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 대단한걸 밝힌건 아닌데...
게임스컴 온라인 오프닝 이벤트의 MC였던 제프 케일리가 자신이 플레이했던 데스스트랜딩의 소감을 얘기하면서 게임의 온라인 요소에 대해 언급.
오프닝쇼에서 소변을 보면 버섯이 자라고 같은 자리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소변을 보면 그 버섯이 더 크게 자란다(코감독은 좋은 무언가가 생긴다라고 표현)고 했는데
단순히 게임내에서 소변을 보는 익살스러움만 보지말고 같은 자리에 서로 다른 유저들이 소변을 보고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것처럼
그런 '같이 하는 컨셉' 아래에서 유저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하는 여러가지 행동들이 서로 다른 유저들간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길 바란다라고 코멘트.
또한, 데스스트랜딩은 단순히 싱글 플레이어 게임만이 아닌 온라인 요소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한 정보 공개는 차차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지금껏 시중에서 흔히 보던 3인칭 액션 게임과는 많이 다를것이다라고도 언급.
끝입니다.
니어 오토마타나 어쌔신 오리진에서 다른 유저 시체보이는거 같은 원리인거 같은데 걍 절차생성으로 구현해놓고 온라인이라고 우겨도 별수없는 있으나마나한 온라인요소
예전에 공개한 영상에 바이크 타는거 나왔슴
그런 방식이라면 게임레벨을 잘 설정해야할듯,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되면 난이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난이도는 재미와도 직결되는 요소이니.... 특히나 게임을 늦게 접하는 유저일수록 그 영향을 많이 받게되겠죠, 오프라인 모드로 하면되지 않느냐..도 답이 될수 없는게 어쨌거나 늦게 접하는 유저일 수록 초기의 온라인 환경보다 영향을 받은 상황이니 재미에 변화가 있겠죠. 그런고로 저는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일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볼땐 내가 겜을 하면서 사다리를 놔두고 가면 다른 동네 이름도 성도 모를 누군가가 이 겜을 플레이 하면서 그 사다리를 주워 이용할 수 있고 기타등등 한마디로 게임의 "1개의" 오픈월드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다같이 개판을 치던 아름답게 뭔가를 어떻게 하던 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특수 장비가 없어 갈 수 없던 곳을 다른 유저가 장비를 설치해주고 감으로써 내가 통과할 수 있고 그런식. 아마 게임상에서 쓰고 버리고 뭐 주워먹고 하는 별 별 잡스러운, 혹은 중요한 기기나 아이템들 그런 것들이 대량으로 등장할 듯. 주인공이 등짝에 처둘러매고 다니는건 택배 물건들이 아니고 생존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믹들이고 그런게 전부 공유 가능하고 어쩌구 저쩌구 블라 블라 블라. 이미 저번 공개됐던 택배 사이드 미션에서도 배달 물건을 짐짝에서 꺼낸게 아니라 허리춤 포켓에서 꺼내줬죠. 영상에선 그것이 무엇인지 일부러 안보여줬지만.
블러드본에서 그 사망 유령?? 같은 것도 같은 원리 아닌가
제가 볼땐 내가 겜을 하면서 사다리를 놔두고 가면 다른 동네 이름도 성도 모를 누군가가 이 겜을 플레이 하면서 그 사다리를 주워 이용할 수 있고 기타등등 한마디로 게임의 "1개의" 오픈월드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다같이 개판을 치던 아름답게 뭔가를 어떻게 하던 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특수 장비가 없어 갈 수 없던 곳을 다른 유저가 장비를 설치해주고 감으로써 내가 통과할 수 있고 그런식. 아마 게임상에서 쓰고 버리고 뭐 주워먹고 하는 별 별 잡스러운, 혹은 중요한 기기나 아이템들 그런 것들이 대량으로 등장할 듯. 주인공이 등짝에 처둘러매고 다니는건 택배 물건들이 아니고 생존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믹들이고 그런게 전부 공유 가능하고 어쩌구 저쩌구 블라 블라 블라. 이미 저번 공개됐던 택배 사이드 미션에서도 배달 물건을 짐짝에서 꺼낸게 아니라 허리춤 포켓에서 꺼내줬죠. 영상에선 그것이 무엇인지 일부러 안보여줬지만.
수단말코비치
그런 방식이라면 게임레벨을 잘 설정해야할듯,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되면 난이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난이도는 재미와도 직결되는 요소이니.... 특히나 게임을 늦게 접하는 유저일수록 그 영향을 많이 받게되겠죠, 오프라인 모드로 하면되지 않느냐..도 답이 될수 없는게 어쨌거나 늦게 접하는 유저일 수록 초기의 온라인 환경보다 영향을 받은 상황이니 재미에 변화가 있겠죠. 그런고로 저는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일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오픈월드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다같이 개판을 치던 아름답게 뭔가를 어떻게 하던 할 수 있다는 것 대게 이런경우 결국 개판이되던데 이게임은 어떻게 될련지 궁금해지네요
마치 플레이해본듯이 적었지만...뇌피셜이라는거...
제가 볼땐이라고 썼으니 당연히 내 상상이겠죠. 저걸 읽고 플레이 해 본 듯이 느낀 사람이 있기나 했다는게 놀랍네요. 누군지 남의 댓글을 애지간히도 몰입해서 읽었나봐요.
니어 오토마타나 어쌔신 오리진에서 다른 유저 시체보이는거 같은 원리인거 같은데 걍 절차생성으로 구현해놓고 온라인이라고 우겨도 별수없는 있으나마나한 온라인요소
다크소울 죽기직전 핏자국이랑 비숫한 온라인 형식인데 이런게 최초가 데몬즈소울 인가요? 이전 게임에도 있었나요?
블러드본에서 그 사망 유령?? 같은 것도 같은 원리 아닌가
말한대로 훌륭한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론과 실기는 다르다보니..
이번엔 나옴 파엠처럼 데이터공유같은느낌이구나 만나는건없지만
버섯에 오줌 계속 싸면 아예 초거대 버섯 되는 요소 있음 재미있을듯
계속 뛰어댕기는 게임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또 게임 영상만 보면 탈것은 안나올것 같고 ..
시
예전에 공개한 영상에 바이크 타는거 나왔슴
그렇군요 .. 영상한번 찾아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갓겜 예상 멍청해보이는 여캐 얼굴 보정 좀 들어가면 초갓겜 가능
그래서 뭐하는 게임이냐고
다같이 하는 온라인요소가 크게 작용되면 리뷰점수에도 영향이 잇을거 같기도 하구여 그 컨텐츠를 리뷰하면서 플레이 할수 잇으려나
메기솔 급 새로움 이길 바랍니다
누가먼져 미션달성하나 쿠팡맨 온라인모드
메탈기어 온라인 같은 모드는 없나보네요.
누가 먼저 배달하나 경쟁하는 모드있으면 잼겠는데ㅋ
배달하고 오줌싸고 하는게임 아닌가요?
무슨 게임이냐고 아무리 물어도 택배말고는 아무도 답을 못하네
도대체 뭐하는겜이야
소변 보면 버섯 자라고 다른 플레이어가 그 자리에서 소변보면 버섯이 더 크게 자란다면 그 자리에서 계속 소변 봐서 버섯 크게 만든다음 비올때 크게 자란 버섯 아래서 비를 피할수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네요.
보부상 온라인게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