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태에를 잘 알고 있는 제보자들에 의하면 미국측 플레이스테이션
이사들이 런던에 있는 SIEE를 화요일에 방문해서 마케팅과 PR을 포함한
여러부서의 구조조정을 발표. 구조조정에 포함된 직원들은 통보가 바로
후에 갔고 그들의 보직을 위해서 다시 면접이 잡힘.
(보직을 위해서 면접이 잡힌다는건 영국 노동법에 의한건데 결과적으로
해고를 위한 행정절차로 보면됨)
- 미국에 있는 크리에이티브 서비스팀원들도 해고에 포함. 해고된 한 직원은
'이런 소식이 PS5 소식때문에 뭍혀버리는게 싫다'라고 트윗.
- VGC가 들은 정보에 따르면 소니가 글로벌하게 중심화된 구조로 바뀌면서
SIEA의 영향력이 최근 1년동안 커짐. (SIE의 본사는 미국)
그전에는 각각 지역의 지사들이 자체적으로 게임을 계약하고 마케팅 예산을
책정할수 있었음.
(기사에서 얘기하는 글로벌하게 중심화된 구조는 작년 4월 SIE 설립과
본사를 미국으로 옮긴걸 얘기함)
예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는 유럽쪽에서 더 마케팅을 했었고
드라이브 클럽은 미국에서 크게 밀지 않았었음. 이런식의 단점은
그룹으로 봤을때 서로 따로 놀게 되고 어떤 서드파티 퍼블리셔들은 불만을 표출했음.
- 구조조정후 SIEA가 글로벌하게 더 리드를 하며 유럽은 미국측에서
지시를 받는식.
- VGC가 얘기를 나눈 SIEE 직원들은 이제 이 지사가 차세대에서
영향력이 한참 줄어들것이라고 언급.
- SIEA의 유럽 직원들에 대한 영향력이 얼마나 컸냐면 와이어드에 두번 PS5에서
독점기사를 내기로 결정한걸 유럽직원들은 기사들이 나오고 나서야 알게됨.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SIEA가 주도하는데 SIEE측은 자주 거기에 뭐가 나올지
모르고 있음.
- 이 중심적 변화때문에 유럽에 걸쳐 최근 12달동안 많은 직원들이 해고.
이런 변화에 불만을 품은 고위급 간부들은 회사를 퇴사.
- 여러 직원들은 SIE가 최신 PS5 디테일을 공개할 시기에 직장을 잃게될것이다
라는 소식을 알린것에 대해 실망. 하지만 일부러 타이밍을 이렇게 한것 같지는 않음.
SIE는 이 기사에 코멘트를 거부했습니다.
일반적인 구조조정을 확실한것도 없이 교묘하게 부정적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그걸 퍼오네
글로벌에 온라인이 지배하는 시대에 저렇게 지역별 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 같은건 구시대의 유물이긴 합니다. 당장 소니가 올해 E3 불참했는데 아무 문제도 없는걸 보면.... 트위치로 발매일 공개한 데스 스트랜딩의 마케팅 방식은 아주 성공적이고... 유튜브에 영상 하나만 올려도 홍보가 다 되는 시대라 저런 구조조정은 필연적이죠.
서양은 고용이나 해고가 상당히 유연합니다. 우리나라 마인드로 생각하면 안되요. 문자로도 해고 통보가 가능한게 서양입니다.
APU다이크기 기사도 루머던데 요즘 막 퍼나르는거 보면 실제 성능 나온후에 잼있겠네 ㅋㅋㅋ
응플스 살꺼야
교묘하네
플스5 망하는건가.... 배 버리고 엑박으로 가야겠다
필요없는 잉여인력 감축하는 건데 그걸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ㅋㅋㅋㅋ
bluraymaster
팩트에 속이 후련하네요 ㅎㄹ
잘~가시게~
전형적인 인방충의 허세
일반적인 구조조정을 확실한것도 없이 교묘하게 부정적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그걸 퍼오네
TWafg153n
APU다이크기 기사도 루머던데 요즘 막 퍼나르는거 보면 실제 성능 나온후에 잼있겠네 ㅋㅋㅋ
그런 외부로 발표하고 접하는 일반적인 대규모 구조저정은 아니나 기사에는 구조조정으로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VGC가 영국의 꽤 큰 게임 미디어 네트워크 싸이트중 하나이긴 하고요. 카테고리를 루머로 바꾸었고 제보자들에게 들은 소식부분은 언급을 하였습니다. 부정적일수 밖에 없는게 VGC가 영국언론이라 자국의 지사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니 그런 시점에서 볼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를 정보로 올렸다가 이제야 루머로 바꿨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냥 거르면 되는 거군요
제보자에게서 들은 정보도 포함되어있고 VGC에서 직접 직원들과 얘기해서 얻은 정보도 섞여 있고 직접 짤린 직원의 트윗도 포함되어 있어서 '제작사' 카테고리가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했었는데 뭔가 확실해 하시지 않으신는 부분이 있느신거 같아서 루머로 카테고리를 바꾸는게 나을것 같아서 바꿨습니다. 거르시고 싶으시면 거르시면 되겠지요.. +_+
제보자의 루머, 영국VGC, 짤린직원트윗.. 결국 불확실에 편중된 루머들 뿐이네요 -_-;;
취재 주제가 긍정적인것에 관련된게 아니니 그렇게 보이시는건 어쩔수가 없지요;;
뭐가 이렇게 부정적이지.. 해고했다는게 거짓도 아닐거고 저런일은 오피셜발표가 난다해도 특성상 비하인드가 뜰수밖에없고 그게더 흥미있는건데
응플스 살꺼야
데스 스트랜딩
핵심 중역들도 다 떠나네 곧 PS5도 출시되니 마소 파산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ㅋㅋㅋㅋㅋㅋ 하찮은 기종 부심으로 까는 놈이 더 추하지.
데스 스트랜딩
뭐가 혁신인지도 모르겠고 근거도 안썼는데 그냥 달랑 본인 생각만 써놓은 곳에 뭔 반박을 원하는건지?
이때다 하고 까는건가 에휴 ㅉㅉ
글로벌에 온라인이 지배하는 시대에 저렇게 지역별 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 같은건 구시대의 유물이긴 합니다. 당장 소니가 올해 E3 불참했는데 아무 문제도 없는걸 보면.... 트위치로 발매일 공개한 데스 스트랜딩의 마케팅 방식은 아주 성공적이고... 유튜브에 영상 하나만 올려도 홍보가 다 되는 시대라 저런 구조조정은 필연적이죠.
죄수번호가 웬일로 합리적인 말을? 했는데 그 죄수번호가 아니네?
애초에 이전부터 불참 선언을 했고, 그 이유도 유저 입장에서 납득이 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이전까지 독점들이 잘 출시되었죠. 그리고 이건 이 글과 전혀 다른 부분의 이야기구요. 향후에도 계속 불참하면 당연히 문제가되겠죠. 간단하게 SIEK가 없어져도 된다는 소리신데 저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유투브나 트위치는 분명 좋은 홍보수단이지만, 지역간 문화격차가 클수록 지사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합니다.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걸 구시대의 유물이라 단정짓는건 굉장히 경솔한 행동이에요. 특례를 보고 일반화하는거죠.
당연히 지사는 필요하고 사라질 일도 없어요. 단지 규모의 문제죠. SIEK 직원이 몇명인지는 알고 계시죠?
규모가 작아진다는건 그만큼 하는 일도 작아진다는건데 그건 아시겠죠? 그리고 소니가 e3에 불참한건 그전의 성과와 당장의 프로젝트소진등으로 인한거지 그게 일반화된게 아니에요. 유저들 입장에서도 상황이 납득이 가는 거였고, 그래서 불평불만이 적었던거죠.
siek도 이미 통합됐음 psn 서비스나 as같은거
정리해고로 인한 인건비 절감은 모든 회사들이 쓰는 방법이라...
서양은 고용이나 해고가 상당히 유연합니다. 우리나라 마인드로 생각하면 안되요. 문자로도 해고 통보가 가능한게 서양입니다.
울나라도 정규직 아닌 이상은 뭐 ㅋㅋ 계약 거진 1달 그담 3달 그담 1년 그래도 계약기간내에 퇴사처리는 안하니
미드에서 극단적으로 쉽게 나오긴 하지만.. 반면에 이직도 엄청 자유롭습니다. 상시채용 문화라 경력증명서 들고 면접보고 오케이되면 바로 출근하는게 서양이라서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일본식 기업문화라.. 일단 짤리고 나면 이직에 애로사항이 정말 많죠.. 물론 일부 능력자들에겐 다르겠습니다만..
이직이 쉬우니까 뭐 어차피
저 사람들은 이제 엑박 사겠네
네 스위치 산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리했으면 법보다 무서운 민주노총이 바로 출동한다.
플스가격을 얼마나 낮출라고 정리해고를 하는지
수십명 줄여서 플스가격 내려가나요???
그 큰회사에 수십명이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닌거 같은데....
똑같은 내용이라도 블리자드나 유비면 까고 봤을텐데
옹호하는 여론이 이정도로 많을줄은..
좋게 해석하면 핵심 인력으로 압축 서양권은 실력위주로 뽑는 사회이다 보니 냉정한 것도 이해가 갑니다~!
난 플스5 두대 살꺼지롱~~~
좀 이상한게 노조를 때려부순거나 분식회계를 한 것도 아니고 정리해고 가지고 구매자들이 반응해주길 바라는건 좀 그렇지 않냐. 원래부터 도덕적인 회사라는 이미지도 아니였고...
대체 회사 구조조정하눈거랑 뭔 상관이라고 그걸 연결시키나;;; 본인이 사장이면 잉여인력 있는데 구조조정 하면 안된다고 데리고 있을건가...
선동실패
사업성 악화로 인해 수백명 해고시킨것도 아니고 조직 개편으로 인해 인력 조정하는것 정도를 무슨 구조조정이라는 감투로 선동하려고 이런기사를 가져오는지 인해가 안되는군요.??
SIEK 니들도 멀지않았다 구조조정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