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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대를 역행해가는 게임기들보면 자꾸 짱구 어른제국 떠오름.
어릴 때 손가락 빨면서 게임가게앞을 서성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메가드라이브 주문하고 배송올날만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30년만에 어릴 때 갖고싶었던게 생겨서 너무 기뻐요
현대나 미래적인 게임도 좋지만, 과거의 향수도 느껴지는 게임도 좋죠, 그떄의 추억도 떠오르고 말입니다.
그만큼 신작이 제한이 생기고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아이디어 고갈이라는 소리도 나오고있죠
장년층인 30-40-50대는 자주 찾아오는 거라.. 어른제국은 방영당시의 장년층의 추억시절(70-80년대 추억), 레트로 게임은 현재 장년층등의 추억시절(90-00시절). 10-20년 지난 후 현재 10-20대도 자신들의 추억시절에 대한 상품 문화등이 나올겁니다.
반대로 이제는 게임산업도 추억팔이를 해도 될만큼 제법 긴 시간을 버텨온 분야가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겁니다. 고전 영화의 걸작들이 블루레이나 4k처럼 매체를 바꿔가면서 계속 사랑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올해 미국의 레코드 판매량이 CD판매량을 넘어설 전망이라네요 물론 시장의 흐름이 스트리밍이나 음원으로 넘어가서 CD시장이 대폭 축소된 영향이 크지만 그만큼 레트로의 수요는 꾸준하다는 얘기죠
앙 빠칭코 돌아가는 게임기인가
페미컴.슈퍼패미컴.네오지오미니.ps1클래식.메가드라이브미니(배송예정) 다샀지만 이건 거른다.
왜거르시는 건가요~? PC엔진에 추억이 없으신가요? PC엔진은 8비트급에서 성능 끝판왕이고 최초CD롬을 적용한 게임기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딱 한번 만져봤는데 그때 제대로 못해봐서 지금이라도 꼭 사서 해보고싶음~ ㅋ
예전 국딩때 백화점에서 시연대에서 하던생각나네요.. 당시 타이틀이 드래곤 스피릿츠였는데 ㅋ
콦앖밊는 끝났어
코나미는 재믹스 미니 만들어서 팔아야지 사실상의 MSX 퍼스트파티
이 사진이 그 사진이니 그걸 모를리가 ㅋ 큰 회사에서 대량으로 좀 저렴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신거겠죠.
시장성을 떠나서 그냥 의견이죠. 시장성 없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따지자면 재믹스 판권을 사서 코나미에서 내줄 확률은 제로 아니겠습니까?
레트로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질거임 지금 아무리 도트찍어서 흉내내도 당시에 개발자들이 용량과 기기의 한계에 도전하며 만들어낸 엄청나게 다양한 표현방식들은 두번다시 보기 힘든것들임
pc엔진에 휴카드 슬롯 막아둔건 정말 아쉬운 선택 아닌가? 패미컴과는 달리 전면 앞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 자리 비어있는게 정말 허전해보이는데. 게다가 다른 하드에 비해 콘솔 디자인도 후진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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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손가락 빨면서 게임가게앞을 서성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메가드라이브 주문하고 배송올날만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30년만에 어릴 때 갖고싶었던게 생겨서 너무 기뻐요
이렇게 시대를 역행해가는 게임기들보면 자꾸 짱구 어른제국 떠오름.
반대로 이제는 게임산업도 추억팔이를 해도 될만큼 제법 긴 시간을 버텨온 분야가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겁니다. 고전 영화의 걸작들이 블루레이나 4k처럼 매체를 바꿔가면서 계속 사랑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현대나 미래적인 게임도 좋지만, 과거의 향수도 느껴지는 게임도 좋죠, 그떄의 추억도 떠오르고 말입니다.
그만큼 신작이 제한이 생기고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아이디어 고갈이라는 소리도 나오고있죠
이렇게 시대를 역행해가는 게임기들보면 자꾸 짱구 어른제국 떠오름.
elrensia
어릴 때 손가락 빨면서 게임가게앞을 서성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메가드라이브 주문하고 배송올날만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30년만에 어릴 때 갖고싶었던게 생겨서 너무 기뻐요
뼈
현대나 미래적인 게임도 좋지만, 과거의 향수도 느껴지는 게임도 좋죠, 그떄의 추억도 떠오르고 말입니다.
elrensia
그만큼 신작이 제한이 생기고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아이디어 고갈이라는 소리도 나오고있죠
장년층인 30-40-50대는 자주 찾아오는 거라.. 어른제국은 방영당시의 장년층의 추억시절(70-80년대 추억), 레트로 게임은 현재 장년층등의 추억시절(90-00시절). 10-20년 지난 후 현재 10-20대도 자신들의 추억시절에 대한 상품 문화등이 나올겁니다.
NEOSRW
반대로 이제는 게임산업도 추억팔이를 해도 될만큼 제법 긴 시간을 버텨온 분야가 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겁니다. 고전 영화의 걸작들이 블루레이나 4k처럼 매체를 바꿔가면서 계속 사랑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올해 미국의 레코드 판매량이 CD판매량을 넘어설 전망이라네요 물론 시장의 흐름이 스트리밍이나 음원으로 넘어가서 CD시장이 대폭 축소된 영향이 크지만 그만큼 레트로의 수요는 꾸준하다는 얘기죠
앙 빠칭코 돌아가는 게임기인가
페미컴.슈퍼패미컴.네오지오미니.ps1클래식.메가드라이브미니(배송예정) 다샀지만 이건 거른다.
왜거르시는 건가요~? PC엔진에 추억이 없으신가요? PC엔진은 8비트급에서 성능 끝판왕이고 최초CD롬을 적용한 게임기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딱 한번 만져봤는데 그때 제대로 못해봐서 지금이라도 꼭 사서 해보고싶음~ ㅋ
예전 국딩때 백화점에서 시연대에서 하던생각나네요.. 당시 타이틀이 드래곤 스피릿츠였는데 ㅋ
콦앖밊는 끝났어
코나미는 재믹스 미니 만들어서 팔아야지 사실상의 MSX 퍼스트파티
TrickStar
이 사진이 그 사진이니 그걸 모를리가 ㅋ 큰 회사에서 대량으로 좀 저렴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신거겠죠.
TrickStar
시장성을 떠나서 그냥 의견이죠. 시장성 없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따지자면 재믹스 판권을 사서 코나미에서 내줄 확률은 제로 아니겠습니까?
레트로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질거임 지금 아무리 도트찍어서 흉내내도 당시에 개발자들이 용량과 기기의 한계에 도전하며 만들어낸 엄청나게 다양한 표현방식들은 두번다시 보기 힘든것들임
pc엔진에 휴카드 슬롯 막아둔건 정말 아쉬운 선택 아닌가? 패미컴과는 달리 전면 앞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 자리 비어있는게 정말 허전해보이는데. 게다가 다른 하드에 비해 콘솔 디자인도 후진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