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하드] PS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 비디오 게임 콘솔 브랜드로 기네스북에 등재

[nokcha]

PS1, PS2, PS3, PS4 누적 판매대수 합산 : 4억 5019만대 

(2019년 11월 7일 시점 / VG Chartz에 의한 추정치)

출처 : https://twitter.com/PlayStation_jp/status/1201775981674950657

[elvis78]

왜 합쳐?

[AppleMaster]

기기명칭이 넘버링만 꾸준히 바뀌어서 합쳤나보네요.

[★스페이스 카우보이]

현시점 선진국 통합 몇 가정에 게임 콘솔 평균 댓수가 뭔지 궁금하네요.

[이크이크]

쿠타라기켄.. 오랜만에 보는군요.

자신이 힘껏 밀어붙여 탄생한 브랜드의 게임기가 4억대나 판매되서 감회가 새롭겠네요.

뭐 지금은 소니랑 관계없지만..

[편의점대통합]

닌텐도 게임기는 네이밍이 달라서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안쳐주는건가?

[이크이크]

닌텐도는 사명이고 브랜드는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UT]

패미콤 5~6천 슈패미 5~6천 닌64 3.5천 큐브 ㅜㅜ 위U ㅜㅜ 그나마 위가 1억 ~ 정도니까요
휴대기 빼면 망한 기계가 여럿이라 가정용 콘솔 부분에선 플레이스테이션에 완전 밀리죠.
플스도 비타하고 피습은 합산 안한거 보면.. 휴대기가 아닌 가정용 콘솔만 치는듯

[뿅뿅시티]

플레이 스테이션은 1,2,3,4 시리즈지만 닌텐도는 ds, 3ds, wii, switch, cube등 모델이 존나 많아서 그런듯

[언제나평상심]

아마 네이밍 상관없이 가정용 콘솔 카테고리 (PSP와 PSVITA가 빠진걸로 봐서)로만 봐선 PS판매량에는 한참 못미칠 테니까요.

[역습의 신지]

그거다합쳐도 플스에 안되죠 플스4억대가 넘음

[미나미이츠키]

크으

[이크이크]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이름도 닌텐도가 지어준 이름인데

그 이름으로 25년째 사업하는 것도 대단한것 같음

[HANZAWA23]

닌텐도가 작명했다고요?

[이크이크]

네 원래는 최초에는 닌텐도가 작명한 이름입니다.

[이크이크]

해외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관계자가 직접 언급한 내용이고 나무위키에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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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쿠다라기의 기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에 카트리지가 아닌 광학 매체(CD)를 사용해야 한다며 끈질기게 설득하기 시작했다. 당시 닌텐도는 슈퍼패미컴용 롬 카트리지를 독점으로 위탁 생산하면서 큰 수익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쿠다라기의 제안에 매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결국 설득에 넘어가 소니와의 광학 매체를 사용한 차세대 게임기의 공동 개발 계약을 맺게 된다. 이 차세대 게임기의 코드네임이 바로 플레이스테이션이었으며, 이것은 닌텐도가 제안한 이름이었다!

[이크이크]

https://namu.wiki/w/%ED%94%8C%EB%A0%88%EC%9D%B4%EC%8A%A4%ED%85%8C%EC%9D%B4%EC%85%98%20%EC%8B%9C%EB%A6%AC%EC%A6%88#s-2.1

자기가 알지도 못하면 구라라고 말씀하시지 마시죠 ㅎㅎ

[UT]

이기계

[이크이크]

그 정도는 유투브에서 직접 찾아보세요. 밥을 숟가락으로 직접 떠먹여줘야 되나요. ㅎㅎ

[네페어]

꺼무위키 들고온 사람이 할소리로는 그닥 아닌듯..

[개인적의견임]

뭔소리야 닌텐도는 시디롬이 달기 싫었던거지 애초에 겜기 만들어줄 공장 찾아요 하고 온게 닌텐돈데

모르면 좀 말을 아껴 보아요

플스란 명칭 닌텐도가 지어준거 굉장히 유명한 이야긴데 혼자만 웅앵응 하시네

[이크이크]

이야기가 좀 샜는데

일단 먼저 접촉한건 소니(엄밀히 말하면 쿠타라기켄) 였고 슈퍼패미콤 시디롬(코드명: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만들자고 한것도 소니가 맞습니다.

하지만 굳이 롬팩카트리지로 떼돈을 벌고 있던 닌텐도는 아쉬울게 없으니 소나 뒤통수를 때린거죠.

결론적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을 제안한건 닌텐도가 맞긴 합니다.

그게 설마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줄은 본인들도 몰랐겠죠 호

[닉네임은몇자?]

꺼무위키 들고와서는 말하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
극성 닌스퍼거 수준 잘 보고감

[언제나평상심]

닌텐도가 시디롬 달기 싫어했던건 맞죠. PC엔진, 메가드라이브의 애드온 방식 시류에 맞춘다는 의미였을지언정 처음에 소니 혹은 필립스와 애드온 개발을 해보려 한것은 맞는데 결과적으론 롬 카트릿지 생산 독점에 의한 수익구조 문제를 사내에서 환기 시키고 다 셧다운 시킨것도 맞습니다.

다음 세대 CD-ROM시대에서 혼자 롬카트릿지를 마지막까지 고집하다가 개발상의 수많은 난항을 겪고 그때서야 포기한거죠.

[개인적의견임]

아니 잘 모르면서 가르치려고 하는거 진짜 ;;

닌텐도는 다른 규격(네덜란드 필립스의 CD-I) 역시 채택하겠다는 말을 꺼낸건 소니랑 계약파기 할려고 댄 핑계일뿐

그뒤로도 롬팩 못버려서 버츄얼보이랑 닌텐도 64도 롬팩으로 내고 그리고 정체기 겪은거에요

결국 시디로 가기 싫었냐면 롬팩 생산을 쥐고 있어서 이거로 서드파티 갑질하는걸 포기하기 싫었던거에요

말꼬리 잡으셔서 말이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소니랑 닌텐도랑 합작으로 겜기 만들려고 했는데 그 프로젝트 이름은 닌텐도가 지었다는건 유명한 이야기라고요

그리고 그게 플레이스테이션이에요

[개인적의견임]

더 엮이면 나도 찐같아 질거 같아서 이만 갑니다 ㅅㄱ

[언제나평상심]

그... 저는 플레이스테이션 이름을 닌텐도가 지어주었다는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닌텐도가 결국 CD롬 다는걸 호의적으로 보지 않았는건 맞다는 이야기 뿐이죠.

[개인적의견임]

애초에 본인 헛소리는 스리슬적 넘어가고 자기주장 근거는 상대방보고 찾아오라고하고

참으로 국개의원도 눈물을 쏟고갈 언변이십니다.

아니 나무위키가 아무리 개욕을 처먹어도 그급의 공신력도 없는분이 반대 주장을 했으면 깨려는사람이 입증하는게 상식 아닙니까?

회사 선배에요? 맞겨놨어요? 직접 찾던지 왜 찾아오라고 해요?

반대로 나무위키에 소니가 지었다고 적혀있으면 그걸 깨기위해서 내가 찾으면 모를까 이딴 입씨름하자고 일본웹까지 뒤져봐야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닌텐도 소니가 처음 만날시점에 소니는 개임업을 하고있지 않고 단순 기기제조만 해주려고 했던건데(로열티 욕심을내긴했지만)

그런 상태면 프로젝트명이나 기기명을 발주하는 회사가 정하는게 맞지 않나요?

[개인적의견임]

네 싸물께요 ㅅㄱ

[샤르루]

이딴거로 싸우지마 ㅂㅅ들아

[샤르루]

찐들아

[밥상뒤엎기]

슈퍼패미컴의 CD&사운드모듈로 붙여질 네이밍이 닌텐도의 통수와 쿠다라기의 빡침으로 25년뒤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군요..

PS5가 출시되면 그 기록 계속 갱신하겠죠.

[ILvasdk]

닌텐도는 콘솔 브랜드가 계속 바뀌고
엑박은 판매량에서 비교가 안되고

플스는 계속 넘버링 할거 같으니 계속 플스가 갱신할듯. 브랜드 관리를 잘 하니 잘 팔리지ㅎㅎ

[ILvasdk]

그러고 보니 닌텐도는 거치기 전용 콘솔 역사가 끝나버렸네. 마지막을 위유로 폭망하면서

[오그레이트]

닌텐도 역대 거치형 게임기인 패미컴+슈퍼패미컴+닌텐도64+게임큐브+위+위유에 하이브리드 모델인 스위치 합친 것보다 PS1,2,3,4 합친게 더 많이 팔렸죠. 꽤 차이납니다.(닌텐도 거치형 3억대 정도)

[유르군]

비추수 무엇

[네페어]

나의 닌텐도는 이렇게 초라하지 않답니다

[봉봉마루]

근데 궁굼하긴 하다 닌텐도도 다 합치면 어떻게 될까?

[Typhoon.mk.II]

나무위키발이지만.
PS1 : 1억 2천, PS2 : 1억 5천, PS3 : 8천, PS4 : 1억 합쳐서 4억5천.
패미콤 : 8천. 슈패 : 5천 , 닌64 : 3천, 게임큐브 : 2천, 위 : 1억 1천 , 위U : 1천 , 스위치 4천, 합쳐서 3억4천.

총수로 상대가 안되네요...

[펭귄초밥]

왜 또 이런걸로 싸우는거지 둘다 똑같구만

[이크이크]

그거슨 게임기가 인생의 전부인 분들이라서 그렇죠 ㅋㅋ

[역습의 신지]

닌텐도는 GB나 DS갖고오면 역전되겠지만
거치기에서는 플스의 상대가 안되죠
애초에 wii말고 1억대도 없음
닌텐도가 10년빨리 사업시작했는데
패미컴+슈패한거 플스1으로 퉁쳐짐

[All Lucky]

구라까기 오랫만이네