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메 성우: 타나카 리에
사이토 도산의 딸이자 오다 노부나가의 정실. 미모와 위엄을 겸비한 여성으로 얼음 같이 차가운 인상을 주나
남편인 노부나가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 수호령인 우스라히초(薄氷蝶)는 죽은 자의 혼과 인연이 깊다고 한다.
이마가와 요시모토 성우: 나카오 류세이
토카이도 대부분을 지배 하에 두어 카이도 최강의 무사라 불리게 된 대다이묘.
노부나가의 천하통일의 길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우스라히초의 수호령 기술은 수많은 우스라히초를 불러내 범위 내의 적 전체에게 수속성 공격을 가하는 것.
수속성 상태이상은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미리 깔아두는 전법도 유효하다.
로쿠게조의 수호령 기술은 광범위 낙뢰를 발생시키는 것. 요괴화 중일 땐 전투력이 향상되나
공격 범위는 단일 대상이기 때문에 광범위 공격 수단을 갖춘 수호령 기술을 유용하게 사용하자.
요괴 「엔엔라」
요괴 「잇폰다타라」
요괴 「와이라」
토키치로 역 타케나카 나오토, 무묘 역 하루 애프터 레코딩 메이킹 영상
세키로가 컨겜이라면 인왕은 세팅겜?
부족한 점도 많지만 소울라이크류 중에서는 인왕이 제일 낫다
전투의 방향성이 많이 달라서 맞비교는 힘들죠 아무래도
명량같은 영화 국뽕 영화라고 하는거랑 같은 맥락ㅋ
술드셨으면 그냥 빨리 주무시는게
코에이 쟤네 캐릭터 퀼리티는 잘만드네요 dlc팔이나 소액결제만 빼면 게임은 잘만들긴하는데 맘만먹으면
부족한 점도 많지만 소울라이크류 중에서는 인왕이 제일 낫다
다크소울이랑 블러드본 제외한다면 100번인정
세키로랑 비교하면 난이도, 재미, 깊이 면에서 어느정도 차이점이 있을까요?
삐리리재규어군
전투의 방향성이 많이 달라서 맞비교는 힘들죠 아무래도
소울라이크지만 파밍하고 세팅해서 빌드 개척하는 맛이 있는 겜? 이었는데
코드베인임
삐리리재규어군
세키로가 컨겜이라면 인왕은 세팅겜?
비교할껄 비교해야;
순수하게 자기 컨 높이고 싶으면 세키로. 장비빨 타는 겜 하고 싶으면 인왕임
소울라이크가 언제 부터 장비빨이 되었나 당근 컨겜이어야지. 인왕은 소울라이크가 아니다.
응 불합리한거랑 어려운거랑 구분 못하는 똥겜 저리 치우시고
인왕은 사실상 디아블로류라고 봐야지
세키로 블본 닼소랑 비교하는 사람은 겜알못 인증하는거지.왜 자꾸 비교하는지 모르겠네 ㅋ
내가 저 세게관 갔으면 난 이미 사무라이됨
난 사실 닌자도 될수있기는 한데 난 검사니깐 사무라이가 적합하다고 생각함
4881769
술드셨으면 그냥 빨리 주무시는게
진지하게 무식이 탄로나니까 어그로인척 무식 감추려하시는 거 같은데...
인왕1보다 캐릭터성이 좀 딸리는것같음 주인공땜인가
노히메 설녀였음
시리즈 2편이니 1편 보다 발전했기를 기대해 본다..
2번째사진 키류?!
갓끼리가 전기속성이라니 빠지직~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
일본문화 컨텐츠 너무 부럽다...ㅠㅠ
일본은 요괴도 있는데 요괴가 뭐냐면 저도 잘모름
사실 우리나라도 예전부터 나라도 많았고 일본이 부러워하며 문화기술 받아갔던만큼 화려하고 개성있는게 많은데 일본같이 닌자나 사무라이 게이샤같이 하나의 특징으로 잡고 계속 써먹는게 없어서 그럼..쓰더라도 단일컨텐츠에서 끝나버리고..
우리나란 일본처럼 만들면 여기저기 집안에서 다 들고 일어날 거라 힘들지 않나 조상님 얘기만 나오면 워낙 엄근진한 나라라서
일본마냥 기생문화를 미화하면 여혐논란으로 쫓겨나고 잡졸들로 뽑을 얘기도 없도 화랑이나 역사적 사건, 선비같은건 이미 사극 소재로 잘 써먹고있고 모가지 베고 길가다가 아녀자 겁탈하고 틈난나면 배가르는 야만인들 미화하기엔 기록이 없고 조상 여체화는 하는 순간 제작자들 칼빵엔딩각이라..
삼국시대나 그 이전도 개성이 다양했는데 그때도 뭐라하는 삶이 있을까..;;
호랑이형님에서도 호랑이 사냥꾼이라던가 잘 모르던것들 쓰이던데 그런식으로 좀 더 개성특화해서 이미지가 잡혀야한다고 봄.. 우리나라에서 이게 가장 잘잡힌 건 암행어사랑 저승사자같으 느낌..? 암행어사는 마패가 딱 떠오르고 저승사자는 검은옷이 떠오르고 이렇게 딱 떠오르는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암행어사나 저승사자를 비롯해 잘 알려진 개성있는 직종이나 도깨비같은 상상속의 괴물은 이미 꾸준히 사용되고있는데 이미 성공한 작품이 아니면 안건드리는 기업들 특성상 대기업이 처음부터 게임 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으로 처음부터 돈쏟아넣어 흥행시키려고 주도하는 그런건 힘들죠.. 현 게임업계도 재밌는 게임이 아니라 돈벌기 좋은 게임에 집중하는 마당이라...
22 그런데 일본은 그렇게 투자를 했죠. 초밥 닌자 일본도 기타등등... 우리나라도 역시 김치나 비빔밥등에 투자했고 이젠 이것도 어느정도 자리잡힌 느낌인데 아직 만화같은 콘텐츠로는 약간 약한느낌..애니쪽으로는 대장금같은게 그래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않았나 생각됩니다.
타케나카 나오토 씨는 이번 게임까지 치면 히데요시 역할만 4번째군요..
시대상 1편보다 과거인가 보네. 근데 어째 노히메는 설녀일 때가 훨씬 더 이쁜거 같냐.
일뽕물 첨가된 게임인건 별로지만 솔직히 재밌긴 재밌음
이건 일뽕이 아니라 역사공부 책의 내용을 가져와서 게임으로 제작한것입니다
이거 일본애들이 만든 게임입니다.. 서양게임회사에서 만든 게임이 아닌디요.. 자국에서 만든게임을 일뽕으로 왜 불러야하는거죠?ㅋ
그럼 국뽕이라고 불러야 하는걸까요?
불타는 소쿠리
명량같은 영화 국뽕 영화라고 하는거랑 같은 맥락ㅋ
하루 더말랐네 ㅠㅠ
인왕은 여캐가 참 이쁘단말여..
팀닌자. 여캐하는 정말;
캐릭터 모델링은 진짜좋음 소액결제 dlc만 뺀다면
코에이 테크모 = 여캐 모델링 사실상 여캐 모델링 기술 하나만큼은 끝판왕 급이긴 합니다. 팀닌자 뿐만 아니라, 오메가 포스나 거스트 등 코에이 산하 제작사들의 여캐 모델링 기술은 언제나 최상급이었죠. 근데 그게 전부라는게 문제임.. 기술력을 여캐에 몰빵함;;
데드오어얼라이브 모델링한 곳에서 만들었으니깐여
설레바리 치다가 비명횡사 한 이마가와에게 최강이라니.......
카이도 제일의 무사(海道一の弓取り)는 실제별명이 맞아요. 오케하자마 전투때 오다의 기습으로 사망해서 한심한 이미지가 많긴 하지만, 그전까지의 행보를 보면 실질적으로 능력은 있는편이죠.
잉여여신성우도나오넹
나카오 류세이 = 프리저
2번째 사진에서 키류가 보인다.
NHK 대하드라마 히데요시 가지고 있는데... 감사 감사. 다시 한 번 정주행
1편 주술 느리게 만드는거 배우면 쉽다고해서 샀더니... 선쿨 길아서 쓰기전에 맞고 선쿨 줄이는거 배우는데 어려워서 포기 그나마 사용해도 시간이 짧아서... 도움받아서 어찌어찌 본편은 깻는데 저건 더 어렵겠죠?
역사를 저렇게 재가공해서 세련된 게임으로 탄생시키는 일본 의 게임 정서는 좀 부럽다...
캐릭 배우모델링의 시초는 귀무자의 금성무가 처음 아니던가여?
이거 전작 1편은 클리어하고 확장판은 못했는데 상관없을려나요?
시대상으로 볼때 전작보다 과거네요
노히메 1편에서 설녀로 나오지 않았던가?
프리실라꼬리
오다 노부나가 나오더군요 과거일거에요.
인왕1편 해보고싶은데 플포판 가격방어가 지리네요.
요시모토는 전무4에서 살짝 흑화하더니 이제 다른겜에선 간지가 철철 넘치네 ㅋㅋ
인왕1에선 히데요시가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설명이나 설정에서 악인으로 묘사했는데 2에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몬스터부터 매력이 없어
저 시대면 우에스기 켄신, 다케다 신켄도 나오겠네요. 오다 노부나가의 통일직전까지 그려지고 DLC로 토요토미 통일까지 그리지 않을까 싶은데 전에 제작자가 밝히기로 윌리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뉘앙스 풍기는 얘기도 했는데 궁금하네요
발매는언제에요?
모션 복붙보고 실망한데수웅
초기대작!
구미호 수호령?! 요도기미?!
개인적으로는 초기대작 입니다. 1편도 꾀 오랬동안 붙잡고 하다가 서서히 다른 새게임 나오면서 그만둠.(무한지옥 노가다로 질림 ㅎㅎㅎ) 다만, 무한지옥은 개인적으론 아주 별로였죠. 맘에 안드는 컨텐츠, 플레이 스타일이 강제됨 빨리 변신해서 극공으로 잡는... 오래 해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인왕은 즐기는 방법이 사람에 따라 엄청 다양할 수 있습니다. 장비 대충 맞추고 실력으로 클리어 하는 사람. 세팅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세팅 연구하면서 파밍하는 사람도 있고. 나그네(도우미, 멀티) 다니는 사람도 있고.. 난이도도 개인이 바꿀 수 있어서 회차진행 등 강제되는게 없음. 보스도 세팅 바꿔가면서 여러번 깰 수 있고... 캐릭터 외형 바꿀 수 있는 것도 한정적으로 됐지만, 2편엔 아예 꾸밀 수 있으니 더 기대되네요. 이런거 좋아하는 분은 입맛에 맞는 게임입니다. 조금 어렵다.(컨트롤이 필요/컨트롤하는 재미) 캐릭터 움직임이 직관적이고 빠르다. 세팅이 다양. 멀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