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는 오늘 개최된 샌디에고 코믹콘 2019 에서
격투게임 '철권7'의 판매량이 전세계 400만장을 돌파 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 했습니다.
또한 반다이 남코는 이 자리에서 시리즈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철권 7 400만장 돌파 기념 '미시마 재벌 뱃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철권 7의 판매량 400만장 돌파 소식은 하라다 PD가 간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있으나,
반다이 남코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철권 7은 2017년 발매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지난해 300만장을 돌파했으며,
대회의 참가자 및 시청자 숫자도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는 등의 성과를 보임에 따라
그동안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하라다 PD가 개발 총괄직으로 특별 승진하는 등
전작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의 실패를 완전히 극복한 성공작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선수들 팬서비스 등장씬도 오짐 ㅎㄷㄷ....
게임이 너무 어려웠다가 정설입니다
완성도로 보면 정말 잘만들었는데요. 입문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7부터는 난이도를 줄인거에요. 신캐를 먼저 낸것은 쉬운캐릭으로 입문자를 확보하기 위함이었죠.
완전 축하~ 그만큼 게임 개 재미짐~
evo에서 터트려야 홍보효과 크겠죠 요즘 어떤격겜이든 연례행사로 이용중
완전 축하~ 그만큼 게임 개 재미짐~
선수들 팬서비스 등장씬도 오짐 ㅎㄷㄷ....
이러고 다 쥐어패서.. 더 좋았지
올해 스파 등장씬은 멸망
무노스.... 절대 강자.... 뭔가 무릎 하고 묘하게 어울림 ㅎㅎㅎ 우승은 필연적이다...
시패 포함한 버전 싸게 안파나
태그는 왜 실패한거지... 바운드랑 태그시스템이 안맞아서?
운이깡패당
게임이 너무 어려웠다가 정설입니다
캐릭하나 운용하기도 어려운데 2개다뤄야되기때문에 입문이 힘들었던편이죠 개인,태그 콤보 외워야되고 딜캐기 익혀야되고 캐릭운영법익혀야되고...모르면 지게되니 상대 캐릭터도 파해해야하고
그리고 빠요엔들이 너무 잘해서 진입장벽이 더 높아졌을지도..
실패할만 했음. 태그 캐릭에 따라 콤보데미지차이가 커서 하기싫은 캐릭터를 강제하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띄우고 태그콤보 넣는것도 직관적이지 못하게 어려웠음. 캐릭터수라던지 시스템이 못만든 게임은 아닌데 태그게임의 재미보다 단점이 많이 부각되었던 편.
브레이브
완성도로 보면 정말 잘만들었는데요. 입문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7부터는 난이도를 줄인거에요. 신캐를 먼저 낸것은 쉬운캐릭으로 입문자를 확보하기 위함이었죠.
철권 꾸준히 한사람 아닌이상 입문자용으로 헬이죠
개인적으로 태그 콤보 시스템을 태그 1처럼 그레이트 콤보만 넣었으면 이렇게까지 어렵다며 사람들 떨어지지 않았을거라 생각듭니다
그건 뉴비얘기고 기존 철권유저들은 침 질질흘려가며 재밌게 했죠
철권 꾸준히한 고수들도 태그2는 적응안되서 접는 사람도 많았죠 초보들이야 뭐 캐릭2명에 따른 국민 콤보 조차 알기 아려운 겜이라서요
'1'캐릭으로 바운드 후 '2'캐릭으로 태그 하면서 바로 콤보넣고 '1'캐릭으로 후속콤 또 넣어야됨
입문이 어려웠다고 써있는데..
아케이드 에서 오리지널 태그2에서 한명으로도 싸울수 있는 언리미디트 버전업 보시면은 짐작은 가시겠죠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상성 관계가 재미 있었습니다 최고의 조합인지 아닌지가 재미 있더군요
6때도즐겜하면서 했는데 태그2는 라이트하게 하기엔 안맞더라고
해보면 바운드-태그-콤보 어려운것도 아님 그냥 나와서 버튼 두세번 눌러주는게 끝임
어려웠죠
재미는 있는데. 때리는 사람만 재미나.. 맏는 사람은 스틱놓고 구경할정도로 콤보가 10분에 9데미지 수준임..
철권 시즌패스3 정보는 없나보군요
루리웹-9194187105
evo에서 터트려야 홍보효과 크겠죠 요즘 어떤격겜이든 연례행사로 이용중
저중에 천장정도는 랜덤박스로 뽑은 사람들이지 않을까요
철컹 만한 격겜이 거의 없다는... 버파 7도 빨리 만들자!!!
버파6은요..?
빨리 철권 넘버링 따라잡자는 의미,,,??
워메 400만장;;;
시리즈 최초로 PC판이 나와줘서 나이스쿤님 열두시님 사이드체인님등 각종 모드 만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PSP용 철권DR 다음으로 오래 즐긴 철권인데 태그2 실패를 완전히 극복한 성공작이라니 다행이다ㅎ 다 좋은데 아쉬운점 딱 2가지.. 하나는 기스를 비롯한 게스트 캐릭터들이 철권화되지 않고 2D 격겜 형식으로 나와서 이게 철권 넘버링 작품인지 철권vs스파인지 애매했다는 것과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이 너무 적다는 것.. 헤어는 반쪽 이식에 가까운 PSP용 철권6보다 종류와 갯수가 적고 빌어먹을 티셔츠만 졸라 많아서 진짜 짜증
철권8 나오겠군
다음에 버파랑 콜라보해서 아키라vs카즈야 보고싶네요.
이미 메가드라이브로 나옴
버파2를 중국인들이 불법 개조해서 나온 롬이다
버파는 조작 체계가 문제가 있어서 5탄까지 밖에 안나왔고 애초에 가드 버튼이 있다는게 문제가 있었다 doa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알고 버튼도 가드 방향키 뒤로해도 가드할 수 있게 바꿨지 그런데 철권같이 4개 버튼이 조합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기술도 풍푸해지고
솔칼도 가드 버튼 있고 시리즈 11까지 나온 모탈컴벳도 버튼식인데
확실히 가드버튼이 있으면 어려워지는 듯 합니다 저도 가드버튼 때문에 버파대신 철권만 했네요 격겜 초기부터 가드버튼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스파때부터 뒤레버 = 가드 공식이었으니 뜬금없이 버튼으로 가드 나오니까 적응이 어려웠네요
그래서 버파는 고수들이 하던 게임이었죠... 피지컬좋은... 철권은 라이트유저 많은 게임이었구요. 철권유저가 많아진것은 오락실 점주분 덕분이구요. 철권이 기판값이 싸다보니 철권만 들여다 놓았죠
기판 가격이 버파가 넘사벽이였조..그런데 게임 발란스는 버파가 넘사벽이였어요..
워 400만 스파5랑 어느쪽이 더 잘팔린거지
스파5 자체는 얼마 안팔렸습니다
200만장인가? 그런걸루
스파5 2백만장이하 팔았음
스파5는 300만장은 넘겼어요
이벤트허브사이트에서 sf5 sell 3.1 million copies a few months ;;; 스파5 몇달동안 3백1십만장 팔았구나... 스파5 똥값 잘팔았네
철권도 마이 추가해줘
하지만 아케이드가 아닌 패키지버전 퀄리티는 도저히 용납이 안됨..
와 스파5 보다 철권7 두배 잘팔았네요 ㄷㄷㄷ
철권7 - 400만장 스파5 - 310만장 두배??
격겜 입문은 스파로 했지만 철권은 1부터 꾸준히 했던 인생게임입니다. 앞으로도 흥해라 철권!
스타일은 쫌 마니 다르지만 스마브라가 대단한 거 였구나.. 개인적으로 철권이 훨씬 익숙하고, 스마브라 쪽은 듣보라고 생각했었는데..
워매 대난투 얼티밋 일본판매량보다 높네요 ㄷㄷ
처음에는 별로 였는데 사쇼를 하고 이걸 다시 하니깐 이게 엄청난 명작 이였구나ㅎ
철권으로 격겜을 시작했습니다. 오락실에서 돈 엄청 꼴아박았어요. 격겜에 재미를 들리고 스트리트파이터, 길티기어, 데드 올 얼라이브, 최근 드래곤볼z까지 다양하게 즐겨봤지만 결국은 철권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제일 잘 만들고 오래하기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저는 대세 게임인 롤 배그 와우 등등 다 즐기는데.. 철권 진입장벽이나 롤 골드 달기나 비슷비슷한 것 같았네요 .. 롤이 더 어려웡 ..
저도 킹오파를 좋아했지만 철권도 많이 즐겼죠
울나라에서 스타가 국민겜이지만 철권도 국민겜
태그2때 아케이드오락실 많이 망했고 철7때문에 확인사살...ㅠㅠ 남코너네 인간적으로 너무했다..업데이트도 그렇고 과금도 그렇고..
아직도 하는 사람 많은가봅니다 철권7
저거 3백만장 일러에 시즌2 캐릭터만 추가했다던데....
철권도 이제 국내 일본에서만 인기인 격겜이란 말은 못하겠군요
PC판매량도 잘 나왔길 바랍니다. ㅎㅎ 근데 이제 외워서 하는 심리전보다는 안외워도 되는 심리전이 좋네요 ㅠㅠ 3~TT1정도 감성으로 할 수 있는 시리즈도 나오면 좋겠네요.
철권은 북미와 유럽쪽에 이제 불 붙기 시작한 느낌이죠.
기념으로 철권1~ 태그2 ps4 버젼 나오면 좋겠음..
응 안나와 플스3 사^_^
쓰러지면 뒤지게 처맞는것좀 어떻게 안해줄려나...
철권 속편도 기대 합니다
오~400만장이라 많이도 팔았네~ 확실히 철권은 보는 맛이 좋아서~~ 그러니 택크도 시즌6까지 갔고 요즘 twt 트위치도 많이 흥하는듯... 대회보고 타올라 철권7에 들어가 줘터지고....
많이 팔렸군요 아직 철권대스파가 있으니 그거 발매해주면 좋겠네 이번세대기로 그담에 차세대기로 철8 나오면 좋겠다~~~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낮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구매한 격투게임인데 한 캐릭터로 30시간 정도하고나서야 승단이 멈췄고 벽을 만나도 다른 캐릭터로 하면 더 즐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철권 TT2는 태그 어썰트 없었어야 함. 그냥 바운드 걸고 태그해서 파트너가 마무리하는 거였으면 인기 끌었을 텐데.. 순발력 좀 부족한 사람은 태그 어썰트 정말 빡빡한 시스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