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나가노 스튜디오"
"구상 자체는 루루아와 같은 시기. 본격적인 개발은 2018년 7월 정도로 루루아와 비슷한 타이밍으로 먼저 개발되고 있었다"
"소년소녀들의 성장을 그리고 싶다. '한여름의 추억' 과 같은 것이 본작의 컨셉"
"영상은 리얼리티가 있는 등신대 그래픽으로 표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크게 변화"
"PS4 의 영상 표현으로는 소피부터 해왔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
"한여름의 추억, 보고 싶은 새로운 표현으로 비주얼면에 있어서도 과감하게 도전"
"캐릭터는 포토 리얼과 툰 렌더링의 중간에서 균형있게 묘사되는 느낌"
"연애 요소는 없지만 다소 씁쓸한 것은 있다. 연애로 발전하지 못하는 뭐 그런 거 ? (웃음)"
"캐릭터 에피소드, 사이드 스토리 같은 건 있지만 개별 엔딩은 없다"
"개발은 쉽게 얘기해서 모든 것이 큰일 ! (웃음) 이제부터는 게임으로서의 재미도 더해가야 하는 시점이기에 더욱더 힘들어진다"
"토리다모노 씨 기용은 상당히 매력적인 그림을 그리고 계시고 특히 작가 자신만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 분이여서 접촉을 했다"
* 토리다모노 씨의 픽시브 작품 중 하나 *
"라이자는 건강 미인 그자체 ! 루루아를 닮은 타입이지만 루루아만큼 저돌적이진 않고 세상물정 잘 모르는 건강한 아이"
"새로운 것을 솔직하게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점이 매력"
"라이자 이외의 3명은 같은 시간을 보낸 리자의 친구. 이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
"라이자의 허벅지는 토리다모노 씨의 집착의 결과. 우리쪽에서도 이미 추종자가 생기기 시작 (웃음)"
"캐치 카피는 라이자 일행이 보낸 아틀리에에 대한 선언"
"시나리오 제작의 이미지는 블루 리플렉션 방식처럼 기본 플롯은 가스트가 생각해내면 다카하시 씨가 완성시켜주는 느낌"
"서브 타이틀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집) 에 있어서도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키워드가 되는 단어를 선정해서 서브 타이틀로 정했다"
"음악은 지금까지의 아틀리에를 담당하셨던 분 이외에도 새로운 분들께도 부탁을 드렸기에 상당히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슬슬 유저들이 "안심" 에서 "지겨움" 으로 바뀌고 있는 시점이기에 이번엔 모든 것을 일신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본질"
"축적된 것은 바꾸지 않지만 플레이 감각은 바꾸고 싶다. 프로그램적으로도 우리의 완성형은 루루아의 아틀리에가 끝이라고 생각"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지금까지의 경험, 플레이의 재미, 묘미는 남기면서도 게임 시스템으로서 챌린지를 목표로 한다"
"여러 부분을 진화, 변경하고 있어 상당한 변화가 있을 작품이 될 것"
"춥기 전에는 발매한다. 현재 45%"
제발 아르 토넬리코나 셰르 노사쥬 같은 노래가 메인이 되는 SF 세계관 작품좀 더 내주세요 ㅠㅠ 개인적으로 아틀리에 시리즈 보다 이쪽을 더 좋아했는데 아르 노사쥬 이후 더이상 안나와서 슬프네요
말하는걸보면 진짜로 3트랙 돌렸나보네 루루아팀/라이자팀/네르케팀 20주년이라고 막밀어주나;
아뇨, 게임성이라는 건 컨텐츠의 양이 아닌, 질과 깊이를 말하는 거죠. 목각인형 같은 모션, 그 모션으로 하는 인형극같은 대화, 아무런 깊이없는 전투, 지루하기만 한 채집을 위한 맵 탐사 등등.. 이런걸 '개선'해야지, 이런걸 놔두고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할 필요가 있냐는 말이죠. 저런걸 아틀리에 시리즈의 특징이라 하면 할말없지만, 그렇다면 그저그런 겜에서 절대로 못 벗어나겠죠.
안그래도 인터뷰에서 그말한듯
아르 토넬리코 1,2편은 진짜 재밌게 했는데 3편은 망이라서.. 그래도 저도 거스트 얘내가 만든겜은 이 시리즈가 그나마 젤 재밌더군요..전투도 재밌고 전투 재밌는 rpg를 좋아하다보니 아틀리에 시리즈는 마나미케아2 재밌게 하고 나머지는 다 그넘이 그넘같아서...
말하는걸보면 진짜로 3트랙 돌렸나보네 루루아팀/라이자팀/네르케팀 20주년이라고 막밀어주나;
요근레 계속3개씩 돌려왔어요 아틀리에/밤없나/모바일게임 아틀리에/블루리플렉션/밤없나2/모아일겜 아틀리에/아틀리에온라인/폰겜 업뎃 등 거스트줄곳 밤없나1 부터 계속 3개작품 이상개발해왔습니다 게임의 후속작신기능은 항상 제약있는 추가 방식으로 해와서 후속작으로 해결하는방식 개발은좀 멈춰야합니다
뭐 코에이 테크모 산하 오메가포스는 한해에 6개정도 게임내기까지도 했었습니다
너네는 이제 게임성 자체를 좀 발전시켜야 하지 않겠니?
유아쏵
안그래도 인터뷰에서 그말한듯
"프로그램적으로도 우리의 완성형은 루루아의 아틀리에가 끝이라고 생각" 이말은 루루아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건데, 그렇다면 게임성은 볼 필요도 없겠네요.
슬슬 유저들이 "안심" 에서 "지겨움" 으로 바뀌고 있는 시점이기에 이번엔 모든 것을 일신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본질"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지금까지의 경험, 플레이의 재미, 묘미는 남기면서도 게임 시스템으로서 챌린지를 목표로 한다" 앞뒤를 빼고 말하시면.. 게임의 플레이 방식 자체는 루루아지만 거기서 새로운 컨텐츠들을 넣겟다는거니까요. 결국 게임성이라는건 할수잇는 컨텐츠가 많은가 새로운컨텐츠가 잇는가로 결정되는거잖아요
엘카리안
아뇨, 게임성이라는 건 컨텐츠의 양이 아닌, 질과 깊이를 말하는 거죠. 목각인형 같은 모션, 그 모션으로 하는 인형극같은 대화, 아무런 깊이없는 전투, 지루하기만 한 채집을 위한 맵 탐사 등등.. 이런걸 '개선'해야지, 이런걸 놔두고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할 필요가 있냐는 말이죠. 저런걸 아틀리에 시리즈의 특징이라 하면 할말없지만, 그렇다면 그저그런 겜에서 절대로 못 벗어나겠죠.
정확한 지적이라 생각함. 개선 하긴 하지만, 본질적인 큰 틀에서의 발전, 기술적인 발전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음. 엔진 교체, 모션 교체도 해야하고, 게임의 틀 = 전투 노가다나 채집 노가다 개선 이런 것이 그대로 너무 오래 유지되서 이제 나와도 감흥이 없음. 이런 이유때문에 팬들도 줄어들고 있는 것 같은데...
신비 4편인가 했더니 신시리즈네 기대해봅니다.
시리즈 나올 때 마다 안심보다는 불안밖에 없었는데
매너리즘에서 벗어났다고 강조하는데 구체적인건 말안해주넹..
제발 아르 토넬리코나 셰르 노사쥬 같은 노래가 메인이 되는 SF 세계관 작품좀 더 내주세요 ㅠㅠ 개인적으로 아틀리에 시리즈 보다 이쪽을 더 좋아했는데 아르 노사쥬 이후 더이상 안나와서 슬프네요
이거 예에에에에에전에 비타로 나온 겜이던가요?? 이게임은 게임스타일이 어떤가요?
아르 노넬리코 시리즈는 PS2랑 PS3로 나온 RPG 겜이고요 1,2는 턴제 방식의 전투 3는 리얼타임 전투 셰르 노사쥬는 비타로 나온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후속작인 아르 노사쥬는 PS3로 발매한 RPG 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X칼리버
아르 토넬리코 1,2편은 진짜 재밌게 했는데 3편은 망이라서.. 그래도 저도 거스트 얘내가 만든겜은 이 시리즈가 그나마 젤 재밌더군요..전투도 재밌고 전투 재밌는 rpg를 좋아하다보니 아틀리에 시리즈는 마나미케아2 재밌게 하고 나머지는 다 그넘이 그넘같아서...
더이상 스위치로 발매 안하나. 아틀리에 시리즈는 전부 휴대기로 해왔는데 ps4로만 나온다면 고민 좀 해봐야겠네
영상만 보기엔 퀄리티 괜찮아졌나?...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아니 허벅지는 둘째치고 모션이나 좀...
흠...이 캐릭터는 마음에 드는데 ...
"프로그램적으로도 우리의 완성형은 루루아의 아틀리에가 끝이라고 생각" 아니;; 모션은요;;
평가를 하기엔 영상이 너무 짧지만 그동안 아틀리에 시리즈보다는 발전했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연애요소가 없다는게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 이리스랑 엣지, 로로나랑 스테르크, 에스카랑 로지, 뭐 얘네들처럼 러브라인 좀 만들어주면 안되나....
전투랑 연금만 재밌으면 됨
스토리성이 좀 강해졌음 좋겠는데..너무 잔잔해서
시리즈 전반의 분위기가 잔잔한 축에 속하는 만큼 긴박한 전개 같은 건 기대하기 어렵겠죠. 마나케미아 시리즈가 살짝 그런 쪽으로 갔지만 그쪽은 좀 호불호가 있죠
라이자 까지는 사보고 다음 아틀리에 시리즈를 살지 말지 결정 해야 겟네
신작 출하하자마자 다음작 떡밥이 나오네ㅋㅋㅋㅋ
드퀘빌더즈 보면 채집하고 만들고 아틀리에와 비슷한데 대기업 잘 나가는 게임들의 영향을 받는게 좋다고 봅니다
오메가 포스고 거스트고 너네 이동할때 제발 갑자기 90도 씩 꺾어서 이동좀하는것점 고쳐요
마나케미아 같은 연금학교물 다시 만들때 되지 않았나. 다음에 배울 강의를 선택하는게 좋았는데
저 영상이 인게임이라면 높이 평가해주고 싶긴 하지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