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펑크 2077의 새로운 데모에 대한 폴란드 언론의 기사를 모아 영어로 번역한 글을 번역했음을 밝힙니다.
-오토바이나 차에서 나오지 않고도 NPC와 대화를 할 수 있음. 최고 수준의 역동적 대화처럼 작용함.
-어떤 상인들은 특정한 기간이나 시간에만 유니크 아이템과 할인을 제공할 것임
-롱자켓, 신발, 티셔츠 등의 다양한 옷 구매 가능
-넷러너가 살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예시 : 인공눈이나 다른 인공구성 부분을 무력화 시키는 프로그램
-해킹 스킬이 오를수록 간단한 문을 여는 것부터 카메라나 터렛을 컨트롤하는 것, 혹은 그 이상의 일을 할 수 있음.
-해킹과 관련된 미니 게임은 해킹하는 장치에 따라 다를 것임.
-봇들도 원격으로 해킹 가능.
-업그레이드는 전문가를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사소한 변경은 스스로 가능함. 예를 들어 맨티스 블레이드에 포션을 입혀 강화시키는 것.
-스킬은 트레이너를 찾거나 특정 임플란트의 설치로 올릴 수 있음.
-물건의 희소성은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부분에 영향을 미침. 물건이 희귀할수록 상인이 물건을 팔 수 있게 하는데 더 많은 스트리트 크레딧이 필요함.
-스트리트 크레딧은 좋은 품질의 제작 재료에 대한 구매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침.
-2018데모와 비교했을 때 적의 데미지가 깎이는 표현을 수정함, 그리고 적이 데미지를 받았을 때 숫자가 화면에 남발(숫자가 나오긴 하지만 적게)하지 않게 하는 여러 방법들을 시도중. 예를 들어 특별한 에니메이션을 추가하는 것과 같이.
-인벤토리는 무게 제한이 있을 것임.
-V가 유리병을 적의 머리에 맞혀서 깨트렸을 때는, 유혈 효과가 나오고, 남은 유리 파편을 사용해 적의 몸을 찌를 수도 있음.
-데모에서 V와 Placide의 상호대화 작용의 예 : 서로 대화중에 한 부하가 메시지를 가져옴. 만약 V가 그 부하를 바라본다면 부하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김, 개발자에 따르면 만약 대화를 할 경우 Placide와의 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Placide가 임무동안 감시를 위해 강제로 V를 네트워크에 연결시키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음. 만약 우리가 Street Kid를 안다면 가능한데, 오직 거리의 아이들만이 갱이 일하는 방식을 알기 때문.
-Sasquatch와의 보스전에 대한 디테일 : 보스전은 상호작용한 물건들이 있는 작은 방에서 이루어짐. 보스는 이 물건들을 플레이어가 자신의 등에 가까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음. 싸움을 피하는 것도 가능함.
-특성과 스킬은 10레벨까지 올릴 수 있음. 60개의 퍽이 있고(스킬 당 5개) 각각의 퍽은 5개 레벨의 향상을 가짐.
-스킬과 도핑을 함께 사용할 수 있음. 예를 들어 해킹하면서 시간을 벌기 위해 슬로우 모션 약을 빠는 것. 이는 데모 중 Animal 갱과의 싸움에서 갱을 해킹하면서 좀 더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되었음
-데모에서 V의 레벨은 18, 스트리트 크레딧은 12. Brigitte는 레벨 45로 데모에서 만난 NPC 중 가장 높은 레벨.
-차량을 뺏기 위해 운전자를 밖으로 쫓아낼 때 주변에 갱이나 경찰이 있다면 공격적 반응이 일어날 것임
-메인 퀘스트에서 잠시 눈을 돌려도, 많은 사이드 퀘스트들이 있을 것임. 또한 시티에는 많은 이벤트가 있을 것이며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이벤트가 다른 퀘스트로 이어질 수도 있음. 덧붙여 나이트 시티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제공할 것임. 위쳐 3와 다르게, 언제 무엇을 해라 말해주는 퀘스트 지령은 없을 것임. 그러나 시각 개조를 통해 증강현실로 환경의 특정 부분을 강조하게끔 할 수 있음.
-브레인댄스는 누군가의 기억을 시뮬레이션할 때 큰 영향을 미침.
-모두가 똑같이 개조를 하는 것은 아님. 부자들은 그들이 가진 만큼 개조를 할 것이고. 다른 이들은 종교적 신념으로 개조를 하지 않을 수도 있음. 동질적인 사람들을 만드는 게 아닌 아주 다양한 인구를 만든다는 발상.
-사이버사이코가 게임에 나옴. 우리의 캐릭터는 사이버사이코가 될 수 없지만 퀘스트나 스크립트된 이벤트에서 정신개조에 데미지를 입은 것을 볼 수 있음.
-종교는 나이트 시티에서도 아주 현재와 같을 것이다. 사이버펑크의 대한 우리의 비전은 다른 세계를 묘사하는 게 아닌 우리 세상의 연속을 묘사하는 것임. 그러므로 어떤 것들은 지금 현실과 같아 보이기도 할 것임. 예를 들어 기독교는 게임에서도 실재하며 파벌을 가지기도 함.
-”종교의 존재는 논란이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CDPR의 대답 “만약에 민감한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수 있을지라도 우리는 어떠한 주제도 피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말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또한 사이버펑크에서는 자신들을 위험과 가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악화된 공동체를 볼 수 있을 것임.
-캐릭터의 타입은 당신에게 달려있음. 남자 혹은 여자만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님. 남자의 몸에 여자의 특성, 여자 목소리와 머리를 가질 수 있음. 목소리의 타입은 NPC가 우리를 인식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임.
오픈월드 끝판왕 디테일 나오겠네요
사이드 퀘스트 디테일이 제일 기대된다.... 위쳐3에서 이미 퀘스트 구성은 현존하는 게임 중 가장 좋았는데
다른것도 정말 많이 기대중인데 대화시스템이 가장 기대중 작년 플레이영상만 봤을때 기존 1인칭 3인칭 rpg에선 전혀 볼수 없던 자연스럽게 이벤트와 대사가 유기적으로 표현 된걸 본적이 없음 개발진들도 이부분을 많이 어필하고 있고 거의 최초시도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현세대 rpg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나올거 같아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대되네요
넘나 기대된다
오픈월드 끝판왕 디테일 나오겠네요
매트릭스 마냥 검은 롱자켓에 선글라스 끼고 다닐수 있을려나
넘나 기대된다
사이드 퀘스트 디테일이 제일 기대된다.... 위쳐3에서 이미 퀘스트 구성은 현존하는 게임 중 가장 좋았는데
사이버 궨트도 가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대되네요
플레이에 보이지도않는 1인칭에 커마를 기대하다니
커마 다양하게 지원하는데 기대 존나 되는데? 기대도 못하냐? 하나 같이 여기 죄수번호 새1끼들은 왜이런지 ㅋㅋ
어휴 뷰웅신 3무새새끼....
넌 거울 안봐? 거울보고 안꾸며?
그래봤자 고티는 라오어랑 파판이 다가져감
라오어2는 몰라도 파판7리맥은 일단 게임적인 완성도가 아무리 휼륭해도 미완성이라는점에서 불리함
파판은 아무래도..
파판7 리멕은 리메이크라서 고티에서 제외요 이미 원작이 97년 최다 고티
하긴 라오어를 이길것 같지는 않음
이래서 죄수번호라고 하는가?ㅋㅋ 부캐로 분탕치려고 ㅄ들 인생뻔하다
둘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판별이 가능함? 그리고 이기건 지건 그게 뭔 상관임? 자기 게임장르 영역안에서 충실하면 됬지 이기면 갓겜이고 지면 똥겜인가?
개인적으로 라오어를 더 좋아하지만 지금 웹진이나 게이머들 분위기는 완전 사펑 승이네요.. 라오어가 이렇게 상대적으로 묻힐줄이야...정보가 없기도 하지만;;
꼭 이런 댓글 있더라 마치 일부러 싸움 조장하려는 듯 한...
이런 ㅄ들 보면 참 애처럽긴함.. 뭔가 사회에서 부족한게 많아서 이럴진데 오죽하면 덕후들모여있는 사이트에서 저럴까 싶긴함... 덕후들 관심받아서 뭐할래 한심한인간아
????
찐
개소리도 정도껏
겜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룰웹 존문가 님이 또하나 점지해주셨구먼 ㅋㅋㅋㅋㅋ
라오면몰라도 ㅋㅋ 파판7리메이크는 아재들이나 열광할겜이지 뉴비들한테는 딱히 독보적으로 특별한겜처럼은 안보임 ㅋㅋ 걍 오 재밌는거나오네 이 정도
본인이 만드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하면서 우월감이라도 느끼는건가? 진짜 하찮네
내 예상엔 그냥 발라버릴꺼 같은데...
어그로 끌려고 무진장 애쓰네 노답인생 여기서 관심받으면 좋아?
풉 ㅋㅋ 라오어2 따위가? 위쳐3 나올때도 이런 사람들 많았지. 어차피 고티는 폴아웃4, 메기솔이 다 휩쓸거라고. 똑같은 미래가 보인다. 게임 x도 모르는 발언에 망신살 뻗치는 모습이
다른것도 정말 많이 기대중인데 대화시스템이 가장 기대중 작년 플레이영상만 봤을때 기존 1인칭 3인칭 rpg에선 전혀 볼수 없던 자연스럽게 이벤트와 대사가 유기적으로 표현 된걸 본적이 없음 개발진들도 이부분을 많이 어필하고 있고 거의 최초시도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현세대 rpg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나올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작년 데모영상으로는 기존 게임에 전혀 볼 수 없던 자연스러운 이벤트와 유기적인 대화가 나왔다고 판단하기에는 다른 AAA급 게임에도 있는 연출이라.. 다만, 처음 빌라에서 나왔을 때 사펑 로고와 함께 드러나는 사이버펑크 도심의 생동감이 큰 인상을 줬다면 모를까. 말씀하신 기존 게임 보다 진보된 이벤트 연출과 유기적인 대화는 올해 8월 게임스컴에 공개되는 플레이 영상에서 볼 수 있겠죠
비슷한 연출의 aaa급 게임 뭐있나요? 가장 비슷하게 비교되는 데이어스 엑스를 해봐도 연출은 한참 아래던데...
당장 타사의 오픈월드 게임만 해도 작년 데모영상 정도의 연출은 다 가능하죠.애초에 작년 데모영상에서는 보여준거 자체가 얼마 없었으니까 그걸로 지금 말한 유기적인 대화시스템이나 이런 걸 확인할 수 없었죠. 여기서 연출이란 대화나 이벤트 연출 정도인데, 레데리2나 오디세이도 그 정도는 보여줬잖아요. 솔직히 작년 데모영상으로 어떻게 본문 내용에 나와있는 유기적인 대화를 확인할 수 있었나요? 어느 부분에서? 그렇다고 사펑에 그런 특별한 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고, 작년 데모영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을 뿐이지, 그 부분은 올해 발표되는 영상에서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데이어스 엑스랑 비교하기에는 나온지 오래된 게임아닌가요?
작년데모영상만 하더라도 컷신, 이벤트, 대화 도중에 플레이어의 시선이동에 따라 다른 선택지, 대화 선택지, 행동이 뜨고 이과정이 플레이-영상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플레이화면으로 이어지며 보이는 등 상당히 유기적이었다고 보이는데요? 어크 오디세이 지금 70시간 넘게 플레이 했지만 이런 플레이-컷신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만? 레데리2 역시 마찬가지고요 데이어스 엑스랑 비교한것은 가장 비슷한 장르(1인칭, fps, rpg, 사이버펑크)게임이기에 언급한 것입니다
보통 평론가나 리뷰어 들이 사펑을 데이어스 엑스의 진정한 정신적 후속작이 될거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어크는 대사-이벤트-전투등 딱딱 나뉘어져있고 레데리2는 이벤트나 대사가 선형적인 게임이였구요 사펑은 대사에 따라 그게 유기적으로 끊기지않고 이벤트 전투로 그대로 이어졌거든요 물론 출시해봐야알겠고 모든 퀘스트가 저런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사펑 같은 오픈월드 rpg에서 쿌옵같은 이벤트 연출을 보여준 게임은 드물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니까 데모영상의 어떤 부분이 그런거죠? 덱스타 데숀과 대화를 나눴을 때? 아니면 덤덤과 그 갱단 보스와 대화를 나눌때 나오는 선택지? 그것도 아니면 그 전에 스타우트와 협상을 할때의 장면을 말하는 건가요? [ 데모에서 V와 Placide의 상호대화 작용의 예 : 서로 대화중에 한 부하가 메시지를 가져옴. 만약 V가 그 부하를 바라본다면 부하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김, 개발자에 따르면 만약 대화를 할 경우 Placide와의 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 이게 바로 본문이 있는 사펑만의 유기적인 대화인데, 작년에는 그런 연출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특히 컷신과 플레이 간의 경계가 없는 건 사펑이 1인칭이나 크게 와닿은 부분이고, 그건 폴아웃에도 있었던거죠. 오디세이는 3인칭이다 보니 몰입감에서 다를 뿐이지, 카메라 시점이 달라지는 것만 빼면 컷신 따로 플레이 화면 따로 나뉘어지지 않습니다;
카메라시점이 달라지는게 "컷신"이라고 부르는건데요? 뭔 00년대 초반처럼 프리랜더링 영상이 안들어가고 실시간 랜더 영상이니 컷신이 아니라고 말하는 겁니까? 작년 영상에서 나래이션으로 대화시스템은 게임플레이에의존한다고 나래이션이 나오며 영상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님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뭐 제가 설득하고 설명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데미안님의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aaa급 게임에서 다 있던 연출이다 라고 해서 하는 말입니다
폴아웃에선 대화 들어가면 3이랑 뉴베에선 얼굴 확대되면서 대화만을 위한 신으로 넘어가고 4에서는 3인칭 대화신으로 넘어가요. 가벼운 대화에서도 그냥 마네킹처럼 서서 대화 나누는게 전부고요. 그리고 오디세이도 그 카메라 시점 달라지는거 자체를 보고 대화신이랑 플레이가 나눠져있다고 말합니다. 사펑에선 몇몇 컷신 빼면 대화만을 위한 카메라 구도 설정이나 잠깐 페이드아웃이 돼서 컷신으로 넘어가는 등의 상황 없이 심리스로 플레이와 대화씬 사이를 오가고 대화중에 총을 꺼내면 실시간으로 장면이 극적으로 바뀌는 등 다른 게임들에서의 대화신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유기적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심리스인데 다른 게임들처럼 '지금부터 대화신입니다' 하는 거 마냥 카메라 구도가 대화때만 잠시 바뀐다거나, 씬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 화면이 잠깐 어두워지게 한다음 캐릭터들의 위치를 고정된 곳으로 이동시킨 뒤 다시 화면을 밝게하는 식으로 연출을 안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쭉 이어진단겁니다. 작년 영상에 나온 장면들이 본문에서 말하는 상황의 예시는 아니지만 충분히 대화신이 다른 게임보다 유기적이다라고 말할만한 정도는 돼죠
폴아웃 안해보셨죠..?
이벤트와 대사가 유기적으로 표현된걸 본적이 없고 기대하신다는데 레드데드 리뎀션2. 해보세요 벌목지 길 따라 지나가다가 벌목꾼들이 쓰러뜨린 나무에 사람이 깔리고 말이 놀라 주인공이 떨어지고 깔린 벌목꾼을 도울 수도 있고 그냥 지나 갈 수도 있고 주인공의 캠프에서 먼저 다가와 대화를 하는 크루들,주인공이 너무 캠프를 안오면 걱정된다고 주인공을 찾아오기도 하고 무수하게 많은 이벤트나 대화들이 유기적으로 발생합니다
이건 맞는말 했구만 암흑의 비추단 수듄;
베데스다 얘기는 폴아웃등은 마네킹들의 대화가 끝나고 나서야 적대행동이던 뭐던 겨우 움직이기 시작하잖아요. 대화와 그에따른 이벤트가 대화도중에 보여지는 것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레데리2에서 사람이 나무에 깔려 말이 놀라 떨어지는 것을 예시 드셨는데 그런 인카운터 이벤트가 아닌이상 보통은 대화가 끝난이후에 이벤트가 발생하고 연출이 나오잖아요.
뭐 베데스다는 확실히 옛날방식인거같고...저는 레데리2의 캠프에서의 동료들과의 대화를 주고 받는 부분이나 여행하면서 여러 npc들과 가벼운 상호작용하는 부분은 확실히 정말 몰입감을 주고 진보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예로 드신 나무에 깔리는 퀘스트도 실제 해보면 트리거된 퀘스트라고 인식을 하고 의식하면서 보면 티야 나지만 그냥 말타고 가다가 깜짝놀랐어요 저는 실제로... 꽤 자연스럽습니다. 사이버펑크의 유기적인 대화나 퀘스트 대화부분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레데리2의 그것도 꽤 쓸만합니다;
인카운터 이벤트라서 어색하다. 라는게 아니라 아무리 완성도가 높다해도 인카운터는 대화 도중의 이벤트 진행이나 상호작용과는 별개의 요소 아닌가요..?
음...사실 유기적인 상호작용이란게 실제 예시로 나온게 대화 도중 총을 겨눌때 다르게 행동하는건 사실 gta떄도 있었고.. 실제 뚜껑을 열어보거나 다른 예시가 나오기 전까지는 얼마나 기존과 다른차원을 보여줄지 의문이긴 해요. 레데리도 퀘스트중에 대사 치면서 npc랑 걸어갈때 총격전이 일어난다거나 말에서 넘어지면 npc가 그에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면서 기존 퀘스트 스크립트를 중지합니다... 그러다가 상황이 정리되면 "아 그래서 내가 아까 하던말을 계속하자면" 그러고 이어가죠. 정해진 레일을 따라 영화처럼 받아먹을떄도 있지만 그건 일부러 몰입감을 높히기 위해 락스타가 의도한거 같고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고 최대한 상호작용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싶을때는 레데리2도 꽤 느낌이 있다를 말하고 싶은거에요 저는.. 이글에 제가 단 다른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싸펑 기대중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게임이 이룬 진보도 인정하지 않는건 잘못됬다고 봐요.
대화할때도 캐릭터 모습이 안나오는데 커스텀이 많아봤자...
캐릭터 모습이 나오지 않아도, 내가 입은 모습에 반응하면 충분히 인지할 수 있죠. 이 부분은 한정적으로 차용한 사례는 있어도 아직 까지 본격적으로 활용한 예는 없었기에 기대되네요. 거지 같이 입으면 거지라고 인식하고, 부자 같이 입으면 부자라고 인식하고 노출이 심하면 그에 대해 반응하고, 완전히 옷으로 둘둘 말고 있으면 수상하다고 인식하는 등 더 나아가면 의상에 따라 퀘스트의 진행을 다르게 풀어 나갈 수 있다면 참 재미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거울이나 이에 해당하는 시스템에 접속하면 되는거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인지 시킬 필요는 없지 않을까.
이런걸 빡겜이라고 부르나
차타고 npc 대화 좀 새롭네 ㅋㅋ
남자의 몸 여자의 목소리. 여자의 몸 남자의 목소리 ㅋㅋ
내년 출시일 잘 지켜주오
며칠 안가서 임플란트 모드로 올스킬 나오겠군.
위쳐3 퀘스트 중에 보츨링은 평생 못잊음... 당신이 무얼 선택하든 그것에 맞는 결과를 보여줌 궁금해서 다해보니깐 다 다름 ㅎㄷㄷ
위쳐가 어떤 게임이다가 거기서 느껴짐 최악보단 차악을 선택하겠다는 나레이션도 있었고
레알 현실적이면서도 각자의 이면에서 다 처지가 있고 생각할것을 제공해줌 그래서 진행하면할수록 선택을 하면 나타날 결과도 궁금해지고 이로인해 그 선택들도 신중해짐. 고로 몰입도가 올라가는 선순환 구조임. 그게 작은서브퀘스트에서부터 메인까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이어가는 구조라서 어설픈게 있더라도 장면과 인물에 몰입이 쉽게 작동하게됨. 갓겜
인터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 부분인듯 “만약에 민감한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수 있을지라도 우리는 어떠한 주제도 피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말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다들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으면...
-어떤 상인들은 특정한 기간이나 시간에만 유니크 아이템과 할인을 제공할 것임 게임 내에서도 세일까지 존버해야하는 것인가 현실적이어서 좋네
진짜 갓겜제대로 나와주면 좋겠다
기능이 다양한건 좋은데...조작 직관성도 좀 걱정이네요
조작 직관성 씹어먹게 출시되도 이런 갓겜은 내자신이 게임에 맞출 자신 있음..ㅋㅋㅋ
나오지도 않은 게임 갓겜 무조건적인 찬양 에효
조작이 좀 불편하게 나와도 내가 적응해서 할 정도로 그냥 내가 좋아하고 기대하는 게임이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불편했나요 울먹울먹
전투나 잠입 부분은 데우스 엑스 시리즈랑 비슷한 듯
PS4 버전부터 하겠지만 PS5로 플레이 하면 어떨지가 궁금하다 PS5 버전을 따로 내든 PS5에 맞게 업데이트 해주든 아니면 그냥 PS4 버전으로 돌리든 뭘로 해도 만족할 수 있을 거 같다...
아... 진짜 겁나 기대된다잉. 다른건 몰라도 자유롭게 마천루에서 잠입 플레이하는 것도 기대되고, 브레인댄스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것네
미쳤다... 그냥 미쳤어
무게제한 극혐인데..
만약에 민감한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수 있을지라도 우리는 어떠한 주제도 피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말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명언이다
확실히 원작이 있기 때문에 군데군데 깊고 다양한 설정들이 게임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거기다 위쳐3때랑은 다르게 원작자도 상당히 호의적이고 같이 설정 짜고 한다니 한층 더 기대가 되네요
원작자가 자신이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대단한 작품으로 완성됬다고 했죠 2077이
위쳐3때는 원작자랑 싸움?_?
데티2에서 좀 많이 디테일하게 업글한느낌?
로켓단
오버워치 스킨같은 거만 봐도 체감 확 다른데 의미타령하고 있네.그리고 신체개조에 따라 외관과 연동해서 기능적 측면도 다르게 변화하고 충분히 유의미하게 활용할수 있는데 이벤트같은거 유연하게 활용하거나. 전혀 연관없는 장르 다른 겜하나로 앞을 예견하다니 그 유명한 스샷하나만 봐도 모든걸 판단하는 수준까지 도달한 기인일세~
로켓단
FPS게임 치장템이랑 무기스킨 끼는사람들 다 돈낭비하는 호구행ㅋㅋㅋ
로켓단
이런 컷신이나 섹ㅅ씬 같은 엔피시 교류 장면에서는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에 무의미하진 않죠.
왜 말을 못해 ㅅㅅ ㅅㅅ! 으아아
로켓단
1인칭 3인칭 이런건 형태의 구분일 뿐이지 장르를 구별할때 판별하는 기준이 아님. 전혀 상관없는 거임 다잉라이트는 액션 어드벤쳐 사펑은 역할놀이를 하면서 캐릭터 성장을 하는 rpg인데요. 전혀다른장르임 옛 명작 rpg들 1인칭 많았고 다시하말하지만 많이하는 오버워치같은 1인칭 게임도 전체 스킨인데도 불구하고 불티나게 팔림. 다 본인들이 체감한다는 소리지. 그런데 그걸 사펑은 rpg니까 여러부위를 옷은 물론이고 앞서 말했듯이 신체개조에 따라 외관과 연동해서 기능적 측면도 다르게 변화하고 충분히 유의미하게 활용할수있다고. 사이버웨어를 활용한 신체개조같은거 말이지. 데모에서도 봤듯이 멘티스 블레이드 파츠를 손에 장착하는 거 같은거 말하는거임. 이런 부분들이 3인칭 만큼은 아니지만 유의미하게 표현되고 체감됨. 물론 3인칭만큼은 전체적인 실루엣이 안타나나니 태생적 한계는 있을 수밖에 없지. 렇게 3인칭 룩딸하고 싶으면 다른 3인칭 게임을 하면됨. 1인칭겜 하나해보고 다잉라이트에서 1인칭겜에게 3인칭 겜 장점 내놓으라고 하면 꼬장부리는것 밖에 더되나?
로켓단
바꿔말하면 그럼 3인칭했다고 다 같은장르라는것인데 그럼 3인칭으로 만든 모든겜들은 다 같은 장르가 되어버리는 거죸ㅋㅋㅋ1인칭 총겜도해보고 옛날 울티마나 위져드리 해봤으면 그정도 지원으로도 의미가 없진 않죠. 오히려 몰입감같은건 훨씬 뛰어남
섹스!
로켓단
장르 : RPG/어드벤쳐/슈팅(FPS/TPS의 S부분)/액션 시점 : 1인칭(First Person)/3인칭(Third Person)/탑뷰/횡스크롤 등
일단 다음달 데모 부터 기다리는데도 아직도 한달이 넘게 남았네요.ㅠ
진짜 지릴듯요
저런 디테일적인 메커니즘을 게임에 구현하는건 대부분 다 프로그래머들이 만드는거죠?
디테일한 메커니즘을 구상하는건 디자이너(기획자)의 업무영역이죠
예를들면 어떤 체계로 메커니즘이 작동하는지 설계도를 그리는건 디자이너, 그걸 프로그래밍을 통해 구현하는건 프로그래머의 몫입니다
아하 설명 감사합니다! 설계는 기획이하고 거기에 필요한 아트적인 요소들은 아트팀이 만든다음 엔진에 넣어 작동하게 하는건 프로그래머의 몫이라는 말씀이시죠!
아뇨 신의 영역입니다. 갓-겜
빨리해보고 싶을 뿐^^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난이도도 나뉘려나요??
미래 배경이니깐 자동운전도 있었으면 좋겠다.
뭐 게임 해보기도전에 벌써 자동타령....ㄱ- 디테일한 기어 변속 및 튜닝있었으면 좋겠다는거면 몰라도...진짜 자동운전기능 물론 있겠지만 그게 진정 원하는 바램입니까...ㄲㄲㄲ
게임플레이랑 트레일러에서도 나왔으니 당연히 있을거라 봅니다
세대를 앞서간 게임이 될듯
과연 레드데드리뎀션 2의 오픈월드 정점을 꺾을지 기대된다.
레데리 형은 나가있어... x지기 싫으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