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ー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솔직한 감상 등을 부탁드립니다.
코지마 히데오 씨:
솔직히 기쁩니다. SNS는 양날의 검으로 사용법에 달려 있다는 부분이 있지만, 연결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며 그것을 트윗하면, 팬 여러분들이 점점 확산시켜 주셔서, 최종적으로 작가나 영화감독에게 닿습니다.그래서 DM을 주고받고 친구가 된다, 라는 연결고리가 생기는 시대거든요. 그렇게 SNS가 가진 힘은 본래 긍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 연결되는 것의 좋은 점을 세상에 알리고 싶네요. 꽤 "SNS는 힘들구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조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ー월드투어중에 발매를 맞이했는데요, 플레이 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도 감독님께 닿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한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코지마 히데오씨:
제 자신은 플레이어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라 간접으로 이어지는 게임을 해달라는 질문을 한 것입니다.그 느슨한 연결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상상 이상으로 많아서, 좀 놀라고 있어요. 특히 일본분들은 연결되는 것에 긍정적이시군요.
ー일본과 해외 유저분들이 즐기는 방법도 좀 다르구나 하고 느끼긴 하나요?
코지마 히데오 씨:
지금은 개개인의 시대잖아요. 개인이 자유롭게 움직인다.게임은 바로 그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전 게임에서 누가 가장 강한지를 겨루기도 하죠? 그것과는 정반대의 게임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나라나 문화에 따라 다소 노는 방법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ー오랜만에 발매 후 팬들과의 이벤트라 생각합니다만, 이벤트에 관한 솔직한 감상을 주시겠습니까?
코지마 히데오 씨:
신작은 4년 만, 월드 투어 개념으로는 10년 만이려나요? 파리,런던,베를린,뉴욕,샌프란시스코,그리고 도쿄를 돌아다니면서, 계속 "연결하자"고 말해왔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좋으니까요. 포토세션이나 사인회에서 악수하거나, 서로의 마음을 교환한다는 것은 한동안 하지 않았던 적도 있어 굉장히 좋네요. 인간에게는 본래 그러한 교감이 필요하구나 하고 다시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여러분에게 허그할 일은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그것을 해봤습니다.의외로 기뻐해 주더라구요.
ー이번 작품은 노먼 리더스나 레아 세두 등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캐스트들도 많이 출연하고 있는데, 코지마 감독 자신은, 영화와 게임의 울타리라는 것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지마 히데오 씨:
계속 하는 말입니다만, 이전에는 영화는 필름, 게임은 디지털이었지만, 지금은 둘 다 디지털이고, 한편 둘 다 장래에는 스트리밍으로 집약될 것입니다. 영화는 영화로서, 게임은 게임으로 남겠지만, 그 거리가 좁혀져 어느 쪽도 아닌 듯한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영화와 게임은 제작 프로세스나 사용되고 있는 테크놀로지가 중간까지는 똑같습니다. 세계관이나 모델을 만들거나 모션캡쳐를 하거나, 다만 출력시 인터랙티브하게 하느냐 마느냐가 다릅니다.이 의미에서도, 영화와 게임의 울타리는 사라져 갈 것입니다. 저는 그런 영화와 게임의 중개를 해야 할 세대이기 때문에 지금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5년 10년 지나면 이러한 논의는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ー"DEATH STRANDING"에서는 새로운 게임 체험을 얻을 수 있는데, 개발 도중에 코지마 감독의 가장 큰 도전은 무엇이었을까요?
코지마 히데오씨:
여러가지 요소로 균형을 잡고 있는 게임인데 새로운 것은 형태가 없으면 이해되지 않아요. 잠입 액션 때도 그랬습니다만, 말이나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처음에는 스태프가 이해를 못합니다. 거기가 우선 힘든데 어느정도 하다보면 점점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게임 중,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객체에 대해 "좋아요!"를 할 수 있는데, "왜 포지티브 평가일 뿐, 네거티브 평가가 없나요?" "왜 평가받은 쪽에 보수가 없어요?""라고, 좀처럼 이해를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보수에 대해서는, "플레이어는 자신이 유리하기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지, 보수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그것을 하면 흔한 게임이 되버려서,"포지티브는 무상의 사랑이다"라고 단언하고, 스태프가 반신반의 속에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1년 반 정도 되었을 무렵에야 알아 주셨습니다.그런 챌린지가 많았네요.
ー게임내에서 아카이브를 체크하고 있었더니, 이집트의 사생관에 대해 쓰여진 것이 있었습니다.다양한 나라나 문화의 사생관이 있는 가운데 이집트의 그것을 추려낸 것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코지마 히데오 씨:
동서양의 사생관은 다르죠? 물론 이집트의 사생관도 다릅니다."DEATH STRANDING"은 전 세계 여러분이 즐기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나라나 문화의 사생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하면 길어집니다만, 생명이 태어나 진화해 나가는 중 어느 시점에서 "죽음"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종교 등이 생겨나는데, 그 예로 이집트에서는 죽은 사람이 돌아오기 위해 피라미드를 만든 것을 들며, "죽음"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라는 것에 포커스한 것입니다. 그 밖에도 잉카제국 등 많은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지적하신 부분은 알고 싶은 사람만 알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ー"DEATH STRANDING"의 개발 전, 코지마 감독이 SNS에 달에 관한 트윗을 하고 있거나 트레일러에 달이 인상적으로 사용되고 있거나 하는데, 본작과 달은 뭔가 관련이 있는지요?
코지마 히데오 씨:
저는 항상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이 하늘을 날다"와 같은 절대적인 불가능은 있지만, 비행기를 만들면 인간도 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있지만, 그래서 포기하면 평가받지 못합니다.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어떻게 하느냐, 라는 것이 지혜입니다. 예를 들어 벽이 있었다고 해서, 정면으로 넘을 필요는 없는거죠. 옆으로 빠져도 된다. 이것이 게임 디자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50년 전, 우주 비행사가 달 착륙에 성공하고, 생환했습니다. 50년 전에 전례 없는 일을 해냈던 그들을 생각하면, 뭐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를 담아, 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ー게임을 플레이해본 감상으로서, 오픈월드인데 내러티브하게 꾸며져 있다고 느꼈습니다.그 밸런스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코지마 히데오 씨:
게임과 스토리텔링은 사실 궁합이 안 맞습니다. 저 개인은 멀티스토리를 좋아합니다만 원래의 스토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1개의 운명이, 아무리 노력해도 최종적으로 남녀가 헤어지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다른 길로 가면 헤어지지 않는 게임도 있지만, 제 게임에서는 그런 것은 하지 않습니다.
"DEATH STRANDING"도, 그런 1편의 스토리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픈월드이기 때문에, 자유도가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는 A에서 B,B에서 C로 연결시켜 나가지만 그 루트를 자유롭게 하고 있습니다. A에서 B를 연결하기 위해, 산을 올라가도 되고 강을 건너도 된다. 그렇게 자유도를 담보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에 뭔가 특수한 수법을 썼다는 것은 아닙니다.
ー"DEATH STRANDING"은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패널티가 무겁네요. 물론 세계관이 그렇기 때문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코지마 히데오 씨:
원래 플레이어끼리 긍정적으로 연결되는 게임을 만들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살상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생각하고 있던 것과 같은 게임으로서 성립시키는 것은 어려우며, 또한 스토리 내용도 감안해서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았습니다.
ー게임중, 아기의 BT도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뭔가 다른 BT와 다른 걸까요?
코지마 히데오 씨:
BT는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을 만들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제한이 있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아기인 채로 죽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곳은 BB와의 대비라는 메타파로서 넣고 있습니다.
ー엔딩에 도달한 뒤에도 "DEATH STRANDING"의 세계를 즐기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업데이트나 DLC의 예정은 있는 것인가요?
코지마 히데오 씨:
우선 DLC는 현재 예정이 없습니다. 또 스토리가 끝나도 배달 임무는 계속되기 때문에 꽤 오래 즐길 수 있을 거예요.
ー앞으로도 "DEATH STRANDING"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열은 루리웹만 하는 중입니다
코지마 히데오 처음이랑 마지막 빼곤 나오지도않는데 해보긴함?
프롤로그때만 주요 제작진 이름 나오고 다음 에피소드에선 계속 안나옵니다.
뭘 잘했다고 비꼬시는 줄 모르겠는데 있지도 않은 거 만들어내서 까는 시점부터 그냥 억까라는 게 다 들켰거든요
정작 사서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하는데 해보지도 않는 놈들 끼리 정신 분열 일으키는중
이런 인터뷰를 보면 밑의 기사는 좀 악의적으로 느껴지는데 기분 탓일까요...
걍 루리웹이 루리웹한거 맞음. 기사 제목부터가 flies above shooters라고 표현하고 있고 본문 번역도 미국인들은 1인칭 슈터의 열렬한 팬인데 데스스트랜딩은 1인칭슈터가 아니고(death stranding isn't one), 더 높이서 날고있다. It files higher 가 앞에 쉼표로 연결되있는데 싹 무시하고 번역하니 오만한 말이 되버리지..
다른 기사는 내용 다르다고 링크한 댓글에 비추폭격 박히는거보면 그냥 혐오물타기 수준임
저는 해보지도 않고 입터는 새끼들이 제일 싫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카라이엔
취향에 안맞는 게임은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잡힘 명작반열에 올라와있는 레더리2가 나에겐 그럼게임임 쥐티에이는 재미있는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라이엔
프롤로그때만 주요 제작진 이름 나오고 다음 에피소드에선 계속 안나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라이엔
코지마 히데오 처음이랑 마지막 빼곤 나오지도않는데 해보긴함?
별 게 다 불쌍하시네요... 있지도 않은 말 지어내서 깔 정도로 그렇게 느끼셨다면야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코카꼴라
데스스트랜딩이랑 예쁜사랑 하세요~
카라이엔
뭘 잘했다고 비꼬시는 줄 모르겠는데 있지도 않은 거 만들어내서 까는 시점부터 그냥 억까라는 게 다 들켰거든요
카라이엔
별로 안나오는데 안해본 티 엄청나네
이야 댓글 삭제되는거 봐라. 코지마팬한테 뭐라하면 댓글도 삭제하나? ㅋㅋ 그대로 다시 달아준다 코지마팬. 너 자꾸 해본 사람한테 눈닫고 귀닫고 그냥 안해봤다고 까던데 나한테도 그런식으로 댓글 달았더라? 개발자라서 회사에서 했는데 갑자기 안한게 됨? 코지마팬은 원래 그렇게 거짓말을 잘함?
카라이엔
콘정게 유명인 됐네 ㅋㅋㅋㅋㅋ 널리 널리 퍼지는중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카라이엔
ㅂㅅ이 스스로 ㅂㅅ인 걸 모르고 아직도 댓글을 남겨놨네.
수염 밀어라
개인 보관함에서 재활용하게 해줘 ㅠ
중2병 관심병환자 ㅋㅋㅋ
뭐만하면 중2병 ㅋㅋㅋ
똥겜 팔아서 돈좀 만졌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제값 받고 팔 물건은 아니겠지만
소니가 100% 투자를 했는데 저 겜처럼 후반에 PC로 나오는경우는 콘솔판매량은 전부 소니가 가지고 가고 코지마 개인스튜디오는 PC 판매량에서 가지고 가는걸로 보입니다... 엘렌웨이크가 딱 거기에 속하죠... 그러니 아직 돈 좀 만질라믄 내년여름에나...
데스 스트렌딩 망해서 돈은 고사하고 빚질듯
빚은 질수가 없죠.. 코지마 주머니에선 1원한장 안썼으니... PC 버젼 몇만장만 팔려도 코지마한테 무조건 이익이죠...
그리고 소니에서 과감하게 첫 작품을 투자하고 밀어준 만큼 ps5로 다음작 준비 바로 하겠죠 머가 됐든..
영국 주간 판매량 2위 -> 망해서 빚짐...? 데스스트랜딩 제작비가 한 2천억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누굴 걱정한다고
직원들 수고한다고 아이스크림이라도 쐈겠죠...
근데 코지마 서울 오면 지금 한일관계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할거 같다 ㅋㅋㅋㅋ
???: 나츠카시 하군요!
겜 주제가 단절이 아닌 연결됨으로 문제를 해결한다인데 미국인 전체, 1인칭 슈팅게이머들 도매급으로 비하하는 말을 했다고 상상하기 힘들긴함 영어 가방끈이 짧아서 문제의 발언이 비하의도인지 3인칭 슈팅겜 지칭한건지는 아리송하긴함...
포지티브만 있고 네거티브는 없다는 그말 루리웹이 좀 보고 느꼈으면.... 싫어요 삭제해라고 수많은 유저들이 말해도 귓구멍에 뭘 박았는지 들은 척도 안함....
겜 주제가 단절이 아닌 연결에 중점을 두고있는데 겜을 그따구로 만들어서 게이머들을 분열시키냐?
포카요케
분열은 루리웹만 하는 중입니다
오즈마.
네거티브가 없으니 싫어할만 함....네거티브 밖에 모르는 인간들이라....
포카요케
정작 사서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재미있게 하는데 해보지도 않는 놈들 끼리 정신 분열 일으키는중
분열은 분열이네요 ㅋㅋㅋㅋ
혼자서 분열하는 아메마
정상인들은 그냥저냥재밌게하고있어요 ㅋㅋ
오즈마.
루리웹 힉스 게시판
해보고 있는데... 대단히 신기한 게임인데.. 정말 잘 만들었는데...핀토가 상당히 독특하게 튀어나가서...청개구리 같은 게임인..ㅎㅎ
전쟁한벌
초점이 상당히 독특하게 튀어나가서 청개구리 같은 게임이네요..
전쟁한벌
핀트 오타?
전쟁한벌
일본애들이 원래 네덜란드말인 브란드푼트 (brandpunt)를 줄여쓰다가 발음이 잘못 전해져서 ピント(pinto) 가 된 것을 일부 카메라 유저들은 마치 영어인 것 처럼 Fin이 안맞느니 Pint가 나갔느니 하고 있;;;; 이렇다네요..
전쟁한벌
찾아보시면 핀트라는 단어가 국적불명 단어라..소름이 돋을겁니다..ㅎㅎ
촛점, 포커스 라는 말이 있는데도 그렇네요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왜 천재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보통 일반적인 감독들과는 연출 흐름이 뻔하지가 않더라구요 한국 영화나 드라마보면 이럴땐 이렇게 저기선 모가나오고 어떤 반전이있고 전개도 뻔하고 연출도 뻔한데 코지마는 확실히 색다른 느낌이라 그게 더자극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뭐 연출로는 박수쳐주고 싶습니다만 지금 플레이중인데 게임 플레이자체는 진짜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데 그중에 불호가 더 많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재밌게 풀레이 하는중인데요. 제가 궁금했던게 인터뷰에 있네요. 좋아요만 있고, 싫어요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어요. 지금 좋아요 받을려고 여기저기 표지판을 세우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싫어요가 있다면 그런것도 줄어들것 같은데요..더 심한 부작용이 있을려나? 포지티브는 무상의 사랑이다? 스태프가 1년 반정도후에 알게될정도로 아직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좋아요만 있는게 정말 정답이었는지..
개인적으로 싫어요가 조금 더 부정적인 경험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 것 같네요 열심히 다리 만들어서 사람들이 잘 썼을까 두근거렸는데 다음날 돌아와보니 조금이라도 싫어요가 있다면 실망할 수도 있는 일이고요, 굳이 싫어요를 만드지 않는 게 더 나은 경험이 될 거라 판단한 것 같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리관리 안되면 기물이 사라지는걸로 퉁친거라고 생각함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기분좋게 겜 들어갔는데 싫어요만 많이 있으면 겜하기 시러질것 같긴 하네요
철거 할수 있는데?
루리웹도 핫딜이나 이런데 게시물 열심히 썼는데 비추만 오지게 박혀 있으면 박탈감 오죠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맞네요.철거 할수도 있네요.제꺼 말고 다른유저꺼도 할수 있었나요? 철거는 안해봐서요.근데 그렇게 잘아시는분이 높임말은 모르시나봐요.
여기 유게 아닌데?
망무새를 즐기는 인간들도 많기에 낚시질하고 싫어요 많이받는걸로 더 희열을 느낄지도요
이건 그냥 게임중에 오브젝트 그냥 가까이 가보면 뜹니다. 높임말과의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나이가 있으신거같은데 존대어를 못쓴거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이거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판단을 못하겟던데 판매량이 어케 되나요? 그게 정답일거 같은데
판매량보고 겜사도 망입니다 역대 쿠소겜도 판매량 되는겜들은 많으니 차라리 풀 플레이 영상 찾아보시고 사세요 근데 전 이미 매각 겜이 너무 ㅈ같음
정확한 판매량 발표는 없고 일단 출시주에 영국 판매량 2위요.
좀 팔리고 있긴 한거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타이틀 나가는 속도가 상당한거 같고...중고 매물 나오는게 해보고 바로 내놓을거 같은 평들에 비해 적더만요..
누노터바
피정게에선 3시간 했다던데요? 매번 말이 달라지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너없는 댓글 비추
게임 안산거 다 들켰는데 왜 산척함?
이런애들 보면 뇌속이 궁금 함. 마치 특정연예인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악플러 같음. 나같은 경우는 재미없으면 걍 신경 끄고 나 할거 찾아서 떠남. 왜 집착을 보이는지 모르겠음. 이 게시 댓글 위에서 부터 쭉 보는데 안끼는데가 없네.. 걍 다같이 까고 코지마 를 업계에서 매장 시켜버려야되는데, 지가 생각한거랑 반대로 재밌다는 사람도 많으니까 배알꼴리는 듯.. 아니면 한달 생활비가 딱 6만8천원인데 게임 잘못사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고작 게임하나에 사람이 이렇게 추해지는 이유를 모르겠음.... 불쌍할 따름임
사긴 했어? ㅋㅋㅋㅋㄱㄱㄱ
좀 있으면 덤핑됨 6만원 짜리 게임은 아님
이미 자백했어요, 그냥 게임도 안해보고 코지마 싫어서 깐다고요
이게 왜 사서 안해봤다는 자백글이 되는건지 내가 쓴글이지만 봐도 이해가 안되네 뇌망상이 기본탑재 코빠들은 다 그럼?
Mr.Rodgers
네 다음 뇌망상환자
Mr.Rodgers
네 다음 코지마 바텀
Costanza
야레야레 혼또니 쿠소다요~
망햇구먼
원래 예전부터 메기솔1부터 영화적인 연출 넣는거 좋아했고 게임안에 자기사진같은거 숨겨놓는다던지 자기 이름 숨겨놓는다던지 그렇게 게임안에 자기를 내보이는걸 즐겼던 사람임..컷신도 예전부터 많기로 소문난 사람이고 실제로 메기솔4는 엔딩만 1시간 30분이 넘음..데스그트랜딩에서 정도가 더심해진것도 아니고 덜한것도 아닌 딱 이시람 스타일대로 만든게임같던데..모든게임에 장르가 있듯이 그냥 이게임은 배달하는게 장르인게임이고 게임자체도 기존 코지마 스타일 그대로임 이사람은 여태 이렇게 게임만든 사람인데 이런걸 안바꾼다고 정신못차리니 어쩌니 까는건 말고안되는거고 다만... 게임 발매전에 확실하게 어떤장르인지 어떤게임인지 정보를 풀어서 취향안맞는 사람들은 거를수있게 해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으론 걱정과달리 엄청몰입하면서 하고는있는데 확실히 게임이 x같다라긴 보단 장르자체가 취향을 많이 타는거같더라구요...
까는 사람 대부분 이번작도 안해봤고 물론 메기솔4도 노한글이라 당연 안해봄
그동안 메기솔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천재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데스스트랜딩을 해보고 이 인간은 진짜 천재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그 힘든 상황에서 이런 구성에 이런 퀄리티의 게임을 만들어낸다는건 천재중에서도 보통 천재가 아니고선 해낼수가 없죠.
그러나 루리웹에선 거품 취급ㅎ
저도 데스스트랜딩 해보고 진짜 코지마가 천재는 천재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와 진짜 덧글들 가관이군요 ㅋ 이 정도로 심각한건 루리웹에서도 간만인 듯. 루리웹 데스스트랜딩 게시판은 그래도 만족한다는 유저들 많아서 좋네요. 게임이야 직접 해보고 판단하던가 아니면 제작자든 게임이든 그냥 내 인생 단 1초 1분도 허비할 필요 없음.
유튜브 에디션으로 즐기신 그분들께는 "망겜이라고! 재밌어 하지 말라고!"이니까 뭐 ㅋㅋㅋ
정작 하는 사람들은 따봉 받으려고 건설하고 배송 하느라 바쁘게 하하호호 하는데 사지도 않은 사람들이 댓글에서 코지마 욕하고 있죠
다 재미있을순 없죠 호불호 게임이니. 전 이똥겜 안쌌음
오늘 보고 있자니 참 많은 사람들이 저 양반의 실패를 바라고 있는 거 같지만... 메기솔 중도포기한 본인 생각에도 이번 작은 괜찮아요. 뭐 게임이란 자고로 줄창 쌈을 해야한다 라는 사람은 모를까 겉만 보고 아닌거 같은데 싶은 사람은 한번 직접 해보라고 추천 해주고 싶어.
코지마 연예계 데뷔 왜 안하는지 궁금해지네 충분히 가능할꺼같은데
망무새들 밤에 많네 ㅋ 더 찐따력도 높고 늘같은애들인가 뭔겜나와도 정신승리 방법이 같지
코지마도 분열시키는데 이탈리아 게임 웹진관계자랑 인터뷰중에 미국 웹진들이 유독 혹평이 심해서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서 미국애들은 예술을 모르는 무지한 국가이고, 일본과 유럽은 더 높고 먼 세상을 보는 국가라고 드립치는 ㅂㅅ인데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9WKGDzh0DOA 10:01 : 데스 스트랜딩은 유독 미국에서 비판받는다고 코지마가 말하다
저딴 발언을 할정도면 얼마나 자아 도취 선민사상으로 똘똘 뭉친인간이라는 것을 유추해볼수있음 ㅇㅇ
와 인터뷰 원본이라도 가져왔나 해서 들어가봤더니 이름도 못 들어본 국내 유튜버... 이걸 지금 근거라고 가져오셨나요?
콘정게에 대첩났던 기사도 반박되고 싸움되고 난리나더니 삭제됐습니다 근데 뭘 근거로 그렇게 확신하면서 말하시는 지 전혀 모르겠네요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98451 ??
https://www.everyeye.it/notizie/hideo-kojima-sull-accoglienza-ricevuta-death-stranding-sensibilita-italiani-410088.html https://www.tgcom24.mediaset.it/mastergame/extra/con-death-stranding-hideo-kojima-vuole-combattere-lodio-sui-social-il-momento-di-riconnetterci_10867138-201902a.shtml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782071?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BD%94%EC%A7%80%EB%A7%88&page=1
이태리 인터뷰에는 그런내용이 없었는데 그 인터뷰 퍼간 다른 웹진에는 그런 내용이 추가 되었다고 함 그래서 결과 나올때 까지 배만지는중 하지만 역시 루리웹에서 피카츄는 그냥 토템일 뿐이고 배만져라 배만져라 하면서 아무도 만지는 사람없음
회사에 코빠새끼 하나 있는데 내 취향에 안맞아서 중고로 팔았다니까 왜 자꾸 다시사서 끝까지 해보고 판단하라고 지랄이야. 이래서 코빠는 노답이라고 느낌. 무슨 코인지 감수성임?
그 코빠새끼한테 대놓고 얘기하시지. 왜 안했음?
상대방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이런 댓글 쓰는 의도가 뭔가요?
???: 회사 어디다녀? ???: 회사 안다녀!
안했을거라 생각하는 이유가?
코빠놈들 물어뜯을거리 찾앗쥬?
그냥 병 투더 신이네
네 다음 대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