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건담 G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8 / 8 / 8 / 7
・ 스토리만 클리어하는데 약 120시간, 파고들기까지 시작하면 약 150시간의 볼륨
・ 전함에 태우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유격 그룹 시스템의 추가나 쓰러뜨린 적에게서 어빌리티를 얻는 시스템의 추가로 자신만의 부대를 꾸리는 재미가 증가함
・ 파견 시스템이 소소하게 기쁨
・ 원작 추체험 배틀은 시추에이션 재현도가 높음
・ 우주세기 건담이 없는 구성은 신선함을 불러옴
・ 시나리오 수록 작품의 스토리를 확실하게 추체험할 수 있어 팬으로서 기쁨
・ 각종 새로운 요소도 플레이어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줌
・ GET 게이지가 유지되게끔 바뀌는 등 자잘한 부분에서 편의성이 개선됨
・ 다만, 슬슬 게임 자체의 큰 진화가 보고 싶어짐
・ 캐릭터나 작품, 맵 등 압도적인 물량을 보여주나 시리즈 입문자에게도 상냥한 UI를 실감 가능
・ 자신이 갖고 있는 음악 파일을 게임 내 BGM을 설정하여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점이 좋음
・ 각 작품의 스토리 데모 흐름이 획일적이고 연출이 담박함
볼륨이 정해질 이유가 있죠. 리소스(인력,자본,시간)의 문제니까요 볼륨을 두배로 늘리고 싶다? 그렇다면 리소스를 두배로 늘려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더 무리라는거죠
우주세기가지고 ㅈㄹ들해요ㅡㅡ;; G제네f부터 해왔지만 우주세기 가지고 텃새부리는애들 걍 안하면되지 말이많아
완전판이 아닌거에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사실 오버월드 이후로 슈로대나 제네시스나 우주세기가 비중이 더 높았어서 오랜만에 비우주세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게 기대되긴합니다. 어차피 g제네나 슈로대나 캐릭터게임인데 우주세기보다는 비우주세기가 작품따라 다양한 캐릭터가 나와서 기대중입니다. 체험판 자체로도 제네시스에서 발전한부분이 많이 보이니 발매일만 기다리는 중이네요.
체험판 해보니 이전작 지제네 제네시스보다 퀼리티 미친듯이 올라갔더군요. 제네시스 연출이 대략 수치로 1이라면 이번크로스레이즈는 대략 4정도 라 할수 있을정도... 우주세기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팬 아니라면 무조건 필구할듯 합니다.
우주세기만 모아놓은건 지제네에서는 두번, 기타 게임에서는 상당수 있는데 세계관이 다른 비우주세기만 모아놓은건 지제네에서는 처음있는 일이고 그쪽 계열 파생 작품군 보는건 신선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주세기 건담이 없는 구성은 신선함을 불러옴 있던게 없으면 단점이지 뭐가 신선해.;;;
우주세기가 빠진만큼 비 우주세기쪽 스토리랑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기체가 나와서 신선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음
양쪽중 하나만 택일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다 넣어주면 되지. 물론 그게 쉽지 않아서 안넣어준건 이해하는데. 저걸 신선함이라고 하면서 포장은 좀 아닌것 같아요.;
볼륨이 정해져 있다면 만약 양자택일을 하지 않고 둘다 넣엇다면 비우주세기쪽을 반토막 낼수밖에 없는거잖아요. 우주세기를 포기하고 비우주세기쪽으로만 방향을 잡으면서 평소에는 내지 못했던 스토리나 기체를 추가해서 신선했다는거겠죠
그러니까 볼륨이 정해질 이유가 없으니까요. 우주세기를 넣는다고 비우주세기가 반토막이 될 이유를 전 모르겠는데요? 이게 뭐 슈로대처럼 총 몇판 이렇게 정한 게임도 아니고.
sanckgkP
볼륨이 정해질 이유가 있죠. 리소스(인력,자본,시간)의 문제니까요 볼륨을 두배로 늘리고 싶다? 그렇다면 리소스를 두배로 늘려야하는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더 무리라는거죠
그런 물리적인 한계는 이해한다고 위에 적어놨었고 다만 그런 이유라고 해도 저걸 신선함이라고 포장하는건 영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금도 변함은 없고요.
저게 최선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으니 볼륨은 한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죠.
기존에 있던 시리즈들은 전부 우주세기를 기반으로 했고 비우주세기만을 대상으로 집중한건 시리즈 처음이라서 신선하다 이런 의미일텐데 신선하다는 말을 쓰기엔 전혀 문제가 없지 않나요?
그냥 볼륨이 적어진것에 대한 변명으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sanckgkP
우주세기만 모아놓은건 지제네에서는 두번, 기타 게임에서는 상당수 있는데 세계관이 다른 비우주세기만 모아놓은건 지제네에서는 처음있는 일이고 그쪽 계열 파생 작품군 보는건 신선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분이 신선하다고 느끼면 느끼는 거죠, 개개인 의견 존중하고 딱히 태클걸 생각도 없고요. 다만 제가 보기엔 전혀 신선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고 변함 없습니다.
그렇죠 어차피 개인 생각이니까요
표지에 손톱 세우고 랜스 같은거 들고 있는 건담 진짜 엄청 멋있네요....무슨 건담이 야성미가...
기체는 문제가 없지만...
건담 발바토스 루푸스 렉스 입니다. 늑대의 왕 이라는뜻이구 원작에서도 굉장히 야성미 넘치는 전투를 합니다.
전작 네오지옹처럼 꿀빠는 기체는 뭘려나
어차피 우주세기 시리즈는 이미 스피리츠로 한번 진창 다루고 전작인 제네시스로도 절반이긴했어도 또 우주세기 전용 시리즈를 다루긴 했으니 아예 순수 비우주세기로 라인업꾸린 것 자체는 신선하게 받아들일수 있죠. 그 와중에도 특정작품군만 선택된게 웃기긴한데 워낙 모빌슈트 하나하나가 많은 작품이기도 하고 비우주세기쪽은 이번에 거의 다 새로 연출 만든거니 이해는 됨
우주세기 빠진게 신선하다 느끼지 못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패미통 리뷰에 8887이라..
우주세기 없어서 아쉽지만 더블오가 외전까지 상세하게 나와서 기대가 됩니다.
그럼 비우주세기라도 충실하게 똑바로 내던가 아예 몇 시리즈는 싹 빼먹음. 이게 뭐죠
개인적으로 원작 스토리 답사하는 식의 스테이지를 떠나서, 지제네만의 독립적인 스토리를 보고 싶은데...
저두요 하지만 네오가 망해서 안하려나봐요 ㅠㅠ
대부분 그런 계열 G제네는 판매량이 저조했습니다.
개더비트/개더비트2/모노아이건담즈/DS/CROSSDRIVE 였죠
저도요. 항상 하던 말인데 이게 또 팬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나봐요. 저로썬, 어차피 아는 내용들, 뭐 하나 달라진거 없이 매번 반복해서 또 보는게 저는 감동보다는 지루함으로 받아들여지는 쪽이라..
원작 스토리 답사+조건 만족시 if 시나리오 뜨는 방식이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은데 다음 작품은 이런 방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슈로대에서 매번 원작종료 시점으로 나와서 비중도 애매하고 성능과 연출만 믿고 쓰는 것보단 잘 모르는 외전도 다뤄주는 지제네 쪽이 개인적으로 낫긴 하더군요. 결정적으로 개더비트 계열이 판매량이 좋았다면 3DS, 스위치로도 계속 나왔을텐데 NDS 이후로 발매가 안되는 것만 봐도 그렇죠.
저는 다른 작품들은 잘 모르겠고, 딱 네오 하나만 기억나네요. 사실 제가 네오로 SD건담 시리즈에 입문해서 네오 이후로는 시드, 스피리츠, 워즈, 월드, 오버월드와 저번에 나온 제네시스만 해봤어요. 다른 게임은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 개더비트란건 지금 이 글에서 처음 알게됐네요 ;;; 뭐... 그나마 스피리츠 시리즈군에서는 스테이지당 작은이벤트로라도 크로스오버되는 게 있긴 했었죠. 개인적으로는 원작 종료시점에서 나오는 그런 것 보다는, 아무래도 건담자체가 연대기 형식의 작품이 많다보니 비슷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작품들을 크로스오버 하는 형식을 한번 따라줬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제타건담 - 시드 / 더블제타 - 시드데스트니 - 더블오 1기 / 역습의샤아 - 스타게이져 - 더블오 2기 이런식으로요 정확시 저렇게 나누란게 아니라, 분위기나 흐름에 맞추어 각 작품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합치는걸 이야기 해본겁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스토리는 원작을 따라가면서도, 원작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캐릭터들이 상호 크로스오버 하며 만들어지는 연출이나 이벤트의 보완 등, 오리지널 스토리만 따라가면서도 또 다른 재미요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은거죠. 슈로대는 이 점에선 좋긴 한데, 되려 서로 이질적인 작품들끼리도 섞이는 경향이 있다보니 되려 건담만 다루는 SD건담 시리즈라면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를 떠나서 꽤나 몰입될만한 세계관이 만들어질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굴비 한손을 반손에 판다고 하는게 신선도 하고 무슨 상관이기에 소비자 입장에서 신선한 시도라고 하는지 이해불가다
둘 다 모아서 나오는게 베스트죠. 우주세기만 모은 전작도 욕 오지게 먹었잖아요. 오버월드까지 잘만 우주+비우주 섞어서 나왔는데 뜬금없이 비우주 다 잘라냈다고.
제네시스 도 그렇고 크로스레이즈 도 그렇고 왜이렇게 중간에 빠진 작품들이 있는걸까......제네시스는 하사웨이 이후로 다없었지만 크본 못봐서 아쉽 ㅠㅠ
V건담 ㅠㅠ G건담 ㅠㅠ
어빌리티 기존 캐릭터 고유에서 습득 방식으로 바뀐건 확실히 좋기는 한데, 반대로 각 캐릭터만의 특성이 없어진 느낌이라 아쉬움. 전용 어빌리티라던가도 없는거 같고... 편해졌는데 아쉬운 느낌임.
전용 어빌리티 있는 캐릭터들 있습니다 SEED , 코디네이터 , 이노베이터 같은 어빌리티는 말이죠
체험판 캐릭터중에 제일 특징 없는 월강 주인공 아르지 미라지도 복수심(반격뎀 20퍼업)이라는 고유어빌 가지고 있어요,
참고만하고 일단 직접 해보고 판단한다
완전판이 아닌거에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사실 오버월드 이후로 슈로대나 제네시스나 우주세기가 비중이 더 높았어서 오랜만에 비우주세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게 기대되긴합니다. 어차피 g제네나 슈로대나 캐릭터게임인데 우주세기보다는 비우주세기가 작품따라 다양한 캐릭터가 나와서 기대중입니다. 체험판 자체로도 제네시스에서 발전한부분이 많이 보이니 발매일만 기다리는 중이네요.
비 우주세기가 더 다양하다고요???? 허..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잇겠죠 하;
삭제된 댓글입니다.
또또 충소리 나온다. 아니 정게에서 이런 덧글 안볼순 없어요? 적당히 좀 말해요. 베댓 쓴 사람들이 비우주세기 좋아하는 사람들 무시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덧글 쓰는 거에요?
걍 어그로자늠.
밑에 틀딱 덧글도 그렇고 이렇게 어느 한쪽 비하하는 덧글만 보면 넌더리가 나서 그럽니다. 슈로대쪽은 맨날 OG 아니면 같은 엔진 언제까지 우려먹냐는 걸로 싸우고 여기는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로 갈라져서 싸우고 거참..
기렌의 야망이나 내줘
패미통에서 이 점수면 이번엔 패스해도 되겠군. 체험판도 무지 재미없던데
그거 다행이네요
저는 알던 작품안나오고 접할 수 없는 외전 나오니까 신선하던데요? G UNIT 1화만 했는데도 벌써 재밌음.. 오히려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 우주세기만 너무 고집할건 아니에요 다음작에는 우주세기 외전을 쫙 수록해서 나왔으면 합니다.
ㅋㅋㅋ 우주세기가 없는 신선함은 포켓몬의 반갈죽이랑 뭐가 다름?
뭐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는 세계관 자체가 다르니까 지방이 달라도 도감 데이터가 이어지는 포켓몬과 똑같이 보면 안된다 이런 논리면 억지지
지제네는 천만장씩 팔아제끼고 수백명이 달려들어서 3년간 개발하는 작품이 아니라서....
근데 한가지 아이러니한게, 사실상 같은 엔진이고 데이터가 다 만들어져있는거라 스토리야 전작이 있으니 비우주세기만 넣는다고 쳐도, 기체정도는 전작의 우주세기 기체들을 조합해서 쓸 수 있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 싶기는 합니다. 뭐 아무 근거 없는 제 생각에는, 아마 전작과 이번작을 합쳐서 빠진 작툼 서너개 더 넣어서 합본판? 완전판? 같은 개념이 하나 더 나올거 같아요.
체험판 해보니까 재밌더라
・ 우주세기 건담이 없는 구성은 신선함을 불러옴??? 허무함이 아니라???
우주세기가지고 ㅈㄹ들해요ㅡㅡ;; G제네f부터 해왔지만 우주세기 가지고 텃새부리는애들 걍 안하면되지 말이많아
우주세기 안들어간거야 물론 불만있지만 전작에 있던 고질적인 단점 싹다 고쳐놨고 그래픽 기체연출 싹다 갈아엎었는데 우주세기까지 들어갔으면 분명 잘리는 기체 파일럿 스테이지화수등 문제가많음 반쪽자리 합본내줄바에 아예안나오고 이번그래픽이랑 같이 우주세기 합본으로 다음작품을 기다리는게 맞다고봄
이해합시다. 우주세기 전작이 개차반이라서 이번작에는 제대로된 우주세기 나올줄 알았는데 비우주세기 나와서 혈압올라서 그런거임.
근데 전자 제네시스 나올때도 비우주세기 다 빠졌다고 엄청 많이들 깠잖아요. 단순히 비우주세기 팬과 우주세기 팬이 나뉘어서 왜 우리쪽 빼냐 그런 기싸움이라기보단 둘 다 들어있기를 바라는 팬 입장에서는 전작도, 이번작도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워즈 월드 오버월드까지 계속해서 두 세계관이 하나의 작품에 담겼었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거치형 SD건담 시리즈은데, 전작은 우주세기만, 이번작은 비우주세기만 나뉘어서 나오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겠죠 무엇보다 지금 세대가 세대인지라, 건담 팬들중 상당수가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로 팬층이 나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건담 팬이냐 아니냐 정도지.
맞아요 저도 이런느낌이에요 지제네 하면 건담 올스타 느낌인데 잡스러운 양산기좀 빠지는건 이해하지만 주연기체들 빠지는건 좀 그렇죠 MSV라던가 설정만 있는 기체들 챙겨주는것도 좋았는데... 이제 개발 사정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왔으니 앞으로 어디서 방대한 건담 IP가 집결하는 게임을 볼런지 모르겠네요 건담 브레이커나 건담 버서스 같은 게임들도 참전작이 한정되는 게임이다보니 이런장르에서나 기대할 수 밖에 없었는데
우주세기일부틀딱들 전작 제네시스까면 비추장난아님ㅋㅋ
양보다 질을 택한건데 그게 아니꼬우면 안사면 그만이지 그걸 뭐라고하네
체험판 해보니 이전작 지제네 제네시스보다 퀼리티 미친듯이 올라갔더군요. 제네시스 연출이 대략 수치로 1이라면 이번크로스레이즈는 대략 4정도 라 할수 있을정도... 우주세기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팬 아니라면 무조건 필구할듯 합니다.
X 턴에이팬이라 반감도 있었는데 애초에 제네시스가 욕먹는건 우주세기집대성이라했는데 f91 v가없어서 욕먹은거고 이번건 비우주세기집대성도 아니고 첨부터 4개의 세계관이라고 얘기나온건데 굳이 다른 비우주세기안나온다고 욕할필욘없지
참전 아쉽긴 한데 그만큼 잘 뽑힌거 같음
우주세기나 비우주세기나 게임만 재미있게 잘 뽑아주면 됫지 온라인 워리어들 아조 신났내 게임나오면 히히덕 거리면서 어차피 하루종일 할거면서 시나리오만 120시간이면 직장인들은 몇달을 해야 되는대...여기에 징징대는놈들은 24시간 게임만 하는 백수들만 모였냐 저걸 볼륨적다고 징징대게... 하여간 성격급한놈들 극단적인놈들 투성이구만...징그럽다 징그러워
난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초~중딩때인 한 15~20년전에나 비우주세기/우주세기 어쩌구 했던거지 아직도 그런거 따지는 사람이 있음? 반남에서 우주세기 비우주세기(전부도 아니지만) 갈라파는거가 엿같은 이유는 우주세기/비우주세기 팬간 문제가 아니라 프라 한정질이랑 갖가지 파생기체(MSV라던지 외전이라던지)장사질 하다보니 겜만들때 볼륨이 너무 비대해져서 부담되니까 반남이 짤라파는게 문제 아님? 거기다 사실 문제인것도 아닌게 이런류 게임은 요즘시대엔 짤라서 파는 수 밖에 없음 판매량도 안나오는 장르인데 개발기간도 길고 성우기용같은거 생각해봐도 개발비도 많이 들어갈꺼고 짤라서 좀 팔고 만들었던거 쌓이면 합쳐서 나오고... 지제네 시리즈마다 전부 사서 해야 직성이 풀린다면 불만이 크겠지만 난 어쩔 수 없다고 봄.
짤리던애들 많이 나와서 신선하다. 이제 일주일남았네. 기다리기힘들다.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징이랄까... 시대가 지나면 꼭 나오는 슈로대에도 이제는 나왔어야 할 대장따라 전체이동 기능이 들어간게 참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이런 기능 처음본게 예전 pc게임인 "천사들의제국2" 였는데 간만에 다시 전체이동 명령이 들어온 게임이 등장했군요.
발전된 퀄로 다음우주세기작을 기다리면되지 먼 비우주세기만 나온다고 ㅈㄹ발광들인지 비우주세기들로만 구성된건 신선했다는평을 우주세기가빠졌는데 뭐가신선하냐고 옘병들ㅋㅋ팥없는찜빵 논리펼치네 우주세기슈퍼짱짱맨충들 ㅂㄷㅂㄷ꿀잼
한편으론 스피릿때 마냥 그간 잘 안다뤘던 외전 시나리오가 잘 구현 됬으면 함. 스피릿때 비 우주세기들 많이 짤렸던 걸로 기억하는대. 그 반대로 우주세기 외전을 이것 저것 스토리로 다뤄서 하는 재미가 좋았거든. ㅈ같은 하로 포인트가 문제였지만. 아무튼 이번작은 역으로 비 우주세기 잘 다루고 다음작에서 점차 우주세기 확장해 나가면 좋을것 같다.
체험판해봤을때 소감으론 1. UI가 정말 거지같다 2. 일반 빔 피격 연출이 너무 늘어진다(빔3발을 피하고 1발 맞는데 그 1발 맞는 연출부분이 꽤 늘어짐. 해본사람은 뭔말인지 알듯.) 이 외에는 재미있게 잘했는데 빨리 본편 해보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