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핵심 개발자와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1. 트레일러의 New Hero 는 개임의 컨셉을 유럽과 미국에 다시한번 소개하기 위한것으로
매번 새로운 주인공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의미이다.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뉴 랍스터는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
2. 기술의 연출은 로맨싱사가 리 유니버스 등에서는 새로운 이미지를 도모하고는 있으나, 로마사3 리마스터는 원작에 최대한 맞추고
개선하는데 있다.
3. 매스컴뱃 (부대단위 전투 미니게임) 과 상거래 시스템은 현재 리마스터 버전으로 이식을 완성하였다.
4. 발매시기는 아직도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없지만, 조금만 기다려 달라.
(2019년을 넘어갈지 안넘어갈지 조차 약간 두리뭉실한 인터뷰인 듯 합니다.)
로맨싱사가 뿐 아니라 사가시리즈가 이제는 아재들만을 위한 구시대적인 JRPG 임에 분명한듯하나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PS4로는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를 즐기며, 구형참치(PS3)에서는 언리미티드 사가와 민스트럴 송을 돌릴만큼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어, 로맨싱사가 3 리마스터는 매우 기다려집니다.
향후 계속된 구글링을 통해 로맨싱사가의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써보는 터라 미숙함에는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노한글 안삼. 지금도 로맨싱사가3 배틀음악 흥얼거릴만큼 어린시절에 즐겁게 했지만 대한글화시대에 굳이 한글화도 아닌데 살 이유는 없는거 같음. 성의가 없음.
로사 시리즈는 진짜 가장 좋아하는 RPG인데... 민스트럴 송처럼 2와 3도 리메이크 해 주면 좋으련만.
사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보고있자면, 일본에서는 사가프론티어와 관련된 걸 더 기대하더라구요. 일단 전 로사2 처럼 콘솔로 발이식하거나 DL로만 판매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흑흑 프론티어좀 ㅠㅠ
트레일러 보면, 사식 배경으로 신 캐릭이라고 나오지 않았슴까? 타치아나도 데리고 다니는 거 보면, 버그 개선도 있는 거 같고, 많이 기대 됩니다.
네 기사를 보면 그것에 대한 질문이 1번인데.. 신규캐릭터는 아니라고 되어있습니다. 리유니버스에서는 성왕이 여성캐릭터로 나온것으로 패미통에서 인터뷰 했는데.. 어쨋든 신규는 아니라고.. 시스템적인 설명이라고 하네요.
노한글 안삼. 지금도 로맨싱사가3 배틀음악 흥얼거릴만큼 어린시절에 즐겁게 했지만 대한글화시대에 굳이 한글화도 아닌데 살 이유는 없는거 같음. 성의가 없음.
맞습니다. 안한글일 가능성이 매우크죠. 언리미티드 사가라는 흑역사가 있는 만큼 힘들겠지요. 요새는 그래도 번거롭지만 맛폰 어플로 실시간 번역해가며 하는 재미도 나름 있긴 합니다. 진짜 그정도밖에 안되긴 하지만요 ㅠ ㅠ
오잉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가 플4로... 스위치판으로 재밌게 했는데 한글로 나오면 좋겠네요
사가 스칼렛그레이스는 이미 플4로 비색의 야망판이 나와있습니다. 비타판에서 약간 개선된 판입니다. https://www.amazon.co.jp/%E3%82%B5%E3%82%AC-%E3%82%B9%E3%82%AB%E3%83%BC%E3%83%AC%E3%83%83%E3%83%88-%E3%82%B0%E3%83%AC%E3%82%A4%E3%82%B9-%E7%B7%8B%E8%89%B2%E3%81%AE%E9%87%8E%E6%9C%9B-PS4/dp/B07CMVL4Q5/ref=sr_1_1?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crid=2R4Z0MQF37H7M&keywords=saga+scarlet&qid=1561018708&s=gateway&sprefix=saga+sca%2Caps%2C249&sr=8-1 링크가 제대로 걸린지는 모르겠으나 일마존에서 판매합니다. 직배가능하구요. 지금 나온다는사가 스칼렛은 유럽과 북미지역판 입니다.
프린트사마님// 그렇군요 전 일판으로 했었는데 스토리가 생각보다 비중이 있어서 한글로 꼭 다시하고 싶었어요
네.. 저도 꼭 하고 싶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 정발하려는 곳이 없어놔서 ㅠ ㅠ
로사3는 작년 상반기에도 입을 털더니...
로맨싱 사가3 나오는구나 추억의 게임이네. 지금 생각나는게 뱀파이어 성주였나 하고 머리 짜른 여검사 그리고 짭조로와 진조로 등이 기억난다.
로사3 비타판 기대합니다. 로사2 북미판 비타로 재밌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