되었다고 생각을 한게 케릭들 특능이나 궁극기를 하나만 쓸수 있게 제한한 3와는 달리 적재적소에 함께 슬 수 있으며, 나름대로의 상성도 갖췄다고 생각했어서 입니다. 다만 그게 벨런스를 제대로 맞췄느냐 묻는다면 그건 도 아닙니다. 초기 에이잭스 방패랑 나인뱅 생각하면 끔찍하죠ㅋㅋㅋ
그러고보니 블옵3 그래픽이 되게 화사하고 쨍했었네요. 블옵4는 왜 그 꼬라진지 참ㅋㅋㅋ
3년주기로 개발한다고 뭐 퀄리티가 크게 차이나는거같지도 않고. 블옵시리즈가 인기많고 판매량 제일 잘나오니 현명한 선택임. 근미래 시대적 배경이 계속 겹쳐서 식상하다고 저평가 받은 인피니티 워페어만 봐도 슬랫지해머가 WW2 하고도 과거전만 개발하고 있을 짬은 아니기때문에...
역시 콜옵은 트레이아크
개인적인 소감으로 게임성에 있어서 블랙 옵스 4의 타격감과 사운드 그리고 자연스러운 운동은 시리즈 중 최고입니다.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서 부품 하나마다 시각적으로 변화하는 부분은 굉장히 마음에 들지만 총기별로 특화하는 방식의 부품 구성은 발전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변화된 TTK 그리고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에 대해선 뚜렷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포상 시스템에 있어서 배틀 패스 시스템 그리고 무과금으로 무작위성 없이 획득할 수 있는 지속적인 스페셜리스트와 무기 추가는 괜찮지만 밀수 시스템은 미흡하고 보상은 비판받을 부분이 있습니다. 게임에 추가되는 꾸미기 컨텐츠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 상당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스페셜리스트별 상성도 문제였지만 총기 벨런스 면에서도 분명 문제가 있었죠. 어느 한 쪽으로 득이 크면 그만큼 디메리트도 커야 벨런스들이 맞는데 말이에요. 사우그랑 용숨이 참ㅋㅋ
부착물에 따라 외형이 저마다 독특한 부품들이 붙어 변화하는건 참 좋았습니다. 버그 때문에 희안하게 표현되었던 일부 총기의 일부 부품만 빼면 말이죠ㅋㅋ
꼭 1년에 한개씩 내야겠냐...
블랙옵스 1 의 스토리와 캐릭터성 + 모던워페어 1의 간지와 연출력 = 초초우주갓겜 나올텐데
모던워페어 시리즈 2편까진 연출도 연출이지만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뜬금포가 많아서 총겜 싱글스토리중엔 개인적으론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