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뮤직 소속의 아티스트 칼리드, 앨런 워커, 브링 미 디 호라이즌등이 데스스트랜딩을 위해 만든
오리지널 곡들이 포함된 OST 앨범 '데스스트랜딩 : 타임폴'이 11월 7일 발매 예정인데
롤링스톤이 소니 뮤직의 인사이더로부터 전해 들은 소식에 의하면 이번 데스스트랜딩 OST 앨범이
플스5 출시에 앞서 플레이스테이션과 소니 뮤직간 크리에이티브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시험대로 여겨지고 있으며
소니 뮤직은 플레이스테이션과 긴밀한 협조하에 이 OST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
소니 뮤직의 CEO 겸 이사회 의장인 롭 스트링어씨가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골드만 삭스 주최 커뮤나코피아 컨퍼런스에 참여해 밝힌 바로는
데스스트랜딩은 게임속 음악 참여, 제작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라고.
한줄 요약하자면 이전엔 없었던 소니 계열사간 (게임 <-> 음악) 협업이 활발해 질 거란 얘기였습니다.
코지마가 틈만 나면 인디, 인디 그러면서 독립 스튜디오 개발을 어필하는데 결과물은 전혀 인디스럽지않네요. 퍼블리셔가 계열사간 협력으로 비지니스 매출 증진의 기회로도 삼는 거 보면. 개발비만큼 마케팅 비용도 어마 어마 할 듯 한데 하여간 수완 좋은 아재네요. 피디라면 이런 수완 좋은 능력은 필수죠. 트위터에 왼갖 쓰잘데기 없는 거 주절 주절 올려대는 호들갑 아재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액션들이 전부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이런 목적하에 펼치는 계산된 쇼라는 거.
업계짬밥이 몇년인데... 도리어 인디스럽게 만들라는게 무리한 요구일듯
코지마 감독 작품이 또 새로운 역사를 쓰네요
앨런웨이크는 데이빗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같이 이미 있던 노래를 게임에 참여시킨 것이고 데스스트랜딩같은 경우는 게임을 위해 제작된 노래들이기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소니 뮤직 끼고 만드는 앨범인데 서로 계열사 관계기도 하고.
한줄 요약하자면 이전엔 없었던 소니 계열사간 (게임 <-> 음악) 협업이 활발해 질 거란 얘기였습니다.
코지마 감독 작품이 또 새로운 역사를 쓰네요
코지마가 틈만 나면 인디, 인디 그러면서 독립 스튜디오 개발을 어필하는데 결과물은 전혀 인디스럽지않네요. 퍼블리셔가 계열사간 협력으로 비지니스 매출 증진의 기회로도 삼는 거 보면. 개발비만큼 마케팅 비용도 어마 어마 할 듯 한데 하여간 수완 좋은 아재네요. 피디라면 이런 수완 좋은 능력은 필수죠. 트위터에 왼갖 쓰잘데기 없는 거 주절 주절 올려대는 호들갑 아재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액션들이 전부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이런 목적하에 펼치는 계산된 쇼라는 거.
수단말코비치
업계짬밥이 몇년인데... 도리어 인디스럽게 만들라는게 무리한 요구일듯
ALASTOR
칭찬이라고 쓴건데 말투가 이상했나봐용
나중에 음원관련해서 라이센스 어쩌구하면서 앨런웨이크마냥 판매중단되거나 하는일만 안생긴다면 매우 좋을거같긴한데
앨런웨이크는 데이빗보위의 스페이스 오디티같이 이미 있던 노래를 게임에 참여시킨 것이고 데스스트랜딩같은 경우는 게임을 위해 제작된 노래들이기때문에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소니 뮤직 끼고 만드는 앨범인데 서로 계열사 관계기도 하고.
게임에 나오는 Children of the elder god이랑 the poet and the muse는 앨런웨이크에 넣으려고 만든 노래입니다
리겜 콜라보 나올려나
방탄 오빠들과 콜라보하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