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555년,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를 통일하기 전의 시대.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은 미노 국에서 요괴 퇴치와 용병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주인공은 흉폭한 요괴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나
그 과정에서 자신의 요괴의 힘이 폭주하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그곳에 달려와 주인공의 폭주를 멈춘 건 "영석"을 팔던 행상인, 토키치로.
두 사람이 "인왕"과 같이 전국시대를 달려가는 「토요토미」의 이야기가 시작된 순간이었다.
키노시타 토키치로 (木下藤吉郎)
성우: 타케나카 나오토
영석을 파는 야심 넘치는 행상인. 주인공의 요괴의 힘의 폭주를 진정시키는 신기한 능력을 가졌다.
토키치로는 주인공의 실력을 보고 출세의 꿈을 얘기한다. 전란과 괴이한 일로 가득한 세상을 기회로 여긴다.
무묘 (無明)
성우: 하루
기묘한 가면을 쓴 인물에게 공격받은 주인공.
가면 속 얼굴과 곁에 있는 수호령, 요괴를 적대시하는 그녀의 정체는?
요괴 「엔키」
요괴 「가키」
요괴 「메즈키」
요괴 「스다마」
주인공의 남성판 외견 비주얼 중 하나
「맹(猛)」의 수호령이 깃들어 요괴화한 주인공의 모습
캐릭터 크리에이트
많은 유저들이 바랐던 캐릭터 크레에이트 모드 대응.
성별은 물론이고 얼굴의 윤곽, 나이 표현, 색상 조절 등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서든어택 연예인 콜라보 보면 그냥 우리나란 애초 게임시장에 의지가 없음
그래픽은 일단 세키로보다 좋아 보이네 ㄷㄷㄷ
여케 최고
보스 12간지가 어떻게 예상되는 건가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코에이 커마는 대충 만들어도 이쁘게 나와서 굿
저 골룸 닮은 애새끼들은 진짜 죽여버리고 싶게 생겼네요.
이렇게 되면 인왕 세계관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기노시타 도키치로(실제 역사상의 히데요시)와 플레이어블 주인공의 활약상이 합쳐진, 실존하면서도 허상인 존재가 되겠군요.
용과같이나 이런 일본겜 볼때마다 유일하게 부러운게 일본인틱 하면서 또 거기에 적절하게 서양인 테이스트 만화적 비율 스까서 약간 '이상적인 일본인상' 만들어가는 게임들이 있다는 건데.... 한국도 슬슬 한국형 온라인 게임 커스터마이징 페이스에 대한 집착은 좀 버리고 이런식으로 한국인형 얼굴에 대한 연구도 계속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음...
실제 연예인/배우 콜라보도 참 초창기에는 '저런걸 왜하나' 싶었는데 해를 가면 갈수록 얼굴 모델링 기술/퀄리티가 상승 -> 재현율이 높아짐 -> 게임에 리얼리티를 부여함 같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는 부분들이 많아서... 콘솔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게임시장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하지만 한정된 기간동안 장사를 해서 팔아먹어야 하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온라인 게임이 주력인 시장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VOLTCRK
서든어택 연예인 콜라보 보면 그냥 우리나란 애초 게임시장에 의지가 없음
그래픽은 일단 세키로보다 좋아 보이네 ㄷㄷㄷ
세키로는 솔직히 좋은 그래픽은 아니졍 그래픽 엔진이 블러드본때꺼 써서 오래됐다고 들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스샷 그래픽을 비교하기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해보면 세키로가 더 좋아보여요 인왕은 재미는 있는데 그래픽이 진짜 구리고 지저분해보임 2도 베타때 해보니까 그래픽 별 발전이 없어요
인왕2 그래픽 발전 전작이랑 거의 차이 없다는데 거기다 세키로 그래픽 기술 말고 아트 자체로만 보면 넘사벽이죠. 거의 비슷한 배경설정인데 인왕1이랑은 비교 불가.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분위기는 세키로가 압살
말 대가리 보니 루드비히가 보고 싶네.
이번에도 처음엔 갓겜소리 듣다가 DLC나오면서 밸런스 똥망겜 되는건가
인왕1은 일본간 게롤트였는데 이젠 걍 생성캐릭인가
게롤트는 어디로...?
2~3 스샷 모델링은 다케나카 나오토? 인가요?
내 예상대로 보스들은 십이간지였어...최종보스는 용이겠군...
운명을믿는다
보스 12간지가 어떻게 예상되는 건가요?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지 상상이죠
마지막 내용을 보니 필구각
와씨 순간 귀무잔줄 알고 설랬다
완전한사육 아저씨네
인왕? ㅋ 세키로 짭이네
십이지신을 바탕으로 한 요괴들이 나올까요.
행상인 오달수
엇 하루 나오네
목하등길랑이 풍신수길 전 이름인가요?
맞음
전작의 전내용이면 지금은 인간이었다가 차후에 윌리엄에게 죽는 애들도 있겠네
여케 최고
아놔 취향에 안 맞아서 이제 거르려고 햇는데 커마 시스템이 취향을 저격해버리네
무명이라고 하면 붉은 아쳐 뿐이 생각이 안 나…
코에이 커마는 대충 만들어도 이쁘게 나와서 굿
1이 도쿠가와 이에야스 쪽이면 2는 젊은날의 히데요시랑 다닐때이네....설마 오다 나오려나?
트레일러에 오다 노부나가로 보이는 인물이 나옵니다. 성우는 카카시, 카즈, 롬스톨 등을 맡았던 이노우에 카즈히코 같구요
전작은 인간형 적들이랑 물건형적들 우산이 막 날아다니고 이런 디자인이라 별로였는데 이번엔 디자인도 한층 나아졌네요.
너는... 이미 질러져 있다
스샷만 보면 꼭 귀무자같네 ㅎㅎ
재수없게 히데요시가 주요 인물이네...
갈등이나 타락요소를 넣을 수도 있으니 일단 지켜보는게... 그리고 인왕1에서 히데요시는 그다지 긍정적으로 묘사된 적이 없고, 이번 스토리 개요에서도 도키치로와 주인공이 '히데요시'란 이름을 공유한다는 설정이라 나중 가면 도키치로가 추하게 주인공을 질투하는 이야기로 갈 가능성도 높아요.
커마만 갖고 지르기엔...
커마보니 피부색 범위에 따라 다크소울 망자들처럼 하고다닐 사람들이 벌써부터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