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시장은 많은 JRPG 개발자들에게 종종 고려되어 왔습니다.
열광적인 JRPG팬들은 타이틀을 오랫동안 기다리며, 많은 게임들이 일본에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질투심을 내곤 했습니다.
그러나, 현지화가 점점 더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면이 되면서 페르소나 5와 같은 매우 열정적인 팬층에 의해 발매 한 주 동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일본 개발자들은 더 많은 수의 타이틀을 가지고 서구 시장의 야망을 사고 있습니다.
우리는 Falcom의 대표이사 및 사장 콘도 토시히로와 10월 22일 PS4에 출시될 섬의 궤적 III 및 서구에서의 성공을 희망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 궤적 시리즈에 대한 개요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A : 《궤적 시리즈》는 장르 최고 요소를 대표하는 일본 RPG 시리즈입니다.
멋진 세계관에서부터 매력적인 캐릭터 및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궤적 시리즈는 이 모든 각각의 층을 제공합니다.
- 섬의 궤적 시리즈에 필적하는 다른 타이틀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A : 우리는 종종 JRPG 팬들로부터 섬의 궤적 시리즈가 반다이남코의 테일즈 시리즈, ATLUS의 페르소나 시리즈, 거스트의 아틀리에 시리즈와 같은 게임들에 필적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 궤적 시리즈가 얼마나 성공적인지, 그리고 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지 우리에게 설명해 주셨으면 한다.
A : 첫번째 질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팬들이 정말 사랑하는 세계관, 캐릭터, 스토리 때문이라고 느끼네요. 몇 가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궤적 시리즈에서는 모든 도시 NPC들이 그들만의 스토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NPC에 관하여, 우리는 그들의 가족구조 및 그들이 속한 조직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삶에 대한 세부사항까지 깊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메인 게임 스토리를 진행시키며 NPC들과 계속 대화하다보면 그들의 대화는 바뀌고, 그들은 게임 내 그들만의 스토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플레이어를 위해 만든다는 느낌은 이 세계가 실제로 살아 있다는 느낌으로 이 사람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 이것이 이 시리즈가 일본에서 인기가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궤적 시리즈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RPG 타이틀 중 하나다. 이것이 서구 시장에 어떻게 번역될 수 었는지?
A : 10년 전쯤에는 서양쪽에 실제로 우리의 게임을 출시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약 5년전부터 우리는 서양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게임을 원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기 시작했고, 마침내 우리는 서양쪽으로 우리의 게임을 영어로 출판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로 북미에서 시작되었고, 우리는 거기서부터 점차 우리의 팬층을 성장시켰습니다. 우리는 유럽 언어들이 포함되는 게임을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유럽에서도 팬층이 증가하기 시작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 일본 시장의 팔콤의 위상과 NISA와의 제휴를 어떻게 이뤄냈는지 우리에게 알려주시겠습니까?
A : 비록 우리는 작은 회사지만, 우리는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낡고 작은 회사라고 해서 그게 큰 힘이 없는 것은 아니고 정반대입니다. 우리는 사실 매우 잘 알려져 있고, 특히 RPG 장르에서 확립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오랫동안 존재해 온 회사가 어떻게 그렇게 작을 수 있는지, 아니면 그들이 어떻게 JRPG 장르에서 확립된 다른 회사들과 경쟁하고 대항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분명히 섬의 궤적III를 시험해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NIS America와의 파트너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우리는 그들에게서 그들이 다양한 시장에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받았고 우리에게 눈에 띄는 것 중 하나는 유럽 지역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증가시키자는 생각이었고, 이것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NIS America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추가적으로, 업체와 소비자들에게 메시지 보내시고 싶은 것이 있으십니까?
A : 사람들이 게임의 숫자 3 때문에 약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시작하기 전에 이전 시리즈의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모두에게 확신시키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섬의 궤적 III가 시리즈 내에서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기 때문인데,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이러한 새로운 등장인물들도 과거의 사건들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캐릭터의 눈을 통해 아주 자연스러운 게임의 과정을 통해 당신은 시리즈의 사건에 휘말리며 모든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부디 게임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저는 여러분 모두가 게임을 매우 즐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픽은 후져도 모션, 연출로 그래픽을 커버할수도 있는데 모션, 연출, 그래픽 전부 후져서 뚜드려맞긴 해야됨
NPC들 이야기는 진짜 좋아함. 그 중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NPC들도 많고 또 감동적임. 뻥 안치고 어떨때는 본편보다 NPC들 뒷얘기가 더 궁금할 때가 많았슴.
그래픽 좀 성의있게 만들 수 없나요??
마을 NPC들 중에서는 얘가 이렇게 연결이 되는 NPC였구나! 하는 캐릭터들이 상당부 존재하고 마을마다 세력을 생각하는 성향들이 제각기 다르고 의견도 달라서 보는 맛도 있지요 마을 NPC 뿐만이 아니라 주요 세력들의 NPC들(섬궤로 치면 본/분교 학생/선생 조력자들)도 한 번 이상씩은 말을 걸어보는게 좋은게 특정 NPC가 메인 줄기에 직간접적으로 엮여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소소한 디테일은 확실히 팔콤만의 강점이긴 한듯
사실적 그래픽 만들라는게 아니라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라는거임 길티기어급은 바라지도 않는데 아틀리에나 테일즈 시리즈 정도 그래픽은 솔직히 뽑아줘야 정상 아님?
NPC들 이야기는 진짜 좋아함. 그 중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NPC들도 많고 또 감동적임. 뻥 안치고 어떨때는 본편보다 NPC들 뒷얘기가 더 궁금할 때가 많았슴.
ㄹㅇ, npc 이야기 따라가는게 스토리보다 재밋음요ㅋㅋㅋ
레벨1889
마을 NPC들 중에서는 얘가 이렇게 연결이 되는 NPC였구나! 하는 캐릭터들이 상당부 존재하고 마을마다 세력을 생각하는 성향들이 제각기 다르고 의견도 달라서 보는 맛도 있지요 마을 NPC 뿐만이 아니라 주요 세력들의 NPC들(섬궤로 치면 본/분교 학생/선생 조력자들)도 한 번 이상씩은 말을 걸어보는게 좋은게 특정 NPC가 메인 줄기에 직간접적으로 엮여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소소한 디테일은 확실히 팔콤만의 강점이긴 한듯
섬궤3에 나왔던 시오리네 가족은 어디로 간건지 궁금한 1인.. 4 중반넘게했는데 안나오더라구요
솔직히 본편 내용은 기승전 7반, 기승전 동창회, 기승전 주인공 만세 라서 되려 너무 뻔하고 예측한대로만 흘러가는데, NPC들 이야기는 소소하게 마음에 와닿는게 많아서 좋았죠
안톤같은 npc는 하궤 fc부터 쭉 나오죠 ㅋㅋ
안톤의 궤적 ㅎㅎ
섬궤나 이스는 북미출시가 한참걸리던데 니혼니폰 두회사 다 소규모라서 그런건가요??
영음 더빙....
앞으론 4처럼 npc대화갱신 느낌표같은거 항상있길바람 넘 편해서 좋았음
어쩔 때 보면 NPC 스토리를 알아야 본편 스토리가 더 쉽게 이해되거나 몰입할 수 있어서 꼭 다 보고 있죠
좋긴한대 템포가 너무 길어.... 아직 4편 해야하는대 겁나서 못하고있음
다음 영전은 제발 2개로 끝내주세요;;;
벌써부터 라이브 하는 사람 많던데 ㅋㅋ
npc 스토리 다 보는 맛이 좋긴 하죠
그래픽 좀 성의있게 만들 수 없나요??
대부분에 ㅈㅅ기업은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못 쳐냄 그러므로 발전이 없음 더 좋은 기획을 내세우면 니가 뭔데 나대냐 어린노무시키가 니가 잘못 댈 경우 책임 질꺼냐? 혹은 내가 여기서 몇년 동안 있었는데 니가 뭔데 바꾸려고 드냐 식임
이미 한국에서, 공식자리에서 뼈맞앗는데도 정신못차린거보면 발전시킬 생각이없는듯
아에 발전이 없었다고 생각한다면 궤적시리즈 안해보고 까는거내
발전한게 그정도라면 할말이 없네요. 대체 다른 RPG 게임들은 안해보신건가
그래서 그개발겜들이랑 인원이랑개발비차이는?
저 때 대답중 하나가 시간을 늘리면 가능하지만 그럴경우 손해보는게 많다는 식으로 대답했을겁니다.
인터뷰 사진은 가져오셨으면서 내용은 안 보셨나보네요. 저 인터뷰 대답이 '그래픽을 더 올릴 수는 있지만, 그 경우 개발기간이 늘어난다'고 했습니다. 가뜩이나 지금 궤적 고작 반 좀 넘게 왔고, 중간중간 이스까지 내는데 개발기간이 3~4년이 되면 언제 끝날 줄 모른다고. 일부러 발전을 안 하는 게 아니고, 꼴랑 50인 기업으로서 여건이 안 되는 거죠. 게다가 발전이 없다고 하셨는데, 발전을 했는데도 별로일 뿐이지 섬궤 1부터 꾸준히 발전은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스9에도 모션캡쳐 구입해서 사용했고. 당장에 섬궤 1이랑 섬궤 4만 놓고 봐도 그래픽 차이가 딱 보이는데 발전이 없다뇨.
선택과 집중. 개발기간과 그래픽, 둘 다 잡을 수 없으니 기간을 잡기로 한 거죠. 저는 꼴랑 50인 기업에서 몇 년에 걸쳐 AAA급 냈다가 망하는 것보다는, 그냥 짧게 단타로 지금처럼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은 한 작품 망해봐야 고작 1년 투자한 거고, 어찌어찌 버틸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RPG들이랑 벌어들이는 돈과 기업의 규모 차이가 천지차이인데 그걸 비교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섬궤4가 너무 아쉬움, 후일담 나온다곤 하지만 린 비중이 얼마나 클지도 모르겠고...
이 시리즈는.. 진짜 꾸준히 해야 다 스토리가 하나 하나 연결되어서.... 안할수가 없게됨.. 그나마 한글화 해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NPC 스토리는 확실히 좋았음 하궤 시절부터 섬궤4까지 개근하는 안톤의 사랑 찾기 스토리나, 영벽궤에 나왔던 모모나 동쪽 거리에 사는 꼬마들이 섬궤4에서 다시 나와서 스토리 이어나가는 거 보면 나름 감명 깊긴 함.
섬궤는 솔직히 스토리 분량 조절 다 실패한 시리즈.. 물론 가장 세계관과 떡밥이 컸던 제국편이라 기존 방식대로 전후 2편으로 완결내지는 못한다했을지라도 섬궤 1,2은 진짜 어우..
동감합니다
사실 이전 작품인 하궤 SC랑 벽궤가 섬궤1, 2를 합쳐놓은 느낌이었죠. 1~8장까지 잘 가다가 갑자기 종장에서 분위기 급변하고 필드 전체 돌아다니면서 분량도 가장 긴.... 섬궤도 원래는 1을 모두 진행하고 종장에서 2가 나왔으면 1, 2, 3편으로 제국편 깔끔하게 끝났을텐데 말이죠.
스토리 퀄은 제발 이스8 정도로 유지해줬으면 좋겠음... 타케이리의 도쿄제나두는 진짜..
도쿄제나두는 근데 그런부분 때문에 인기던데 ㅋㅋㅋ 일본판매량도 좋았고 ㅋ
제나두는 오히려 그 중2스러움때메 인기가 있는 ㅋ
제가 늙엇는지 하궤시리즈가훨재밋는거같아요 첨으로 하다가고만둔게임은 처음 섬궤34재사용 많음 하다가졸음 ㅠㅠ
어디서듣고 까나본데 그그래픽 벗어났음
그래픽 까려고 올린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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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914846145
섬의 궤적 3,4 수준에서 모션만 수정해도 볼만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궤적 신작은 확정됬고 15주년이니만큼 그래픽을 더 올리는 것 보다는 모션 개발에 조금만 더 힘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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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914846145
그래픽은 후져도 모션, 연출로 그래픽을 커버할수도 있는데 모션, 연출, 그래픽 전부 후져서 뚜드려맞긴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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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914846145
사실적 그래픽 만들라는게 아니라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라는거임 길티기어급은 바라지도 않는데 아틀리에나 테일즈 시리즈 정도 그래픽은 솔직히 뽑아줘야 정상 아님?
루리웹-1914846145
만화체랑 실사급 그래픽은 아예 다른거다보니, 설령 궤적 시리즈 그래픽이 발전하더라도 실사급 그래픽은 안 나올 겁니다. 그리고 그래픽이야 좋아지는데 나쁠 거 없죠. 다만 그래픽보다는 차라리 모션이나 다른 쪽에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부분은 동감합니다. 괜히 그래픽 올리겠다고 궤적 어중간하게 끊어놓고 다음편 3~4년 뒤에 나오면 진짜..ㅜ.ㅜ 심지어 번갈아가며 이스까지! 저희 죽을 때까지 궤적이 안 끝날 것 같네요.
아틀리에나 테일즈 시리즈 정도 그래픽?ㅋ 이런 걸 보면 그래픽 평가를 떠나서 그냥 까고 싶어서 깐다는 것 밖에 안 되지.
아틀리에나 테일즈가 그래픽이 안좋다지만 그래도 팔콤보다는 좋다는 소리를 하는건데 이해를 못하나
그 말 그대로 이해했는데. 너야 말로 이해를 못하네. 섬궤가 https://www.youtube.com/watch?v=CIaHErAaShY&t=126s 이런 그래픽 정도의 수준도 안 된다고 하면서 까는 게 억까 아니면 뭘까.
루리웹-1914846145
말같지도 않은 쉴드질은 그만좀 하시길.. 그냥 팬심에 욕먹는거 싫으니까 그러는거같은데 아크시스템 회사 그래픽 다시보고 옵시다
그 그래픽으로 플탐 50시간돌아가면인정 모바일 게임이나 격겜만드는 회사비교질이내
말같잖은 어디서 격겜이나 모바일 게임 비교말고 플탐 40~50시간 방대한 jrpg랑비교하쇼
아 ㅋ개내랑 비교하면 개발비 개발진 ㅋ딸리니 ㅋㅋ 되도 않는 격겜 모바일 겜회사랑 비교해야하나 이게 안티수준
어차피 모델링 만들어놓으면 50시간 내내 써먹는데 무슨소릴 하시는지
또 뭣 같은 팔콤빠 논리 납셨네. 그래픽하고 플탐이 무슨 상관이냐. 개같은 논리의 팔콤빠.
나도 팔콤 팬이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갑시다 플탐 100시간짜리 페르소나5 보고 오시오
아니 그걸만들고 이야기하라고요 ㅋㅋ 실력없어서 못만드는거 아닌가 ?
그래서 아래에개발인원 개발비 차이 이야기함
모바일 잘해봐야 한두시간게임 그것도 조그만한 공간에 처박는 그래픽 가지고 40~50시간게임과비교하는 ㅋㅋ개논리 이게 안티들수준
그리고 안티가 먼저 모바일겜수준가지고 개논리펼치길래 하는소리 저그래픽으로 그겜사가 팔콤처럼 만들지 않았길래 개논리라는데 닌독인가
그 전에 우선 페르소나 5 제작기간이랑 들인 돈, 인원부터 보고 오시죠.
플레이 타임과 그래픽이 무슨 상관이냐면, 그래픽에 시간을 투자할수록 게임 내용 채워넣을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겁니다. 팔콤은 꼴랑 50인 정도로 돌아가는 기업이라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하고, 게임도 1년에 하나씩 내기 때문에 그만큼 그래픽에 시간을 쓸 여력이 없다고 합니다.(콘도 사장 인터뷰에서)
그래픽과 플레이 타임이 상관 없다는 기적의 논리를 가진 팔콤까들. 그냥 그래픽이 별로일 뿐이지 발전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항상 발전이 없다고 하고, 모바일게임 그래픽 어쩌구하며 가져오지만 사실 모바일게임은 그만한 볼륨이 나오지도 않고, 어떤 사람은 또 페르소나 같은 대작 들고 오는데 페르소나 제작기간, 인원은 무시하고 그냥 다이렉트 비교해버리고. 제발 올바른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깝시다. 솔직히 뭐 팔콤 게임이 완벽한 것도 아니고, 항상 이상한 논리로 까는 거 너무 안 해본 티 내는 거 아닙니까?
그래픽하고 플레이 타임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면 그래픽이 당연히 나빠져야 되고 플레이타임이 짧아지면 그래픽이 당연히 좋아집니까?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래픽하고 관련있는건 플레이타임이 아니라 제작시간이겠죠. 설마 제작시간=플레이타임이라고 주장하시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항상 말씀하시는거 보면 무슨 팔콤 직원이나 주주인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게이머거든요. 게이머한테는 플레이시간=/제작시간인건 좀 아시고 논리를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이건 뭔소리지? 당연히 제작기간이 줄어들면 그만큼 플탐에 신경쓸 시간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플레이 타임이란 곧 얼마나 컨텐츠를 많이 넣었느냐는 거고, 당연히 컨텐츠가 많아질수록 사람들 손이 가고, 시간이 걸리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 아닌가요? 뭐 한 3~4년 걸려서 한 게임을 만들면 그래픽에 시간을 투자해도 충분히 자기들이 원하는 플레이 타임(약 70~100시간)을 뽑을 수 있겠지만, 팔콤은 1년에 한 게임 내는데다가 인원도 다 합쳐서 50여명이니 그 정도가 더 크죠. 그래서 기간과 컨텐츠에 집중 투자를 했다는 건데.......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리고 유저 입장에서 게임사를 생각해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제 말은 게임사 입장을 생각해서 우리가 참아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저 '어차피 이런 중소기업에 뭐 그리 바라는 게 많냐'고 말하는 겁니다. 님은 지금 초등학생한테 달리기로 고등학생들이랑 겨루길 바라는 거예요. Q: 왜 넌 그들과 똑같이 못 뛰니! A: 그야 당연히 가지고 있는 에너지(자본)와 포텐셜(회사 규모나 인원)이 딸리니까요.
제가 뭐 포켓몬처럼 많이 버는 게임이 발전을 안 하는 거면 회사 잘못이라고 하겠는데, 애초에 중소기업한테 뭘 그리 많이 바랍니까? 컴파일하트 게임에 AAA급 그래픽을 요구하시나요? 니혼이치에게 세가급 기술력을 바라시나요? 인디게임에 파판급 그래픽을 원하세요? 유독 팔콤만 페르소나니 드퀘니 가져와서 체급도 다른 애들이랑 붙이려고 하면서 논리요? 제 말에 어느 부분이 논리적이지 않은지 지적 좀 해주세요. 논리가 빈약하면 채우고, 제가 틀렸으면 사과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섬궤는 파티 멤버들만 절반으로 줄였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니면 알리사를 메인 히로인 답게 겁나 굴리고 제대로 밀어주던가.....
궤적 시리즈의 재미중 하나가 npc들의 대화죠 ㅎㅎ 안톤의 궤적!!
테일즈 시리즈는 모르겠는데 아틀리에 그래픽 들고오는 건 진짜 양심 어디?
루리웹-5998560777
대신 아틀리에는 그래픽빼고 모든걸포기한듯. 어째게임이 점점 씹구려짐.
일본 현직 게임 애니메이터인데 팔콤 게임은 도스시절부터 좋아해서 급여 좀 손해보고 입사해서 퀄리티 높여보려고도 했지만 지금 연수입의 최소 -100만엔이 된다해서 포기했습니다. 3D 그래픽 향상을 기대를 하신다면 재직자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 밖에 기대할 수 없는 회사입니다. 중도입사자 대우만 어느정도 챙겨줬어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회사지만 참 안타까워요. 게임성과는 별개로 3D 한정 고인물 회사입니다
어우 중소기업이라지만 순수익 쩌는걸로 아는데 월급이 너무 짜네요
이럴 줄 알았음 회사가 죤나 꼰대들 소굴인듯 발전할 생각이 없어
꼰대가 아니라 새로운 사람에게 챙겨줄 여력이 없는 거겠죠...ㅡ.ㅡ 대체 꼰대는 어디서 튀어나온 얘기죠?
근데 진짜로 맞으신가요? 궁금해서
섬궤3,4 재밌게 했는데 진짜 스토리랑 엔피씨는 좋은데 그래픽이랑 모션은 진짜 이제 한계인거같음..발전을 해야됨. 이스도 그렇고 섬궤도 그렇고 카툰풍이니 적어도 페르소나5정도는 되면 좋겠는데...모션도 좀 어색한게 한두개가 아니였고...최소한의 발전을 해야지 언제까지 옛날스타일을 고집할수는 없을텐데...최적화도 별로긴한데 그부분은 회사규모작으니 뭐 그려려니 하긴하는데...
솔직히 1년마다 찍어내는거 잠깐 멈추고 엔진갈아서 그래픽이나 모션 등 한번더 혁신이 필요한때임 다른 회사에 비해 너무 발전이 없어ㅠㅠ
ㄴㄴㄴㄴㄴㄴㄴ 그랬다간 섬궤 언제 끝날 줄 모름. 몇 년 쉬는 거 절대, 결사 반대입니다.
결사 우두머리 면상을 불혹 다되어서 보게될지도...고딩 때 시작한 시리즈가 서른이 넘어도 절반 왔다니 언제 끝나...
개인적으로 드퀘11 그래픽으로 새로 만든 하늘의 궤적을 보고 싶네요. 드퀘11 그래픽이 딱 팔콤이 지향해야 할 그래픽인 거 같은데 ㅜㅜ
그건 인정하는데, 제작기간이랑 인원을 생각하면 절대로 닿을 수 없는 이상향이죠. ㅜㅜ
이번 세대까지는 캐릭터성과 재미로 한다지만 차세대에서는 만나고 싶지않은게 솔직한 심정임
아틀리에 빠들인지 팔콤까들이 아틀리에를 이용해 먹는 건지 모르겠지만 좀 생각이라는 걸 하고 말하자. 니들이 무조건 까고 비추 쳐박는다고 아틀리에 그래픽이 팔콤 그래픽보다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