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 동덕 커뮤니티에서 다시 활발히 타오르고 레이무 참전 떡밥입니다
단순히 루머이기 때문에 재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5chan의 누군가가 현재 동인 음악 서클들이 스매쉬 브라더스 얼티밋에 들어갈 동방 어레인지를 제작중이고 그게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출처에 있는 트위터는 5chan에 있는 출처를 영어로 번역해서 올린거 같습니다
현재 유출된 동방 원작 음원으로는
Theme of Eastern Story
소녀 기상곡(Maiden's Capriccio) ~ dream battle
동방요요몽(Mystic Oriental Dream) ~ Ancient Temple
봄색 오솔길(Spring Lane) ~ coloful path
이색연화접(Dichromatic Lotus Butterfly) ~ red and whit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캇파(Akutagawa Ryuunosuke's "Kappa")~Candid Friend
Last Remote
봄의 항구에서
신성하고 장엄한 옛 전장(The Venerable Ancient Battlefield) ~Suwa Foughten Field
감정의 마천루(Emotional Skyscraper) ~ Cosmic Mind
성덕전설(Shoutoku Legend) ~ True Administrator
빛나는 바늘의 소인족(Kobito of the Shining Needle) ~ Little Princess
서니 밀크의 홍무이변(Sunny Milk's Scarlet Mist Incident)
희망의 별은 푸른 하늘에 오른다(A Star of Hope Rises in the Blue Sky)
땅의 색은 황색(The Ground's Colour is Yellow)
심기루 하야시(Shinkirou Theatrical)
네오 죽림 인 플레임(Neo Bamboo Forest in Flames)
언노운 X(Unknown X) ~ Unfound Adventure
네크로 판타지아(Necrofantasia)
밤이 내려온다(Night Falls) ~ Evening Star
꽃살문의 배틀필드(Battlefield of the Flower Threshold)
비닉된 포 시즌스(The Concealed Four Seasons)
비신 마타라(Secret God Matara) ~ Hidden Star in All Seasons
아래는 위 곡들을 들을수 있는 플레이 리스트 입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YtufBZucmb9OwdYJRwUvEPYjnLCaWqy
저는 '땅의 색은 황색'이 좋군요. 물론 다른 bgm들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유출이 무시 할수가 없는게 유출자가 전에 닌텐도 스위치로 동방 프로젝트 공식 외전인 '동방 빙의화'가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다는 걸 유출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올 신작인 17.5의 유출 또한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한 양덕이 정리한 내용을 이미지로 만든 것입니다
지난번 zun의 스매쉬 브라더스 참전 희망 인터뷰가 3월이라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시간은 충분했다는 소리군요.
어찌됬던 어떤 형태로든 동방이 스매쉬 브라더스에 참여한다는 건 정말 설레는 일인듯 합니다
이 정도 대접과 루머인것만 해도 나름 출세했다고 볼 수 있군
5명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연장 DLC가 결정되었습니다.
북미에 인지도 있다는게 솔직히 오타쿠층한테 인기있는거지 대중성 따지만 난투에 들어올 급은 못되죠. 애초에 그조차 게임으로 유명하다기보다 캐릭터 2차 창작으로 유명한거지. 동방게임 자체는 북미 게임유저들이 얼마나 알까요.
근데 틀딱이긴하지만 나름 격투겜잘나가던 시기의 에이스였던 아랑전설와 비교하면 붕미인지도는 거의 듣보아닌가
예전에 단간론파 대난투 DLC 루머 보는 느낌이네요. 장담하는데 동방은 절대 안나올겁니다.
이 정도 대접과 루머인것만 해도 나름 출세했다고 볼 수 있군
테리가 정식으로 추가되는 11월이면 뭐가 됐든 발표가 나올 테니, 좀 기다려 봐야겠네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888729552
5명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연장 DLC가 결정되었습니다.
사쿠라이: 저는 언제쯤 쉴 수 있는 걸까요?
플레이블이면 무수한 탄막 필살 볼수 있는건가
네스나 류카 궁극기를 뛰어넘겠네 샌즈가 대난투 정식캐릭터로 나오면 탄환류 궁극기 쓸거라는 추측도 많았죠.
근데 틀딱이긴하지만 나름 격투겜잘나가던 시기의 에이스였던 아랑전설와 비교하면 붕미인지도는 거의 듣보아닌가
북미 인지도가 그닥 듣보급은 아닌 게, 나름 영문 패치도 하는 북미 동덕들이 많아요. 무시 못할 수준은 절대 아님. 동인지도 영어로 번역된 것들이 최근에 많아졌고요.
그걸로 인지도가 높다고 할수있나
그 오랜 기간동안 유지된 팬덤이 있으니...
무시 못할 수준은 절대 아님.이라고 하시는데 무시 할 수준은 절대 아님 잘못쓰신거죠?
아랑전설이 굉장히 오랫동안 사랑받는 ip이긴 한데 대전격투 게임인지라 2차창작 배리에이션이 그다지 풍부하지가 않은듯 합니다 동방이 서구권에 전혀 안 알려진 신규ip도 아니고, 2차 파면서 애정도 유지하는 측면에서는 오히려 유리한 명도 있겠죠
그래도 대난투 참전급은 아니죠 미거너정도는 가능할거 같아요
무시 못할 수준이 아니라는 건 북미에서의 인지도가 그렇게 낮지 않다는 걸 돌려서 말한거에요.
그러니까 결국 하고 싶으신 말씀은 동방프로잭트의 인지도가 북미에서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라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가 잘 안되가지고...
북미에서 아랑전설 인지도는 한국일본에서 모탈컴뱃 인지도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라 보면 됩니다.
언더테일의 제작자인 토비 폭스도 엄청난 동방덕후입니다. 그거말고도 서양쪽에서 자기 딸 이름을 레이무로 지은걸 인증한 사람도 있고.....나름 인기있긴 한거 같아요.
원엑스이론
북미에 인지도 있다는게 솔직히 오타쿠층한테 인기있는거지 대중성 따지만 난투에 들어올 급은 못되죠. 애초에 그조차 게임으로 유명하다기보다 캐릭터 2차 창작으로 유명한거지. 동방게임 자체는 북미 게임유저들이 얼마나 알까요.
무시 못 할 수준이 아니다라는건 무시할수준이라는거 라는거같은데...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무시할 수준이 어니다라고 해야 ...
동방정도면 서브컬쳐계의 본좌급은 되지않남
동방강욕이문이 발매되는건 대난투랑 뭔 상관이얔ㅋㅋㅋㅋ
진짜 나오면 사람들 반응 기대된다
승왕
레이맨 아직도 냉동 캐릭터임?
승왕
레이맨 듣보잡인데 대난투에 나오면 안되지 ㅋㅋ
동방정도면 인디&오타쿠 계열 대표로 나올 법한데...
만약 나온다고해도 샌즈처럼 코스튬으로 나올거같은데
나온다 해도 Mii코스튬에 노래 하나추가정도일듯 샌즈처럼
어시스트 피규어로 나오는 게 플레이어블보다 캐릭터성 확실히 살릴 수 있을 거 같음 화면에 쏟아지는 탄막...
예전에 단간론파 대난투 DLC 루머 보는 느낌이네요. 장담하는데 동방은 절대 안나올겁니다.
엌 단간론파 루머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노쿠마였답니까?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건 없군요
살인게임이여서 못나옴
레이튼이나 역재도 스피릿조차 안나오는데
샌즈도 코스츔으로만 나오는데 플레이어블로 나올리가 없음
애초에 다른 서브컬쳐 게임 캐릭터는 파이터 캐릭터에서 배제된 상황에 레이무라니?? 게다가 파이터 캐릭터 DLC 자리는 이제 하나밖에 없는데??
이번에 추가로다가 DLC 캐릭터들 참전도 확정됬어요
동방도 게임이 원작입니다
서브컬쳐 게임은 만화 원작 게임과는 다른 의미로, 대상이 오타쿠로 한정된 게임을 의미합니다.
대난투에 반남도 참여하고 반남 대표겜중에 하나가 태고인데 커비 태고에 참전하고 대난투에 샌즈 참전한지 얼마안되서 메갈로바니아가 태고에 수록되고 하는거보면 태고 밥줄인 동방도 억지로 끼워맞추면 가능할것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만 제가 생각해도 개소리네요 근데 딴얘기지만 이렇게 보면 마지막 파패캐로 동카츠 형제(동이딱이) 참전 가능성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사실이면 호리 스스무(미스터 드릴러 주인공), 모지 군(말의퍼즐 모지핏땅)도 참전 가능성도 생기게 되요.(그 중 하나는 스피릿 참전 가능성 있음.) 물론 그렇게 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정식 캐릭터말고 그냥 MII 파이터 복장으로 나올 거 같은데 전에 나온 샌즈처럼
동방이 메인으로 나오기에는 너무 급이 안되지 않나. 애초에 인디쪽에서 참전하는건 샌즈급 인지도는 되야 코스튬에서나 간신히 나오는 상황인데.
레이무 마리사 복장 딱 뜨는 순간 환호를 하겠지
대부분 사람들은 저게 뭐지... 싶을겁니다.
플레이어블은 무리고 샌즈처럼 코스튬 정도로 나올 듯... 트레이서나 레이맨 정도는 되야 플레이어블로 추가될 듯 ㅠ
제작사가 일본회사니 가능성이 있을수도...?
글쎄...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게임자체로만 보면 인지도는 일본에나 있지 해외는 썩 좋은편은 아니라서.. 캐릭터 자체의 인지도를 높이사서 미코스튬이나 스피릿,피규어같은 소소한 추가일듯..
흠 꿈이 너무 큰거같은데..
페이트 시리즈가 참전하는 게 더 가능성 높을 것 같네요;
뭔지도 모름......
안 나올 거 같긴하지만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리생각해도 동방은 좀 안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