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 중직
유장군의 막료. 주서의 아들. 주거의 아버지.
정사에서는 점을 잘 쳐서 후한에서 위나라로의 왕조교체, 유표의 죽음, 서량이나 익주의 동란 등 수많은 예언을 적중 시켰다고 합니다. 유비가 익주를 평정한 후, 유림교위에 임명되어 한중을 얻을 순 있어도 백성은 얻진 못할거라 예언했고 그 말대로 됩니다.
통솔 : 15
무력 : 18
지력 : 67
정치 : 52
매력 : 61
개성 : 점술(소재 도시에 재난이 없고, 풍년이 들기 쉬워짐)
삼국지 14 장수 통솔 수치
영향 : 기동/공군/공성/파성/방어
평균 : 54.2
99 : 사마의
98 : 조조(맹덕신서 보유 시 100)
97 : 주유
96 : 관우, 육손
95 : 여포, 장료
94 : 손견, 등애
93 : 제갈량(병법 24편 보유 시 95), 손책
90 : 양호
89 : 하후돈
80 : 진등
79 : 조홍
70 : 조비
1 : 황호, 잠혼
사마의 너무 높게 책정된거 같은데요.
신 주군이 주군을 뵙사옵니다! 이 드립은 1등으로 내가 했으니 밑으로 아무도 하지 마.
하하~ 주군 이 녀석~ 당장 이 자의 목을 쳐라!
드림파워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거라고 조홍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난 괜찮아요
ㅋㅋㅋㅋㅋ
주구우운!!!!
이제 주군은 주군목숨이다!
내일의 신규무장입니다 손견에게 돌과 화살을 퍼부어 전사시킨 장수로 유명합니다 여공일겁니다.
사마의 너무 높게 책정된거 같은데요.
맹달 후다닥 속공으로 때려잡고 공손연 때려잡고 오나라 전선에서도 오나라 때려잡고 사실상 무패급 전적입니다.
근데 대촉전선에서는 왜 그랬지.
대군사 사마의의 영향인게 확실해요 ㅋㅋ 실제로 같은 사단의 작품인 신장의 야망에서도 일본 역사 드라마 흥한게 나오면 그 주인공 능력치 엄청 뻥튀기하곤 하니까요 ㅋㅋ
드라마의 영향이 엄청난거 같네요. 실제 근데 정치에서 권모술수나 모략 이런걸 하는거면 지력이나 정치가 높아야 납득이 되죠. 통솔은 사마의가 세운 군공에 비하면 너무 높은거 같긴 함.
코에이 삼국지는 신장의 야망과 닮은 꼴들이 많아서 일본에서 신봉하고 인기많은 오다 노부나가에 조조를 맞춰서 그간 조조가 통솔 100먹고 총합 능력치 상위권이었는데 당연히 신장의 야망에서 오다의 능력치도 높고. 근데 다시 너프인가? 조조가 너프면 사마의도 너프 당해야 되는데..되려 유비가 통솔 저평가 아닌가. 적벽에서도 주연이었고 한중전에서는 머릿수 비슷해지니 되려 조조 발라버렸는데
쬬랑 쮸 보다 통솔이 앞선다는건 노이해ㅋㅋ 코에이가 늘 그랬듯 드라마 빨이긴 한데
제갈량 통솔이 손견보다 떨어지는게 맞는건가
손견이 엄청난 인물입니다. 일찍 죽어서 그렇지
늦게 죽으면 역사 재미있을건데 아쉬움
정사에서는 반동탁연합때 동탁군 다 때려잡은게 손견이에요.ㅎㅎ 삼국지 초기에 최고의 무장은 황건의 난때 황보숭, 반동탁연합때 손견입니다.
일단 유표가 207년까지 세력을 유지할수 있었을까가 의문이고 원술도 더 잘나갔을 가능성이 있지요
손견 손책 부자 둘다 굉장한 인물임 둘다 젊은나이에 절명해서 그렇지 만약 유비,조조 둘만큼의 명을 살았으면 천하를 손씨 가문이 호령했을지도 모름
서영한테 박살나고 한수한테도 쩔쩔매고 결국 황조 복병에 죽은거 보면 저정도 통솔이라고는 볼수 없는거 같은데...
부장급 수준인 화웅 죽인거 말고 뭐 한게 있나요 근데... 어차피 원술 부하였고...
제걀량은 밑에 마속이랑 (제갈량 수제자?) 관우가 적벽에서 조조 목 못 밴거 그런 역사적 사건들이 있기 때문에 통솔이 높다고 볼수는 없을거 같네요 (개인적 생각) 손견은 주군이니까 높을수 밖에 없져. 제갈량은 유비가 찾아가지고 고용한 인물이고 손견은 왕이니까..
마속 제갈량 말 안들어서 사마의랑 싸울때 병사들 산악지대에서 다 죽게 만든 전투
그렇게 연의랑 정사로 주화입마 할거면 누구든 90대를 만들 수도 있고 60대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반동탁 연합이 서로 눈치싸움 할때 동탁군 탈탈 털어 먹던게 손견 원술밑으로 들어 갔다고 하나 한나라 관리를 죽인 손견 입장에서는 그나마 명성or반동탁 연합의 맹주 원소의 형제 밑으로 들어가는게 가장 나은선택일수도 있었음 괜히 원술도 손견이 동탁 탈탈 털어먹으니 견제할려고 보급 끊었던게 아님
근데 솔직히 그 때 그거 말곤 딱히 뭐가 없으니까요. 진영 균형을 맞추려고 뻥튀기 시켜주는건 이해하지만, 탑 몇에 들 정도는 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아무것도 못했던 다른 연맹군과는 달리 성과를 낸 거의 유일한 부대가 손견이니까요. ^^; 화웅도 죽이고 동탁, 여포군도 박살내고 낙양에 진군하였으니 반동탁연합의 최고 무장은 손견이 맞지 않을까요? 반동탁연합을 연의에서 너무 심하게 과장한거지 그렇다고 역사상 작은 사건은 아니죠. 한나라가 통제력을 잃어 더 이상 통일된 국가가 아닌 전국시대로 들어섰다는 트리거가 된 사건이니까요. 원술 휘하인건 맞지만 전투는 실제로 손견이 지휘하였고 원술은 후방지원을 하였죠. 우리가 연의의 영향으로 원술을 듣보잡 취급하지만 실제로는 원술은 분명 당시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제후중에 한명이었죠. 그 곳에 속해 있다고 급 낮은 장군으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원술이 후에 워낙 큰 뻘짓을해서 다 말아먹어서 이미지가 그렇지;;
왜들 손견을 저평가 하는지 모르겠음;; 서영한테 털리거야 조조도 그랬고 화웅 모가지 댕강하고 여포마저 물리치고 동탁까지 직접 나왔다가 손견에게 개 털리고 낙양불지르고 도망갔는데 왜 들 손견을 이리 깔보는지...
이게 사실 정사기준으로 이야기하느냐 연의기준으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다르기도 한거라... 삼국지 게임도 연의기준으로 능력치줬다가 정사기준으로 능력치 줬다가 좀 뒤죽박죽이긴하죠. 우리 모두가 아는 삼국지라는 콘텐츠는 분명히 '삼국지연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삼국지가 인기 있는한 끝까지 갈 논쟁일 것 같아요 ㅎ
연의나 정사나, 손견은 그 죽음이 영 시원찮았다는 점에서 점수가 깎이는 듯 합니다. 손견이 반동탁연합 에이스는 확실함
손씨 집안 자체가 그런 혈통인가 봅니다. 주장의 자리를 잊고 선봉장 마냥 혼자 날뛰다 부자가 비슷하게 죽었으니...
손견은 그저 원술의 제1군 돌격대장 역할정도임 죽을때까지 원술 시다바리하다 끝난게 오점...
말하자면 손견이 대단한건 맞는데 , 알고보면 손견군이라기 보다는 원술군안의 제1대장 손견이라 생각하면 될듯
근데 그렇게 하기엔 조끔 무리가 있진 않을까요 북상중에 관리를 죽인일로 거의 면피성으로다가 원술 밑에 들어간것처럼 한건데 낙양일 마무리하고 다시 내려가는길도 원술과 짜고 형주 회남 나눠먹으려고 한건데 시다라고 까지 하기엔 손견이 너무 불쌍하자나요 ㅠ
사실 정사쪽 보면 원술과 손견이 대등한 존재라기보단 원술밑 휘하 안에서 가장 선봉장격인 존재로 묘사가 되죠 항상 원술이 지시를 내리면 손견은 그걸 받드는 형식으로 나중 세력이 더커졌으면 모르겠지만 그전에 죽어버리는 바람에....
그래서 개인적으론 차차기 게임에서 극초반시나리오쪽은 손견이 원술군 안에 있는걸로 나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시부사와 코우가 대군사 사마의 드라마보고 사마의뽕에 취했나본데
통솔 수치인데 왜 함진영 고순이 안보이지
신규무장은 점술가가 많네요.
저예언은 조조가 한중지키기 어렵다 생각되어 한중지역의 주민들을 관중지역으로 전부이주 시킨 이야기입니다 그덕에 한중은 유비가 얻었지만 텅텅빈 지역으로 한동안 남아 있었다하죠 그래서 장비가 대부분 한중태수로 생각했는데 위연을 임명 하고 아직 파촉지방입구를 아직장비가 다스렸다죠
사마의가 99라고? 장난하나.....
드라마의 영향력이 제작자의 이성을 상실시켜버렸네. 사마의가 통솔 1위라니.ㅋㅋㅋ 진심으로 미-친듯.
삼국지 연의 기준이라면 제갈량이 사마의와 전투에서 대부분 이겼는데 사마의가 통솔이 더 높은건 저도 좀 별로인 것 같네요 최종적으로는 사마의가 끝까지 잘 버티고 지켜서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크고 작은 전투 대부분에서 제갈량이 이겼으니까요 (연의 기준) 사마의가 제갈량처럼 똑같이 제한된 물자와 군사로 싸웠으면 진즉에 털렸을테니...
그런식으로 따지면 장합이 캉왕짱... 아니 장합은 장비가 이겼으니 장비가... 하.. 끝이없닼
관우 뻥스펙 진짜 오진다....번성포위전 하나로 통솔이 95라니...어이가 없군 손책 여포 제갈량보다 높은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그 상대가 위나라 명장인 조인, 우금 이였으니까 조조가 천도를 걱정했을정도로 위협적이였고 장료와 본인도 직접 출진을 고려했었을 정도 유봉 미방 부사인이 뒤에서 잘 서포트 해줬으면 그렇게 허무하게 죽진 않았음
솔직히 그부분은 관우가 개 쩔어서 조인이 외로운 신세가 되고 서황 우금 방덕이 쩔쩔매었다기보다 날씨 운빨이 관우를 도와준거라봄 그런 유리한 상황에서도 결국 패한건 본인의 수하 관리방법에 겁먹은 미방과 부사인 죽기로 싸우길 포기하고 형주성 문을 열어준거고 평소 멸시당하던 유봉은 맹달의 편지하나에 넘어갈만큼 사이가 나빳기에 그리된거니 관우가 수하나 군통솔을 잘해서인지는 납득이 조금...
여기서도 연의와 정사를 마구 섞으면.. 거기다 본인들 영토인 양번에서 관우만 준비가 철저하면 반대로 위장들이 무능한거죠. 애초에 북형주 쥐고서 강릉 주위인 관우를 못 당해 7군 지원을 요청한 조인부터 뭐가 됩니까.
미방은 온전히 관우 실책이라 서주부터 같이 해와놓고 성격파악을 못했죠 미방이 실수하자 관우한태 혼날가 무서워 오나라와 내통했습니다 관우가 질책전에요
관우라는 인물 자체가 정사에도 나오지만 지체높은 중신들과 호족들을 멸시하던 사람이죠 미방이란 인물이 단순히 서주때부터 유비를 따르던 사람 이전에 미축과 형제로서 호족 출신이죠 관우가 미방을 평소 어찌 대했을지 뻔히 보이게되죠...
물론 조직관리나 용인술같은 정치적인 면은 실책이 많았지만 날씨의 도움이 있었다고는 하나 주력이 익주로 빠져나가 있는 상황에서 오직 형주의 일부분에서 모은 군세 만으로 양양과 번성을 포위해 위나라 에이스 조인, 우금을 압도했고 서황을 투입시키고 장료 하후돈을 불러들였으며 본인도 남하준비를 하는등 거의 위나라 본대를 다 형주로 불러들일뻔 했을정도 결국 지원의 한계와 사방에서 군세를 다 끌어모아서 지원 온 서황, 뒤를 치는 오나라 덕분에 패하고 죽었지만 당대, 그리고 그 후대의 평가를 보면 군과 관련되서는 절대 평범한 장수는 아니였음
인정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관우가 주장으로써 싸운게 저 한싸움 뿐이라 과연 그 한방이 손견,손책 부자와 여포, 제갈량을 능가할 통솔력인가 하는 점 때문입니다. 이들은 수많은 전투를 주장으로 치뤘고 그 공이 여러번 컷던 사람들입니다. 반면 관우는 그 한번이 천하를 떨게 했다하나 결국 실패했으니 연의보정이나 관우의 지금까지 사람들의 인식을 보더라도 88~93 사이가 적당하다고 여겨집니다. 탑 5 안에 들어갈 정도로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관우가 뻥스펙이라니... 당대 최강의 형주군을 이끌고 패권 차자한 조조의 간담을 가장 서늘하게 한 장본인인데...
현대에 까지 무신으로 추양받는게 관우니까요 그리고 그 전까지는 유비가 제대로 자리를 잡기 전이라 전공을 세우기에는 적합한 조건도 아니였고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는 하나 조조군에서 전공으로는 손에 꼽는 조인,만총,우금을 수세로 몰아넣고 격파했으며 관우를 격퇴하기 위해 서황, 육손, 여몽, 주연 등등 위,오의 네임드들이 투입되었죠 오히려 손견에게 격파당하고 듣보잡 호족한테도 격파당한적 있는 여포가 통솔이 높았냐 하면 그렇지 않을거 같은데요.
여포는 일단 이각&곽사에게도 무참히 꺠진 전례로 있어서,,,
글쌔 관우도 그리 좋지못한 사례들이 있어서 번성가기전에 동맹 오나라군량고 습격 손권이 결혼하자는 사신 모욕주고(연의가 각색이 좀있었지만 정사서 실제 있는기록) 돌려보내기 미방건 결코 관우도 흠이없는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그건 위에서 인정 했는데요
삼국지 최대의 라이벌 황호와 잠혼
인간적으로 사마의버프 너무해줬네 드라마가 그렇게재밌더냐 재밌긴했지만 ㅅㅂ
제갈량 93은 씹너프네
정사에서도 제갈량의 군 통솔능력은 천하의 기재라고 평가 받았는데 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탁조의 빨아대는 쪽■■새끼들답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