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출처 : https://www.gamespot.com/articles/phil-spencer-doesnt-think-that-cloud-systems-will-/1100-6468840/
2차출처 : https://cafe.naver.com/xboxinfo/11048 (여유쓰)
클라우드가 콘솔 게임계에 일부가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전통 콘솔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리밍 전용 Xbox는 개발하지 않고 있다.
게이머들이 게임용 PC를 구입해서 게임을 하겠다면, 그것도 존중한다.
나는 게이머들이 원하는 기기에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게이머들이 Xbox를 구입해서 하건, Playstation에서 마인크래프트를 하건...
우리는 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게이머들을 만나고 싶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Cloud를 발표했고, Xbox 스칼렛이라는 새로운 콘솔을 만든다고 발표했다.
그것이 전부다.
xCloud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스마트폰 등과 같은 디바이스에 편리함과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 콘솔로 게임을 구동하는 것은 xCloud를 통해 게임을 구동하는 것과는 또 다를 것이다.
- 더욱 자세한 내용 (약 20줄 이상 내용)은 아래 2차 출처 여유쓰님의 번역 요약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차출처 : https://cafe.naver.com/xboxinfo/11048
음.. 넷플릭스가 흥하고 블록버스터가 망해도 블루레이산업이 4K산업으로 이어지고 스트리밍 4K해상도를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스트리밍 게임산업이 나와도 전통 콘솔은 언제나 있겠죠
스트리밍은 한계가 있죠 같은 동네에 서버가 있지않는이상 약간의 딜레이 생길수밖에없음
대체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봄
언젠가는 모르게지만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
유저가 생각했던 스테디아: 매달 일정금액만 내면 콘솔/PC 없이도, 매번 타이틀 구매 안해도 여러 게임 실컷해볼 수 있겠지? 현실의 스테디아: 전용기기 사용, 최신 타이틀 별도구매
앞으로 클라우드의 시대가 오고 엑박이 떡상할꺼다, 콘솔기기은 구시대 유물이 될거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 정작 필스펜서 생각이 이렇네요
그분들 지금 태세전환중
어떻게든 지존박스 물먹일려고..
제가 그 지존박스 유저인데요? 엑박-360-엑원-엑원x 3.5대 전부 썼습니다만ㅋㅋ 심지어 플스 스위치도 없는 순수 엑원유저에요
클라우드 시대가 오는건 팩트지 워크맨듣냐? 다만 5년은 빠른얘기인거도 팩트고. Ps5까지라 본다.
그 클라우드 시대를 당장 다음세대 다다음세대로 생각하는 분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5년이요? 한참 멀었어요ㅋㅋㅋ 현재 게임 시장을 보면 멀티플레이가 싱글플레이보다 점유율(플레이율이라고 해야하나?)이 높은 상태고 멀티가 유선 기기만큼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산술적으로 봐도 현재 통신매체로는 택도 없어요. 네트워크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과 실용화까지 이루어져야 가능한데 ps5가 아니라 ps7이 나올 때쯤에나 콘솔기기를 이길 수 있으리라
팩폭인데 비추가 많군.
BenArk
단순히 클라우드 기능이 활성화되는게 아니라 몇몇분들이 원하는 것처럼 기존 콘솔기기를 대체할 가능성에 대한 생각입니다. 지금 발전이 어쩌고저쩌고를 떠나 네트워크 지연율 계산하면 콘솔보다 원활한 멀티플레이는 택도 없거든요. 근데 그게 게임계가 어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근본적인 네트워크의 혁신이 필요해요. 네트워크 공학적인 현실을 생각한 추측입니다
대체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봄
다섯수 앞을 내다보는 분의 말씀... 이것은 진리...
팩폭인데 비추가 많군..
음.. 넷플릭스가 흥하고 블록버스터가 망해도 블루레이산업이 4K산업으로 이어지고 스트리밍 4K해상도를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스트리밍 게임산업이 나와도 전통 콘솔은 언제나 있겠죠
루리웹-2898369589
Ea엑세스 같던데 최신겜은 할인좀 더 해주고 구작은 플레이 군대 가격이나 게임이 메리트기 있을지
언젠가는 모르게지만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
조프리_라니스터
게임의 경우 음악, 영상같이 단방향으로 즐기는 컨텐츠와는 아무래도 다르기도 하니...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클라우드와 함께 이미 깔아놓은 기존 콘솔방식도 계속 고수할 것 같습니다.
조프리_라니스터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의 게임 서비스는 마소, 구글이 최초가 아니고 이미 10여년도 훨씬 전부터 이미 있었습니다. 현재 소니, 엔비디아가 서비스중이구요. 이미 스트리밍 방식이 대세가 된 음악, 영상과 달리 게임은 0.1초의 지연만으로도 서비스에 치명적이라 제대로된 서비스가 안되어 그동안 나왔던 서비스들은 모두 유저의 외면을 받았죠. 그나마 마소, 구글은 기존업체들과 달리 클라우드 사업을 직접 하는 업체들이다보니 조금 더 유리할테고 시간이 흘러 기술이 계속 발전이 되면 대체할수는 있겠으나 음악, 영상처럼 빠른시간내에 대체 되지는 못할겁니다.
조프리_라니스터
왜 사람들이 게임 스트리밍을 우려하는 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 댓글
조프리_라니스터
음악이나 영상은 불러와서 재생하면 그만이지만, 게임은 플레이어의 입력을 피드백받아 다시 재생해야 하는데 지연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리듬게임, 격투게임, fps/tps등 여러 게임들이 불편할겁니다. 간단한 예로 플스4와 비타 리모트를 생각하면 되죠
스트리밍은 한계가 있죠 같은 동네에 서버가 있지않는이상 약간의 딜레이 생길수밖에없음
내가 꿈에 그리던게 스트리밍인데..막말로 컴터 매번 게임안돌아 가서 100이상씩 주고 맞추는것도 지겹고 아예 게임사에서 끝내주는성능 컴터 해놓고 뿌려주고 개인은 넷플릭스 처럼 월 정액제로 실컷 즐겼으면 좋겠음 업그레이드 고민은 게임사에나 줘버리고 그냥 편하게 최신게임을 하고싶을뿐 제발 잘됐으면 바랄게 없음
유저가 생각했던 스테디아: 매달 일정금액만 내면 콘솔/PC 없이도, 매번 타이틀 구매 안해도 여러 게임 실컷해볼 수 있겠지? 현실의 스테디아: 전용기기 사용, 최신 타이틀 별도구매
소프트업체 선택에 달린거임
기술력 부분을 떠나서 수익측면에서만 생각해도 최신게임을 월정액으로 다 즐길수 있다는 게이머들의 바람은 마치 극장개봉작이 동시에 넷플릭스로 서비스 되길 바라는것과 똑같음. 60불에 팔리는 게임을 월정액으로 풀어버리는 메이저 게임사가 어디 있겠음?? 팔만큼 팔고 푸는게 당연하죠. 마치 영화가 극장에서 내리고 서비스를 시작하는것처럼요.. 구글의 정책은 그들이 오만해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인거죠. 최신게임을 서비스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 근데 이러면 현시점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스트리밍을 선택할지?
결국 넷풀릭스와 똑같음.. 시간 지난 컨텐츠들을 싼값에 즐기기 위한 유저도 있지만 넷플릭스를 구독하는건 결국 그들의 독점 컨텐츠죠.
스테디아 단점:모드 사용불가 ㅋㅋㅋ유저 한패 사용불가 ㅋㅋㅋ
양산형 핸드폰게임을 대체해주길 응원함
길거리에서 클라우드 게이밍 할려면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필수 아님? ㅎㄷㄷ
엄청 획기적인 인터넷 세상이 오지않는이상 fps란 장르가 사라지면 몰라도 클라우드로 완전 대체되는 시대는 못 올듯 울나라만 해도 기가인터넷이고 나발이고 콘솔 콜옵해보면 구라핑에 환장하지 ㅋㅋ
결국 어떤 게임이 있느냐에 대한 싸움인듯 갓오브워나 라오어 같은게 플스에만 나온다고 하면 계속 콘솔하는거임
어자피 나와봤자 소비자 만족 못시키면 도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